DMC 스토리

    DMC Story

            DMC타워웨딩 고객후기

            DMC Review

            DMC타워웨딩 고객님들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 쯔밍
                계약후기
                2024-12-30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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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내부조감도만 보고 바로 반해버려, 25년 하반기 예식이 풀림과 동시에 계약해버렸던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그 때(9월 말) 당시, 공사가 초창기쯤이라 공사현장을 보지 못했었다. 예정된 완공 일정은 12월 중순에서 말. 그 후부터 과장없이 매일 네이버에 DMC타워웨딩 펠리체홀을 검색하며, 혹시나 누가 공사현장을 다녀온 후기를 남기지는 않았을까 염탐하기를 어언 3개월.... 그리고 이번 주말에 드디어, 문자가 왔다. ㅎㅎ 사실 나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12월 중순에 방문했었다.ㅎㅎ 오빠랑 무작정 예약상담실에 찾아가서 저희 계약자인데, 혹시 펠리체홀 공사현장 볼 수 있을까요...? 담당자님께서 당황하셨지만, 우리의 계약내역을 확인해주시고는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그리고 확인한 대망의 펠리체홀 12월 중순 기준, 내부 인테리어 진행중이었고 로비는 아직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렇게 내가 드디어 방문한 메인 홀 내부! 들어가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물이 광광날뻔,, 저 와이드 스크린 좀 보세요! 철제프레임에 가려져있어도 저렇게나 선명하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10m 층고(가장 높은 곳 기준). 아직 단상 및 가구/꽃들이 세팅되지 않은 상태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짜진짜 높았다. 우리가 웨딩홀을 볼 때, 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바로 저 층고 였는데, 대만족함! 펠리체홀에는 크리스탈 라인 조명이 세팅된다. 방문 시에는 아직 하나식 설치하고 계시는 중이라, 완성된 모습은 아니었음! (그랜드볼룸의 무빙 샹들리에/라피네홀의 민들레 조명) 이쯤에서 보는 조감도와 비교샷! 내가 방문한 시간이 해질녘 즈음이라, 채광은 감안해야하고, 딱 인테리어만 봤을때엔 공사중인 저 때에도 조감도랑 상당히 유사하다는 게 느껴진다! 방문시간 : 5-6시 해질녘 무렵! 그리고, 왼쪽 외부공간! 정원공간은 이 쪽이 아니라 오른쪽이니 나무 왜 없는지 의문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이미 반해버렸음) 조감도는 신부대기실 관점, 오른쪽은 조감도상 오른쪽 계단에서 바라본 관점 로비는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좁기는 했다. 딱, 라피네홀 로비정도? 그래도 이 공간은 오로지 우리 예식에만 활용되니 크게 답답한 느낌은 안들었다. 사실 나는 신부대기실을 사용할 생각이 없기도 하고, 로비 타일부분 공사중이라 신부대기실은 확인하지 않았다! (참고하세욥) 공사현장을 비교적 자주 공개하는 타 웨딩홀과 다르게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공사가 잘 되고 있는건지, 어떤 모습일지 두 배로 궁금했던 우리 베뉴.... 상담 실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더링크 공사팀이 진행한다는 믿음으로 거진 2-3개월을 기다려왔는데, 그 믿음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1차 안심이 된다. 이제 1월 말쯤 가구도 다 세팅되고, 2월 중순-말 첫 예식이 진행되면 3월 쯔음 시식 겸 방문해볼까 한다!? 우리 예식 때까지 사람들이 펠리체홀의 매력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연회장 의자 컨디션만 조금 바꿔주시면 더 많이 유명해질 것 같은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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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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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혲혲
                계약후기
                2024-12-28    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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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혲입니다~ 잇님들 저 웨딩홀 계약하고 왔오요 >< 교통, 주차, 음식 등 모두 만족스러웠던 후기에요? 일단 가는 길 먼저 보여드릴게요! DMC타워웨딩은 지하철역과 이어져있어요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이 지나가는 역이라 손님들 오시기도 편하고, 출구와 웨딩홀이 연결되어 있어서 날씨 관계 없이 방문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공항철도와 출구가 가깝더라구요 저는 6호선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역이 커서 좀 걸어가야했지만 출구 찾기가 어렵지 않고, 배너도 있어서 좋았어요 8번출구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반층만 올라가면 중소기업DMC타워가 나와요 DMC타워웨딩이라고 크게 쓰여있어서 입구 찾는게 어렵지 않고, 건물 내에 기업은행 ATM기기도 있었어요 지하철 출구와 지하1층이 이어져있는데 지하1층이 연회장이에요! 연회장도 2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다른 홀 손님과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연회장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상담 받았는데 음식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신선해보였어요 바로 조리되는 스테이크, 신선회 코너가 좋아보였고 특이하게도 떡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뷔페가 맛있다던데,,, 시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모두 있어서 편한 방법으로 이동하면 되고요 회사 건물이라 주말에는 웨딩홀 손님들만 있어서 엘베 잡는 데에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더라구요 1층 로비에서는 예식 직전에 연주가 있어서 로비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게 좋더라구요 주차는 건물 지하2층~지하6층에 가능해서 공간도 충분한 편이라고 들었어요 회사 건물이라 주말에는 텅텅 빈 주차장! 혹시 자리가 부족하면 바로 옆 건물에 주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2시간 무료주차 지원되고 10분 당 500원 비용 발생돼요 예식장은 2층, 3층, 4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층 그랜드볼룸 포토테이블인데요 미니 액자 5개는 웨딩홀에서 준비해준대요 신랑, 신부가 알아서 준비해도 되고요 큰 액자는 직접 준비해야하고, 이젤에 걸어줍니다 2층 그랜드볼룸 신부대기실은 직접 촬영하진 못했는데 홈페이지 사진과 동일하게 생겼어요! 깔끔한 대리석 바닥에 긴 소파와 풍성한 꽃이 예쁘더라구요~ ?*아쉬운 점으로는 2층 신부대기실에서 그랜드볼룸 홀까지 동선이 조금 길어서 복도와 손님들을 가로질러 입장을 준비해야해요 2층 그랜드볼룸 예식을 슬쩍 구경했는데요 양가 어머니 입장, 신랑, 신부 입장 때에 앞 커튼이 열리거나 샹들리에가 켜지면서 내려왔다 올라왔다 하는게 예쁘더라구요 버진로드는 20m라는데 생각보다 짧아보였고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신부는 하얀 커튼이 열리며 등장해서 예뻐보였고, 마지막 플라워샤워는 기계로 진행돼서 좋았어요 상담 예약한 시간에 상담실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후에 홀 설명과 견적 등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4층 펠리체홀을 예약했는데요 아직 공사 중인 곳이라서 조감도만 보고 결정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덕분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뭐.. 예쁘겠죠..?! ㅋㅎㅎ? 펠리체홀은 25년 2월에 오픈하는 신상 베뉴인데요! 버진로드는 23m로 그랜드볼룸보다 조금 길어요 자연채광 천장에 통창이라 밝은 느낌의 홀이고 단상에 설치된 화면에서 영상 송출 가능하고, 예식이 시작되면 반으로 열리는 구조에요 그랜드볼룸, 펠리체홀 모두 신부대기실에 신부 전용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하고 손님용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디지털미디어시티 지하철 출구와 연결되어 있고 주차, 교통, 식사 등 모두 만족스러워서 결정했어요! 특히 밝은 홀을 찾고 있었는데 펠리체홀을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2025년 2월 베뉴 오픈 후에는 가격이 오를 예정이니 미리미리 상담, 계약하셔서 할인가 겟 하셔용..! 다음엔 펠리체홀 결혼 후기로 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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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시식후기
                2024-12-20    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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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안녕하세요:)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해있는 DMC타워 웨딩홀! 저의 베뉴이기도 한데요~ 시식만 하러 가기엔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최종 점검할 겸~~ 겸사겸사 본식 3주 전으로 시식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잊고 지내다 보면 DMC타워 웨딩홀에서 시식 일정 안내 문자를 보내줘요 ㅎㅎㅎ 시식은 예식 있는 주말, 첫 예식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예약은 가능하지만 계절에 따라 메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식 한 달 전에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식은 총 6명까지 가능해서 저는 신랑 포함 친정 가족들과 함께 5명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 DMC타워 웨딩홀 연회장 시식 사실 DMC타워 웨딩홀은 뷔페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인데요 저도 예전에 하객으로 갔을 때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몇 년 지났기에 달라진 부분들도 많을 것 같아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웨딩홀 지하 1층 메르홀 입구로 가시면 이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 주신답니다! 예약 시간은 10시 30분이었고 첫 예식이다 보니 하객보다는 시식하러 온 예비 신랑, 신부 가족들이 더 많았어요~ 하객들을 위해 신랑, 신부의 시식 시간은 1시간으로 정해져있으나 조금 지났다 해서 나가라고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능한 맞춰서 식사하는 게 좋겠죠~?? DMC타워 웨딩 뷔페 메뉴 저는 뷔페를 가면 많이 먹기 위해 샐러드로 먼저 위를 달래주는(?) 편이에요! 뷔페 첫 시식으로 스프, 샐러드를 추천하는데 스프는 수분이 많아 빈속을 보호해 주고 샐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도와준다 해요! 나름 많이 먹기 위한 꿀팁? ㅎㅎㅎ? 첫 시식이라 그런지 음식 퀄리티가 다 좋았어요 특히 씨푸드 쪽이 신선해 보이더라고요! DMC 웨딩홀에서 식사하신다면 베트남 쌀국수에 고기 넣어서 꼭 드셔보세요 신랑 꺼 뺏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맛잘알 신랑도 좋아했어요 ㅎㅎㅎ? 음식은 정말 맛있었는데 디저트 종류가 얼마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DMC타워 웨딩홀은 식대에 주류, 음료가 포함이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왼쪽에 조그마하게 켈리 적혀있는 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어요 켈리, 테라 두 가지 있습니당 소주까지 무제한이라니! 너무 좋죠~ 스테이크도 즉석에서 구워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맛있었지만 떡갈비 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다양한 음식을 담은 접시들 ㅎㅎㅎ 저는 진정한 맛 평가를 위해 하나씩 담아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퀄리티도 좋고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맛이었어요! 모든 걸 다 반영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렇게 설문조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반영해 주신다 하니 앞으로 점점 더 맛있어지겠죠? ㅎㅎㅎ? DMC타워 웨딩 연회장 뷔페 시식 솔직 담백 후기 DMC타워 웨딩 연회장에서 120여 개의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저희 가족 모두가 만족했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커버가 될 정도로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퀄리티도 좋고 맛있었어요! 멀리서 일찍이 오시는 하객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종 점검하고 와보니 더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라 잘 계약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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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봄
                시식후기
                2024-12-17    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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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식 1달 전에 해야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웨딩홀 시식 다녀오기! 각 웨딩홀마다 인원은 다르겠지만, 저희가 계약했던 DMC타워웨딩홀은 6명이 시식이 가능해서 친정, 시가 2번을 나눠서 다녀왔어요! DMC타워웨딩 뷔페는 먹어본 적 없었는데, 주변에서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지라 기대가 많이 됐어요 그럼 시식 후기 시작합니다 웨딩홀을 계약하고 나서 올 일이 없었는데, 본식 한달 정도 전에 시식을 하러 가야 해서 오랜만에 우리의 그랜드볼룸 홀을 다시 구경했어요.? 시식은 예식 전에 자유롭게 날짜를 정할 수 있지만 보통 계절에 따라서 뷔페 메뉴가 달라질 수 있어서 본식 일자와 비슷한 시기인 1달 정도 전에 다녀오는 게 일반적일 것 같은데요. 뷔페 시식 가능한 인원은 보통 웨딩홀 계약할 때 알려줘요. 저희는 6명 시식이 가능했어서 신부측, 신랑측 나눠서 3명씩 2번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 갈 때는 꼭 양가가 같이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식할 때 보니까 혼주 아니여도 가족끼리 식사하는 느낌으로 오시는 분들도 여럿 보았어요.? DMC타워웨딩 시식 시작! 3명씩 2번 나눠 다녀왔어요 저희의 웨딩홀인 DMC타워웨딩은 워낙 밥 맛있는 웨딩홀로 소문이 자자한 편이더라구요?! 제가 여기 계약했다고 하니까 주변 친구나 회사 동료들이 거기 밥 맛있는 곳인데! 라고 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어요. 그래서 DMC타워웨딩 뷔페를 먹어본 적은 없었지만 기대 가득하고 시식하러 갔어요. ? 시식은 주말 첫 타임 30분 이전에 가능해요! 안내 받았던 시간으로는 10시~12시 사이에 시식 방문이 가능했어요. 뒷 시간으로 갈수록 하객이 붐벼서 시식하는 계약자들은 첫 타임 정도에만 받는 듯 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시식예약석은 신랑신부 이름이 있어서 해당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되었어요. 뷔페는 양식, 해산물, 중식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스테이크 같은 고기 종류도 다양하면서 맛있었고, 연어, 광어가 활어회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음료수도 팩으로 빨대까지 꽂혀 있고, 주류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 시아버지도 드시고 정말 만족했답니다 리뉴얼된 신부대기실도 방문 완료 한 주 뒤에는 따로 일정을 잡아 저희 부모님과 함께 웨딩홀 시식에 다녀왔어요! 두 번에 걸쳐서 갔었는데 두 번 모두 음식 상태 좋았어요. 저는 이날 특히나 오리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 저희 부모님도 웨딩홀을 많이 다녀본 편인데 웨딩홀 뷔페가 상중하 중에서 상에 속한다 하셨어요! 저희 또래 뿐만 아니라 부모님 나이대의 하객 분들도 만족할 만한 뷔페인 것 같아서 흡족했답니다 시식하러 연회장에 들어갈 때 받았던 설문조사! 신랑&신부가 맛있었던 음식과 부모님이 맛있게 드신 음식을 따로 조사하는 게 참 섬세하다 느꼈어요 바로 아래에는 개선해야 할 음식을 적는 칸이 있었는데 크게 부족하게 느꼈던 부분은 없어서 빈칸으로 냈어요.? 이렇게 맛있는 시식을 끝낼 수 있었어요. 시식은 다 하고 나면 그냥 집에 귀가하면 끝이에요 나중에 웨딩홀 최종 점검은 평일 중에 한번 더 방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식하러 온 김에 다른 팀의 본식도 지켜보았어요. 웨딩홀 계약할 때는 신랑, 신부 둘이서 보고 계약하는지라 부모님들이 실제 예식 중에 웨딩홀이 어떤 컨디션인지 함께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의 본식이 기대되어지는 DMC타워웨딩 시식도 잘 다녀온 후기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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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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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구름
                계약후기
                2024-12-15    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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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DMC 타워웨딩 홀 투어 후기 [펠리체홀 계약 O] # 교통 및 접근 지하철 저희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경의중앙선 : 운정역 - DMC역 35분 소요) 주말 경의선 특성상 배차가 긴 편이긴한데, 한 네정거장 차이로 오기 때문에 파주에서 출발할 때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10분 간격) 경의중앙선에서 도착하면 출구까지 조금 걸어야합니다. 이동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8분 정도 경의중앙선 - 6호선 - 공항철도 통로를 거의 모두 거치는.. 중간에 DMC타워웨딩으로 가는 길을 소개하는 푯말도 있어서 찾아 가기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게 되면 지하철 출구 옆에 DMC 타워웨딩 통로와 연결되어서 추운 날에도 이동은 쉬웠습니다. 자차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 등 여러 역들을 거칠 수 있고, 제가 알기로는 상암동 주변은 평일에는 붐빌 수 있지만 차로 이동하기에도 교통이 막히는 일은 크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선이 넓어용) # 건물 여기 건물은 중소기업 타워로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상주해있고 연회장이 B1층, 웨딩홀이 2,3,4 층에 각각 위치해있어요. 특히 저희가 눈여겨본 펠리체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증축을 하면서 공사가 진행중인 곳이어서 좀더 특별한 느낌을 가질 수 있더라구요 1층에는 오르간 첼로 바이올린 등 특정 시간 간격마다 연주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1층에서 4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이 가능하구요, 엘레베이터도 6대 정도 있어서 이동수단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채광이 꽤나 이쁘더라요 ㅎㅎ 왼쪽에는 스벅이 있어서 중간에 카페에서 대기가 가능하구요, 오른쪽에는 CU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IBK ATM기가 있습니다. ATM은 1,2층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은행 ATM기는 없었습니다.. # 주차장 주차장도 굉장히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DMC타워웨딩에서는 500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그 옆에는 한샘건물에서 300대 추가 주차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이마저도 부족하면 그 옆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2개 홀이 운영되고 있는데 밀집도를 보니 지하 6층까지 내려가보니 꽤나 널널한 편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네시 반 기준) 펠리체홀이 생기면 조금 주차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 밀집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이동 속도도 넓고 굉장히 빠릅니다 ㅎㅎ의외로 맘에 들었던 포인트 #홀투어 및 상담 홀투어는 그랜드컨벤션홀, 펠리체홀 공사현장을 보았습니다! 한창 예식이 준비중이던 모습입니다. 무대 뒤 연출도 따로 준비되어있고 생화를 많이 사용해서 생화향이 많이 나서 정말 꽃에 진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200분 이상이 착석이 가능해서 동선상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미지로 보시는 것보다 실제로 보았을 떄 홀 분위기가 훨씬 좋아서 밝은 홀을 선호하던 저희도 흔들릴 만큼 좋았습니다 ㅎㅎ 펠리체홀은 한창 공사중인 모습만 보아서 따로 사진은 남길 수 없었지만, 층고가 10m로 굉장히 높고 채광이 잘 들어오는 분위기여서 기존 DMC 타워웨딩 홀과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를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링크 인테리어팀이 맡았다는 점, 그리고 최대한 조감도의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나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쓰고 있으시다는 부분에서 충분히 신뢰도가 쌓였습니다 (아마 조감도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밝고 화려한 느낌이 살 것 같습니다.)? 연회장은 많은 후기들에서 구내식당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떤 느낌에서 올드하다는 인상을 받는지 이해하겠지만, 사진과는 다를 느낌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습니다 ㅎㅎ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식사에는 무리없이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 과정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적어도 신부나 신랑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모습들이나 배려해주시는 모습에서 감명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계약에서 고민될만한 여러 부분이 있을텐데 아직 예식장이 완공되지 않은 만큼 다른 웨딩홀에 비해 큰 장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웨딩홀과 비교해본 결과 확실한 매력 포인트가 있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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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J
                계약후기
                2024-12-12    2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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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뉴 : dmc타워웨딩 2층 그랜드볼룸홀 그렇게 결혼 준비를 늦게 시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상담 예약 마감.. 그 날짜에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마감 마감 마감 이야기를 들으니까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서울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강남, 서대문구, 마포구, 중구 나와 남자친구 집 중간 즈음 하고 싶었고 ? 한 번뿐인 결혼식이지만 짧은 시간인데 대관료가 너~무 비싼 곳에서 하기엔 아까웠다. 감사하게도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결혼식은 신부의 날이니까 신부가 잘 알아보고 신부가 하고 싶은 곳에서 하라고 배려해 주셨다. ? 감사합니다?? ????나의 기준이 되었던????? 1. 어두운 홀일 것 2. 밥이 맛있을 것/ 뷔페 3.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이 확보된 곳 4. 분리예식이고 층 하나에 홀 하나 있을 것 나의 웨딩홀 Dmc 타워 웨딩- 그랜드볼룸홀 이쁘다 이뻐 넓어서 좋았고 층고가 높아서 좋았다. 3층 라피네홀도 봤는데 2층보다 좁아서 ㅎㅎ 패스~~? 4층 펠리체홀은 신규 오픈 홀이고 조감도만 보고 계약해야 되는 상황이고 밝은 홀, 야외 결혼식 느낌이라고 해서 패스 확실히 비성수기/ 성수기 견적 차이가 있었고 고민이 많았으나 9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다. 9월의 신부가 될 수 있게 해준 통통이 부모님, 남자친구(예랑이)??, 남자친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얼른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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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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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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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결혼 준비에 있어서 가장x1000000000 중요한 일은 당연 "웨딩홀 계약"일 것이다. 나는 정말 어렸을 적부터 정원같이 밝은 곳에서 꽃들에 둘러싸여 실크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이제 그 꿈을 이룰 차례였다! 담당 플래너께 내가 원하는 느낌의 결혼식과 예정월, 위치 등 말씀드렸더니, 며칠 후 바로 원하는 날짜들에 가능한 밝은 홀 식장을 추려서 전달해주셨다! 신랑이랑 빠르게 추려서 결과적으로 세 군데를 투어하게 되었으니,,? DMC타워웨딩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계약 O 여기를 투어 중 한 곳으로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년 2월에 완공되는 "펠리체홀" 때문이었다! 밝은 홀 식장을 주로 찾아보다가 발견한 펠리체홀의 조감도는 내 맘에 아주 쏙 들었고, 플래너에게도 이 조감도를 보여주며, 이런 느낌의 베뉴를 원한다고 말했었는데 리스트에 딱!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교통편도 매우 좋았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 DMC역) 밥도 꽤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DMC타워웨딩을 방문하게 되었다. 건물 주변도 다 회사 건물, 오피스텔이었고 DMC타워웨딩 건물 자체가 회사 건물이었기 때문에 외관상 여기가 웨딩홀인가..? 싶었다. 바로 위에 크게 뭔가 증축하는 것으로 봐서는 저쪽이 펠리체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주말에는 예식장으로만 사용한다고 하니,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아쉽지만.. 우리는 자차를 끌고왔기 때문에 주차장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최대 500대까지 주차 가능) 옆 건물에도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400대). 옆 건물은 모르겠지만, 본 건물은 주차 간격이 다른 곳보다 살짝 넓다는 게 맘에 들었다! 자차 이동은 합격!? 2층에 예약실이 있었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프라이빗한 공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상담하는 커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만큼 예약실 공간도 많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는 없을듯! 들어오게 되면 먼저 위의 상담 카드를 작성한다. 어디서 추천받고 왔는지, 원하는 예식일, 시간, 예상 하객 수 등등 기본적인 것들을 간단하게 작성하면, 작성이 끝나자마자 바로 상담해주시는 분이 들어오셔서 홀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라피네홀 (Raffiner Hall) 3F DMC타워웨딩에는 현재 2개의 홀이 준비되어있다. 그 중 하나는 라피네홀로, 약 150명 정도의 하객을 수용하는 스몰웨딩하기 좋은 장소라고 보면 된다. 최소 하객인원수에 머리아픈 커플들이 이용하기 딱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 250명 이상의 하객수용이 가능한 홀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라피네홀 투어는 과감히 생략하고 다음으로 넘어갔다. 그랜드볼룸홀 (Grand Ballroom Hall) 2F 그랜드볼룸홀은 가히 DMC타워웨딩의 시그니처 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웅장했고, 특히 버진로드가 생각보다 길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사실 나는 밝은 홀(펠리체홀)을 확실하게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홀 투어에 큰 의미는 없었지만, 버진로드 길이도 비슷하고, 층고도 그랜드볼룸홀보다 클 것이라고 해서 비교차 방문한 것이었다. 방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한게, 그랜드볼룸홀도 층고가 약 7M라 그런지 엄청 큰 편이었으며 (펠리체홀 층고는 약 10M 예상) 컨시어지 서비스가 잘 되어있는지, 플라워세팅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신부 입장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두운 홀이 로망인 신부님들은 여기가 딱일 것 같다!? 2층, 3층 모두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서 위에서 1층 로비를 바라볼 수 있는데, 이렇게 오르간,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식 시작 20분 전부터 무료로(사실은 포함된 가격인 것 같지만..) 연주를 시작한다고 한다. 근데 펠리체홀에서도 이것을 직접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마 소리만 듣지 않을까? 상관 없지만? 펠리체홀 (Felice Hall) 4F (25년 2월 오픈) 앞서 말했듯 아직 펠리체홀은 공사중이고, 2월 말에 첫 예식을 진행한다. 조감도만 보고 어떻게 계약할 수 있지..? 믿고 계약했다가 조감도대로 안나오면 어떡해..?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펠리체홀 상담을 하러 온다면 도면까지 확인을 할 수 있다! 확실히 로비가 홈페이지 사진보다는 작을 것 같다. 대신 신부대기실이 큰 편. 자세한 내용은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상담예약 후 직접 안내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연회장 및 편의시설 B1F 및 2F 그 밖에도 혼주 VIP룸, 연계 메이크업샵, 연회장 등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우리가 오전 상담을 진행해서 텅 빈 연회장에 갓 만든 음식들을 볼 수 있었는데 꽤 괜찮았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그렇고, 의자랑 식탁 디자인 때문인지 구내식당 같다는 일부 평가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면 낡은 느낌 이런거 전혀 안나서 나쁘지 않다. 그리고 밥만 맛있으면 되지 않을까?ㅎㅎ 다만 연회장이 지하 1층에 있어서 하객분들이 4층부터 이동하기가 힘드실 것 같긴 한데, 엘레베이터도 6대고, 에스컬레이터도 운영하니 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 원래 DMC타워웨딩의 가장 큰 단점(?)은 2층에 있는 중식당 때문에 홀 근처로 음식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년 2월부터 중식당 대신 한복매장이 들어온다고 한다! (참고로 나는 이 한복매장 들어오자마자 혼주한복 예약할거다.. 새로 생기니 한복도 깨끗하지 않을까..?) 그러니 이제는 완공 후 모습만 신경써도 되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큰 관건은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가능하느냐 였는데- 사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날짜는 5월 17일 토요일로, 극성수기인 5월이자 몇 안되는 주말 길일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플래너에게 안내받았을 때는 거의 대부분 5월 17일이 마감되어있었으며- 따라서 11일이나 24일 등등으로 생각하고 모든 방문예약을 잡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진짜 하늘이 도운 것 처럼!!! 딱 5월 17일에 한 타임이 비는 것이었다! 원래는 없었는데 누군가 예약 변경을 해서 딱 비었다고...!! (정말감사합니다누구신지모르겠지만정말감사합니다) 우리는 정말 홀린 듯 더 볼 필요 없이 계약 홀딩하였고, 다른 웨딩홀 상담을 한번 더 갔으나 펠리체홀 조감도가 아른거렸기 때문에- 이후에 잡힌 모든 웨딩홀 상담을 취소하게 되고 점심 먹자마자 바로 전화로 계약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 원하는 웨딩홀(완공되야 알겠지만)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것도 일찍 준비한 것도 아닌데 마치 누군가 지금 이 때 아니면 안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첫 단추부터 잘 끼워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결혼준비다.? 아무튼 나 이제 진짜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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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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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또
                계약후기
                2024-12-08    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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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안녕하세요. 12월 결혼 예정인 밍또입니다 이제 돌아오는 주면 D-10일도 깨지네요 세 자리수였을 때는 그렇게도 안 가던 시간이 두 자릿수가 되자마자 어쩜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는지!! 드디어 제가 계약한 웨딩홀인 DMC타워 웨딩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붙어 있어서 교통 진짜 편리하고 맛도 좋은~ 디엠씨 타워 웨딩홀 가는 길 먼저 소개해볼게요!!? 저는 완전 100% 뚜벅이라 뚜벅이 기준 설명인 점 죄송합니다..^^ 우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3개의 지하철이 지나다니거든요?!? 제 친구들은 용산에 많이 살고 교회 사람들도 용산, 경의중앙선 라인! 예랑이 지인도 영등포여서 교통으로는 진짜 최고에요! 공항철도 가까운 출구랑 붙어 있어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추운 겨울 날 밖이 아니라 지하철 역사 안에서 걸어서 연결된 출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 아닙니까?!! 아빠도 엄청 까탈스러운(^^) 성격인데 지하철 역사 안에서 이 정도 걷는 건 괜찮다면서 교통이 편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이렇게 노랑노랑 표지판으로 강렬하게 오시는 길이 표시되어 있어요 이 정도면 누구라도 길 잃을 일은 없겠지요???? 아빠도 표시 잘 되어 있다고 칭찬에 칭찬을 사실 아빠랑 위치 때문에 한 번 싸웠어서 다행이다 생각했답니다,,ㅎㅎ? 8번 출구로 올라가다보면 다 올라가기 전에 오른쪽에 이렇게 건물과 바로 연결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 곳이 DMC 타워 웨딩홀로 연결된답니다!!? 지하1층 연회장 1층은 건물 로비 2층은 예약실 및 그랜드볼룸 홀 3층에 라피네홀이 있어요!! 여기가 중소기업 타워거든요,, (사실상 회사건물^^) 그래서 그런지 웨딩홀 엘리베이터도 6대나 있어요!! 다른 웨딩홀 엘리베이터 1~2대 있고 그런 곳은 불편하겠다 생각 많이 했는데 여기는 엘리베이터도 많고 에스컬레이터까지 있어서 최고,,,!!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DMC 타워 웨딩홀 주차장은 기본 30분이 무료구요 주차 등록기에서 주차 등록 시 1시간 30분 무료입니다! 그러면 총 2시간 무료! 지하에 500대 주차 가능하고 자리 부족하면 옆에 한샘 건물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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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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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ie
                계약후기
                2024-12-01    35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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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최종 베뉴 선택 후 .. 날짜가 너무나 고민되어서 ㅠ 정말 마지막으로 들러본 DMC타워! 집이랑 가까워서 이미 알고 있던 곳이기도 하구 친구 언니가 결혼하신 곳이라 이미 하객으로 방문도 한 곳입니다 :) 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위치는 DMC역 바로 앞 중소기업 DMC 타워 내에 있어요! 건물 자체가 큰 편인데 주말에는 웨딩홀만 운영하고 있어서 주차 공간이 아주 여유 있었어요 :) 주차 후에 헤맬 필요 없이 안내판을 따라가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답니다! B1F : 연회장 (지하철 연결) 1F : 로비 2F : 그랜드볼룸 홀 3F : 라피네 홀 4F : 펠리체 홀(공사중) 예약실에 방문하니 친절한 직원분들이 맞이해주시며 설문지를 주셨어요. (이제 이 정도쯤이야 ㅎㅎ) 상담실은 소란스럽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나눠져있었어요. 설문지 작성을 한 후에는 각 홀에서 웨딩한 스냅 앨범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볼룸 먼저 같은 층 그랜드 볼룸을 돌아봤어요. 우선 제가 이전 베뉴에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인 포토테이블! DMC타워는 로비 중앙 눈에 딱 띄는 공간에 화려한 꽃 장식과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돈 많이 들인 스튜디오 촬영 사진들은 보여주고 싶기 마련이니까요 로비는 이렇게나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비교적 덜 복잡하게 느껴지고, 한 층에 한 홀만 있으니 혼잡한 분위기가 안 나서 너무 좋았어요 :) 신부대기실에는 사람이 있어서 직접 찍지는 못했고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대기실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 의자 주위를 꽃이 감싸고 있는 컨셉!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식이 끝난 후 원판 사진을 촬영 중이셨어요 그래서 밝은 상태의 홀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재방문 예정으로 업데이트할게요!) 버진 로드는 20m이며, 신부 입장 시에는 문 열고 들어온 후 커튼? 속에 대기했다가 커튼이 자동으로 오픈되면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전 홀에서 버진 로드랑 신부 입장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 부분이 모두 충족되는 방식이라 좋았어요 :) 꽃도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너무 쨍해서 조금 불호였는데.. 이게 실물은 안 그런데 사진에 유독 쨍하게 보이더라고요! 라피네홀 라피네홀 포토테이블도 화사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일요일 오후라 식이 종료되어 사진은 빠져있습니다. 라피네홀 신부대기실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긴 했어요! 의자가 좁으면 하객들과 촬영 시에 드레스가 눌리거나 불편하게 찍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고요! 대기실 내에 화장실은 동일하게 있어요! 꽃은 사이사이에 반짝거리게끔 되어있어요. 식이 모두 종료된 후 홀의 모습입니다. 동일하게 어두운 홀로 식이 진행되고, 가장 큰 차이는 홀의 크기와 조명입니다. 라피네홀은 민들레 조명이 시그니처랍니다! 꽃은 그랜드볼룸과 비슷한 느낌으로 되어있어요 :) 연회장 연회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연회장과 홀이 떨어져 있는 걸 선호하는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층 차이가 좀 있어서 이동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DMC타워웨딩은 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비교적 이동이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생맥주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얼음산 위에 소주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음식들은 정갈하고 맛있어 보였고, 개수가 보타닉에 비해서는 적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예전에 하객으로 방문 시에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안심되었어요 ?? ?사실 홀은 어딜 가도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다른 곳에 가면 아쉬웠던 부분이 채워지지만 또 다른 아쉬운 점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깝고,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결국에 최종 DMC타워웨딩으로 픽스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결정할 일도, 이것저것 남은 게 너무 많지만 차근차근 잘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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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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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쿄노로고니
                계약후기
                2024-11-24    18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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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안녕하세요 웨딩투어 2주만에 머리가 터질꺼 같은 예신입니다.. ㅎㅎ 누가 결혼안한다고 했나요 ㅠㅠ 원하는날 원하는시간대 할 수가 없다는게 안타까울뿐.. 저희는 11/17일에 ***를 먼저 보고 왔습니다. 저희 기준에 1순위였던 곳이었어서 당일 계약을 하고 왔었습니다. 그런데 ..ㅎㅎ 하나만 보기에 너~~무 아쉬운거에요 그렇게 하여 23일에 갔다온곳은 DMC타워웨딩홀 입니다.? 그래도 조감도만 보기 아깝잖아요? 공사중인 내부 보여달라고 했는데 보여주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예비부부 둘다 건축인입니다.. ㅎㅎ ) 이 상태만 봐도 저희는 여기다!! 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저희는 *** 위약금 물고 당일계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베뉴 2주만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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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친구토드
                계약후기
                2024-11-22    67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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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안녕하세요! 내년 8월 예식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이전부터 DMC 타워웨딩이 가깝기도 하구 여러번 지인 결혼식을 다녀온 곳이라 익숙한 곳이기도 했고 접근성도 좋다는 생각을 했어서 나중에 내가 결혼을 하면 여기로 할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계약까지.. 하게 되었네요ㅎㅎ 저희가 DMC를 고려하게 된 점이 1. 교통이 편리한 위치! - 6호선 DMC역에서 하차한 후 출구따라 바로 진입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이 편하게 오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의 하객중에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교통이나 주차가 불편하면 안될 것 같아서 젤 중요하게 여긴 점이었습니다.? 2. 주차공간이 많다! - 지하 6층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매번 식장에 와서 주차로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여기가 위로 다른 사무실들이 많은 곳이었던 것 같은데 예식은 주말에 진행하니까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3. 식사가 맛있어야 한다! - 이전에 몇번 왔을때도 식사 괜찮았었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식사 방문 때 한번 더 살펴보려구요ㅎㅎ ?신부 대기실이 너무 이뻐서 우리 예신이가 있을 풍경을 상상하느라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생화가 신부 의자 주변을 화사하게 꾸며주는 구성이 참 이뻤고요 그리고 신부 대기실 뒤로 화장실이 같이 마련되어 있어 대기자 불편을 줄여주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라피네홀 본당까지 투어 진행해주셨는데요. 오후 늦은 시간이라 식장에 다른 행사가 없어 식장 내부를 세세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불도 식 순서대로 켜주셔서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도 자세히 볼 수 있었구요 예식장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원 그 외의 질문사항도 친절히 대답해주셨어요! 당일 투어를 진행하고 느낀 인상이 아주 좋았던만큼 투어가 끝나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가격도 비수기에 진행되는 만큼 대관료와 식대 모두 합리적으로 잘 조정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만큼 가격이 조정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고 그 다음 몇번 더 투어를 진행했는데도 이만한 곳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당일 계약하길 잘한 것 같아서 후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기분 당일날까지 유지되면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결혼준비 화이팅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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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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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69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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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밝은홀에 관심이 있다, 그런데 더링크나 신도림 라마다에 계약할 만큼 투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을때 추천드리는 DMC웨딩타워 펠리체홀입니다. 이번년도에 내부공사가 끝날 예정이라고 해서 잘 지어진다면 이 견적에 못하지 않을까 싶어서 부리나케 써봤어요. 하객 인원 2-3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서 라피네홀은 보지 않았어요. 라피네홀은 소규모더라구요. 일단 층고도 높고 화려한 느낌이 강한 그랜드볼룸홀이었네요. 천장의 샹드리에가 인상 깊었고 생화 장식이 예뻐서 원하는 시간대가 있으면 해당 홀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투어하면서 느낀 점은, dmc타워웨딩은 신부대기실이 정말 넓고 예뻐요. 그리고 홀 내부에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너무 북적거리는 느낌 없이 좋았어요. 대망의 펠리체홀. 일단 솔직히 정가 견적이 생각보다 높긴 했어요. 조감도만 보고 진행하여 정가 대비해서 상당부분 할인을 받기도 했고, 요즘 서울 웨딩치고 식대도 괜찮아서 당일계약을 했네요. 플라워 데코는 조감도보다는 높게 구성될 예정이고 12월에 공사가 완료되면 연락해주신다해서 상당히 기대중이에요. 너무 예쁜 나의 펠리체홀 견적서 비교 그랜드볼룸홀과 펠리체홀 비교해서 보어주셨고 제 기준 두 홀 간의 금액이 크게 차이는 안나는 것 같아서 후자로 골랐습니다.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비수기인지 성수기인지 선호하는 시간인지 아닌지에 따라 견적이 천차만별이던데 토요일 피크시간 성수기 3콤보라 어딜 견적내도 금액이 높더라구요ㅠ DMC타워웨딩 홀투어 총평 교통과 주차가 괜찮아요. 주차는 500대 이상 가능하므로 자차 몰고 오시는 하객분들께 좋을 것 같고, 의외로 다들 상암이라하면 교통 별로지 않나 하시는데 서울역에서 무려 10분 내외 거리랍니다. 심지어 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전 예비신랑이 파주에 근무를 해서 파주랑도 가까워서 선택했습니다. 사진은 DMC타워웨딩 홈에서 가져왔구요. 제가 가보니까 연회장은 사실 저렇게 고급진 느낌은 아니긴해요. 테이블도 예쁜 느낌은 아니구요. 홀과 같은 층에 연회장이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다만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주방의 위생정도가 다 보여서 좋았고 특히나 사시미, 초밥의 신선함 정도가 너무 좋았어요. 식권도 주셔서 먹어보고 후기도 남길게요. 여기는 밥으로 맛있다고 유명해서 음식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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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더링
                계약후기
                2024-11-19    82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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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결혼의 시작은 웨딩홀 계약! 나와 남치니는 일산 거주, 서울 직장인 우리 부모님은 일산에 사시고 남치니네 부모님은 충청도 분들이어서 마포구에 위치한 홀이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DMC타워웨딩으로 결정! 일산, 마포구, 여의도 홀들 여러 군데 둘러보았지만, 비용적으로나 위치적으로도 DMC타워웨딩이 우리 커플한테 제일 적합한 거 같아서 결정했다. DM타워웨딩은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3개의 호선이 지나가서 교통 너무 좋음! 우리가 계약한 홀은 유러피언 감성 베뉴 펠리체홀이다 25년 2월 오픈 예정으로 조감도만 보고 계약해부렸다~~~~ 4층에 있는 하늘정원에서 공사 중이고 통창으로 만들어질 예정. 천고가 10M 버진 로드도 길다~ 정확한 숫자 듣고 까먹음 ㅎ 우리는 6시 타임으로 예약했는데 샹들리에랑 조명 때문에 살짝 어두운 느낌도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상담 실장님도 말씀하시길 빛이 샹들리에 이쁘게 비칠 거라고 6시 타임 괜찮다고 하셨음. 여름 예식은 노을 지는 타이밍에 진짜 이쁠 듯. ?양옆 통창은 커튼으로 가리는 연출 가능하다고 하셔서 저녁 예식인 나는 아마 가리지 않을까 싶다. 아직 조감도만 나와서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버진로드 옆에 일자 테이블을 선호하지 않는데 그것까지 맞춤으로 가기는 힘들 듯 ㅜ ㅜ (버진로드 옆 일자 테이블은 사진 찍으면 하객들이 사진에 걸려서 너무 안 이쁘게 나와서 매우 비추) 홀도 깔끔! 통창으로 되어서 넓어 보인다. 3층 그랜드볼륨홀은 상가들(중국집)이 있어 조금 정신없어 보였는데 4층은 오피스들 뿐이라 단독 홀 같은 느낌..이 날 수 있어서 좀 더 괜찮은 느낌이었다. 신부대기실도 너무 예쁘다. 개인적으로 창문 엑스틀이 별로인 것 같지만.. ㅠ 신부 사진 찍은 거 보면 뒤에 배경이 하얀게 제일 고급져 보임. 깔끔하게 만들어지길 바라본다. 핑거푸드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는 거 같다. +계약한 이유 보증 인원 200 (저녁타임) 주차장 매우 넓음 500대 (옆 건물 300대) =800 홀 좌석 230-250 식 간격 90분 실장님의 친절함?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륨 깔끔한 신부 대기실! 홀에 꽃 장식도 풍성하고 연출도 좋았다. 샹들리에가 움직이고 앞에 커튼이 열리면서 조명들이 화려하게 보인다! 꽃장식도 엄청남~~ 샹들리에 움직이는게 여의도 더파티움 느낌! 그랜드볼룸보면 정말 깔끔하고 웅장한 느낌의 웨딩홀이다. 이 정도면 펠레체홀도 조감도처럼 잘 나올 거 같다 ㅋㅋㅋ 믿는다!! DMC웨딩타워!! 12월 말에서 1월 초쯤에 완공되면 연락주신다고 한다. 조감도처럼 완공되기를 바라며.. 매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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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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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ongeunlog_91
                계약후기
                2024-11-19    32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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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DMC타워웨딩!! 기대로 가득찬 내 베뉴 일단 위치는 끝내줍니다. 무려 트리플역세권에 지하로 DMC중소기업타워와 바로 이어집니다?! 제가 하객으로 가본 바, 차 없이 오셔도 교통 문제 없음!? DMC타워웨딩은 총 3개홀(펠리체홀은 아직 공사중)으로 각 층마다 1개홀로 2층 - 그랜드볼룸홀 3층 - 라피네홀 4층 - 펠리체홀(2025년 2월 예정) 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처음에는 한층에 모든 시설이 있는게 좋지 않나 싶었는데, 층이 나눠져있는게 하객들도 섞이지 않고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랜드 볼룸홀(2F) 그랜드볼룸홀은 제가 예전에 하객으로 와봤던 홀인데요. DMC타워웨딩 대표홀답게 크고 웅장합니다. 결혼식장 하면 딱 생각나는 무게감있는 느낌?! 천고 높고, 샹들리에는 신랑신부님 입장하실때 오르락내리락 아주 멋집니다 ㅎㅎ 무대뒤쪽? 반짝반짝 조명도 사진으로보면 너무 이쁘고 버진로드도 긴편으로 기억합니다. 비즈드레스 잘 어울리는 신부님들이 반짝반짝 입장하시면 너무 이쁘실듯....... 주인공들 시야로 보면 이런 느낌일까요? ㅎㅎㅎ 로비의 포토테이블은 이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고~~~~~급 스럽다는 느낌은 살짝 아니네용. 신부대기실은 이런데, 제가 블로그에서 보기론 지금은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다고 하네요.(사진은 8월쯤입니다!) 신부대기실안에 따로 휴게공간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 신부님 어디멀리 안가셔도 된다고 하네요.? 라피네홀(3F) 라피네홀은 그랜드볼룸에 비하면 확실히 작습니다. 하객이 많다면? 비추합니다... 너무 바글바글 복잡할거같아요 ㅠㅠ 반대로 하객이 적다면? 딱 좋습니다. 인원이 비어보이지도 않을것 같고, 위에 민들레 홀씨조명도 귀엽습니다 ㅎㅎ 라피네홀 신부대기실은 음........... 저는 개인적으론 저 의자가 싫어요 ㅠㅠ 그냥 심플한 쇼파이면 안될까요.....? 식이 있을때는 옆에 작은테이블에도 생화로 꾸며주신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과연 무슨 홀을 택했는가..... 그랜드볼룸도 라피네도 아닌..... 펠리체홀(4F) 조감도이긴하지만 너무 이쁘죠 ㅠㅠㅠㅠㅠ 보자마자 반해브러쓰 남친님도 펠리체홀 보자마자 여기라구 이거라구 여기서 무조건 실크입고 걸어야한다고 ㅎㅎㅎㅎ 천고높고 홀 넓고 버진로드길고 창밖은 도심뷰보이지않게 정원조성 하신다구 했어요. 무대 뒤쪽은 LED로 이루어졌다고 했구요, 제가 상담할 당시에는 천장은 유리로할지 막을지는 미정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공사 잘 되고있겠죠? 신부대기실 또한 장난없음........ 고급스러움 장난아님 제가 여기 앉아있어도 될런지... 친구들을 위한 테이블도 마련되어있구 당일에는 핑거푸드랑 웰컴드링크도 제공된대요.. 갬덩 로비도 이래 ㅠㅠ 여기 웨딩홀아니구 호텔아닌가여 ㅠㅠㅠㅠ 흑흑 상담때 왼쪽으로 보이는 공간에 가벽같이 세워서 신부대기실에서 홀까지 연결되는 통로를 만든다고 하셨어요! 신부님 아무도 모르게 입장 가넝가넝.... 내동생 저어기 축의대에서 돈받고있는모습 벌써 보인다보여... 올해 12월 완공이라고 하셔서 저 그날만 바라보고 있자나여... 완공되면 보러갈라고 아직 뷔페시식도 안가고있음.... 흠흠!! 자 이제 밥먹으러 갑시다. 밥먹으러 가는길은 지하1층. 엘베타셔도 되고 에스컬레이터 타셔도 연결됩니다~ 식당은 2개입니다. 메르홀/씨엘홀 대충 훑어보기에 두 홀이 규모는 비슷해보였어요. 한개가 약간 큰듯?! 음식은 말해모해, 저 여기 하객와봤다고 했져? 맛있습니다. 가짓수도 다양하고 음식 고급스러움! 또 생맥주 무한리필도 있음... 다들 대중교통타고오기 약속.... 단점이라면......... 지하라서 홀에서 식당까지 동선이 좋지는 않음 의자가 구림... 어떻게 커버라도 씌울수 없을까요? ㅠㅠ 식당이 현재 2개인데 펠리체홀까지 생기면 하객분배가 어떻게될지 걱정궁금... 이정도 말고는 음식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시식날만을 기다려욧~ 아 참고로 계약하시면 시식은 총 6인까지 무료제공됩니다. 저희는 3명씩 나눠서 각자 가족들이랑 먹기로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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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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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공이2
                계약후기
                2024-11-18    32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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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안녕하세요, .25년 4월,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 예식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강남권을 고려하다가 지하철과 주차, 그리고 밥까지 완벽한 곳이었떤 디엠씨타워웨딩이 불현듯 떠올랐어요! 그래서 플래너분께 다른 곳을 추천받으면서 여기를 1순위로 말씀드려서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지인들이 여기서 많이했고, 사촌오빠2명과 제일 친한친구 2명도 여기서 했기때문에 밥에 대해서는 고민할 게 없었어요. 제가 먹어본 결과 정말 자신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라피네홀도 너무 예뻤는데 그랜드볼룸홀을 계약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보증인원이 좀 많은 편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랜드볼룸홀만 봤어요. 신부대기실입니다. 신부대기실은 제가 가본 곳 중에서 넓은 편이였어요! 생화향이 기분좋게 퍼져있습니다. 그리고 식 당일에 화장실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이 신부대기실 내부에 같이 마련돼있었어요. 이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신부대기실 모습입니다. 친구들도 와있기에 너무 좋고 예쁘고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다해요~ 그랜드볼룸홀의 모습이에요, 앞에는 생화로 장식이 돼있고 버진로드는 조화로 알고 있습니다. 그랜드볼룸홀의 매력은 바로 저 상들리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등장에 맞춰서 내려오는 상들리에를 보고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쪼금 튀는 색의 꽃이 눈에 거슬려서 상담시에 말씀드렸떠니 최대한 조율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피로연장이 마련돼있는데요, 두 군데 이며 보증인원에 따라 그날 배정이 된다고 합니다. 드링크존만 찍은 이유는 저도그렇고 식구들이 술을 매우 좋아해서 주류존이 가장 중요했어요! 식사는 깔끔했고, 갔던 날 사람이 많았지만 다들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어요. ?저희는 방문하고 집에 와서 고민한 후 계약을 했습니다. 일단 교통면에서 너무 완벽했어요, 주차장도 마찬가지구요. 700대수용에 외부 주차장도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오후예식을 생각지도 않았는데, 가격이 합리적이여서 선택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상담 및 계약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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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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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감자
                계약후기
                2024-11-11    3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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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을 계약하고 온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위치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바로 앞이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 하객들이 외부로 나오지 않고 방문이 가능합니다. 주차장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 총 500대 주차 가능하며 만차 시 바로 옆 한샘 건물에 400대 가능합니다. 실제로 방문해 본 결과 차간 간격이 굉장히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으며 주차장 출차와 입차의 방향이 달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샘 건물은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지하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가 4대 6대로 총 10대입니다. 방문하시는 하객들과 가족들이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리거나 놓치는 일이 없어 보여서 좋았습니다. 로비 로비의 전경입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으며 1층에는 연주를 하는 공간과 투썸플레이스, CU 편의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예식장으로 이동하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이동 가능합니다. 2층 전경 2층에 올라오시면 꽃 장식과 하객을 맞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이 넓습니다.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입니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이고 신부만을 위한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고 그 안에 냉장고와 짐을 보관할 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층에 있기 때문에 신부를 보러 방문하는 동선이 좋습니다. 혼주 대기실, 메이크업실 양가 부모님과 어른들이 짐을 보관하고 옷을 갈아입고 잠시 쉬는 공간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예식장을 돌며 폐백실을 혼주 대기실로 쓰는 경우는 봤어도 이렇게 혼주 대기실을 따로 만들어 놓은 곳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어른들 메이크업을 짧은 동선 안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식당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식당이 있습니다 주류 무제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식사가 있고 맘에 들었던 점은 규모였습니다. 테이블 간의 거리가 적당하고 손님들의 동선이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은 아직 못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랜드볼룸홀 층고가 높고 규모가 있습니다. 강당 같다는 평이 있지만 저와 여자친구는 괜찮았습니다. 예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홈페이지의 영상과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신부와 신랑이 입장전에 예식장 입구에서 커튼으로 만든 공간 안에서 대기하다 들어가게 됩니다. 입장 사인이 떨어지고 나서 커튼이 걷히며 입장하게 되는데요. 대기하는 공간이 협소할까 봐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넓어서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계약이유 이곳보다 홀이 예쁘거나 신부대기실이 예쁜 곳도 있었고 조금 더 가성비가 좋은 곳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쁜 건 더 예쁜 게 있기 마련입니다. 단점이 없는 곳을 찾으려고 둘 다 노력했고 모시는 어른들과 하객들이 불편하지 않는 것을 제일 첫 번째 이유로 삼았습니다. 위에 나열한 이유들을 토대로 DMC타워웨딩홀 그랜드볼룸 홀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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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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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촌고양
                계약후기
                2024-11-09    2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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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MC타워웨딩은 DMC역 공항철도 8번출구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DMC역은 공항철도, 경의선, 6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2층 그랜드볼룸홀(200-250명수용) 3층 라피네홀(150-200명수용) 저희가 최종 계약한 홀은 내년 초에 완공되는 4층 펠리체 홀인데요 250명 규모의 홀입니다. 저희는 사실 하객이 딱 200명 내외일거 같아 너무 큰 홀이었는데요 지금 현재 조감도를 보고 계약해야 해 대관료도 다른 홀에 비해 많이 할인해주시더라구요? <DMC타워웨딩 장점> 1.교통이 편리하다(경의선, 공항철도, 6호선) 3개 노선이 다니고 바로 공항철도 8번출구와 연결 (이게 가장 컸어요~ 친구들이 고양, 파주, 남양주 등에 살아 경의선 이용하기도 좋을거 같고 저희 아빠는 시골에서 올라오는 친구들이 좀 있어 서울역&용산역에서 환승없이 오실 수 있고 비행기를 타시더라도 공항철도로 오실 수 있으니깐요 서울 강서, 마포쪽 알아보시고 있는 분들 같은 경우 이 웨딩홀은 교통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2. 음식이 맛있다: 전에 방문했을때도 그렇고 검색해 보았을때도 웨딩홀 연회장 음식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3. 웨딩홀이 예쁘다 - 2층 그랜드볼룸홀 3층 라피네홀도 너무 예쁘고요 제가 계약한 펠리체홀은 야외웨딩에 약간 로망이 있었는데 충족되기도 하고 환한 분위기의 홀이라 너무 예쁠거 같습니다. 4. 편의시설-1층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 식이 끝나고 잠깐 카페에서 얘기하고 가시는 하객분들이 많더라구요 1층에 또 현악기가 2-3중주로 연주하고 계셔서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DMC타워웨딩 단점> 1. 이동동선이 많다- 4층 웨딩홀 3층 신부대대기실 B1 연회장 동선이 약간 긴게 단점이였어요 2. 혼주석이 따로없다- 이부분은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실수 있을거 같아요 3. 웨딩홀 분위기가 상가빌딩 같다- 이부분은 어쩔수 없이 dmc중소기업빌딩에 위치하고 있어서 복도 같은 부분은 상가빌딩 같더라구요~ 그래도 내부는 예뻐서 만족합니다. 2층 그랜드볼룸 홀 3층 라피네홀 4층 펠리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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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모언니
                계약후기
                2024-11-07    28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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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웨딩 베뉴 계약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고려하고 있던 웨딩홀은 서울 밝은홀인데요, 그 중에서도 꼭 통창이 있는 웨딩홀에서 결혼 하고 싶었답니다! 처음 도착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주차! 900대 수용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차를 1순위에 두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아니었지만 하객 입장에서 너무 편할 것 같았습니다. 너무 친절히 상담해 주셨고, 공사중인 펠리체홀을 제외한 나머지 홀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신부 대기실이 진짜 너무 넓고 깔끔하고 화사하더라구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뷔페는 음식 종류가 많진 않지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겨있고 퀄리티가 좋아보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하객으로 다녀오신적이 있는데 맛있었다고 하셨고, 친구분들도 다 만족하셨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스테이크도 무제한으로 즉석에서 구워주시더라구요. 생맥주 무제한까지! 연회장은 의자가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하고 좋았어요. 사실 누가 연회장 의자까지 기억하겠냐며... 제일 중요한 펠리체홀 조감도 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층고는 10미터로 정말 높고, 버진로드 3미터, 착석인원 240명으로 상당히 큰 홀입니다. 12월말 공사 완료되어 투어 가능하고 결혼식은 2월 말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일요일 1:30 예식으로 계약했는데요, 조감도만 보고 하는 계약이라 정말 합리적인 견적으로 계약 가능했습니다. 홀투어 전에는 조감도만 보고 계약하는건 불안하다고 생각했지만, 신부대기실이나 연회장이 마음에 쏙 들었고, 다른 홀을 둘러봤을때 꽃 장식이나 인테리어가 고급진 것을 보고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밝은홀, 통창홀 로망 있으신분들 12월 말에 공사 완료되기 전에 꼭 방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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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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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칩
                계약후기
                2024-10-20    152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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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안녕하세요 이번에 웨딩홀 6군데 가고 계약한 상암 DMC웨딩타워예요. 일단 제가 제일 중요하게 고려한 건 교통/주차 그다음이 밥이였어요. 여기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랑 연결되어있고 홀이 3개긴 하지만 주차장 상태가 괜찮고 500대 / 옆 건물도 가능한 게 괜찮아 보였어요 제가 계약한 홀은 아직 오픈하지 않은 홀이여서 조감도만 보고 계약하고 나머지 2개홀만 구경햇어요 연회장은 지하 1층에 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고 했는데 제가 하객이면 밥만 맛잇으면 의자 이런거는 잘 안보일거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밥먹고 지하철역이랑 연결되어있어서 바로 집 튀튀가 가능한 ㅎㅎㅎ 음식도 120가지여서 가짓수도 많고 맛잇어보이더라구요 시식때 기대가 됩니다. 밥으로는 욕먹지 않을 것 같았어요. 홀은 4층에 있는 홀이지만 가운데 커다랗게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엘레베이터도 많아서 걱정되진 않았네요! 그리고 어짜피 지하철타시는 분들은 지하로 가야되서 동선도 나쁘지 않아보였어요. 그리고 홀은 조금 우선순위 뒤였지만 새로 생기는 홀은 밝은 홀인데 제가 보는 강서구/마포구쪽에 밝은 홀은 별로 없었어서 해보고 싶었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25년 9월 가을 성수기에 하다보니 보증인원 무조건 300명인 곳들이 많더라구요ㅠ_ㅠ 그런데 여기는 250명으로 보증인원이 된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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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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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늘너랑
                계약후기
                2024-10-14    188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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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홀 투어 하루만에 4군데 돌고 세번째로 투어했던 DMC 타워웨딩으로 최종 계약했습니다 ?저는 하우스웨딩 느낌의 밝은홀을 선호했는데 저희 하객수가 350명 이상이고 야외는 또 너무 비싸고 홀을 알아보는데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DMC 타워웨딩의 신규홀 펠리체홀!!? DMC 타워웨딩은 원래 어두운 홀 2개로 운영되고있는데 올해 12월에 신규로 펠리체홀이 오픈된다고 합니다! 완전 완전 밝은홀이에요~~~ 12월 완공 예정이라 조감도만 보았고 대략적으로 어떻게 꾸며질지 상담하고 왔습니다 원래 4층은 옥상인데 새로 구조물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창이라는거 실내지만 야외느낌을 낼 수 있는 홀이에요 공간은 3층의 그랜드볼룸 공간과 유사한 구조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3층을 가보았을때 홀은 물론 로비공간까지 넓었습니다 또한, 현재 3층이 홀과 은행이 같이 공간을 나눠 쓰고 있는데 4층은 홀만 단독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더 넓어지겠죠?ㅎㅎ 연회장은 지하 1층에서 다른 홀과 같이 사용하는데요 연회장은 2곳이지만 게이트가 분리되어있고 안에 공간이 엄청 넓어서 다른 하객들과 섞일 염려가 없어 보였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견적까지 상담받았을 때 저희 조건에 완벽히 일치하는 곳이였어요! 사실 조감도만 보고 계약하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혜택이 너무 좋았구요 다른 홀들과 연회장이 예쁘게 잘 되어있어서 신규홀도 예쁘겠거니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희가 최종 계약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신규홀이라는 특별함이 있었고 이 견적으로 이런데에서 절대 못할 것 같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망설임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완공되어서 실물 보러가고 싶어요ㅠㅠ DMC 펠리체홀 고민중이시라면 빨리 상담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완공되면 지금의 견적보다 훨씬 올라갈 것 같거등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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