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12월 21일에 본식 치룬 헌신입니다..... 2년이 지나기 전에 본식 당일 웨딩홀 연출과 동선, 뷔페 위주의 실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위치 및 대중교통 상암 DMC 타워 웨딩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위치 때문인데요,, 저희 지인들 거주지가 주로 용산, 마포, 영등포,인천 쪽이라 위치상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모두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났고, 지하철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객분들이 길 찾기에도 정말 수월했습니다. 다만 연결된 출구가 공항철도 쪽 출구라 역사 내부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편,,, 그래도 요즘 같은 여름이나 겨울에 밖에서 땡볕이나 추위를 겪지 않고 실내 역사로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좋지 않은가용,,,?^_^ 홀 분위기 및 꽃장식 어두운 홀 스타일이라 입장이 시작되면 신부에게 시선이 딱 집중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버진로드를 따라 걸어갈 때 걸음에 맞춰 위에서 샹들리에가 하나씩 내려오는 연출이 정말 예뻤습니다. 버진로드 입구 꽃장식은 사전에 봤을 때 혹시나 색감이 살짝 촌스럽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전에 저도 상담 받으러 갔을 때였나 홀투어 했을 때였나 굉장히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은 적 있어서,,,) 본식 당일에는 연핑크, 화이트, 그린 조합으로 아주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튼 입장 관련 주의사항 (꿀팁!) 입장은 커튼 입장과 문 입장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문 위치가 정중앙이 아니라 살짝 옆쪽이라 저는 커튼 입장을 선택했습니다. 원래 제 계획은 커튼 뒤에서는 저 혼자 나오고, 버진로드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기다리던 아빠 손을 잡고 입장하는 동선이었는데요. 본식 당일 "입장 준비할게요!" 해서 커튼 뒤로 들어가 보니 아빠가 이미 들어와 계셔서 살짝 당황했습니다ㅋㅋㅠㅠㅠㅠ 이미 들어와 계신 아빠한테 나가라고 할 수는 없어서 결국 커튼 뒤에서부터 아빠와 같이 입장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입장에 디테일한 연출 구상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웨딩홀 측과 동선을 세심하게 확인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향, 진행 음악이 나오는 타이밍이나 기타 식 진행은 큰 차질 없이 원활하게 이어졌습니다. 원판 사진을 찍을 때 하객 수가 많아 작가님과 도우미분들께서 인원 통제하시기 조금 힘드셨을 텐데 끝까지 차분하게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중간에 다 같이 사진찍는 그런것도 해보고 싶어서 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제일 중요한 뷔페 역시 음식 맛이 좋아 하객분들 반응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문제없이 만족스럽게 마친 본식 당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