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스토리

    DMC Story

            DMC타워웨딩 고객후기

            DMC Review

            DMC타워웨딩 고객님들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 Jonny
                계약후기
                2025-01-30    60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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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26년 예식 생각하고서 스드메 덜컥 계약했는데 예식 일도 웨딩홀도 정해지지 않아서 알아보던 중 그때 마침 발견한 DMC타워웨딩!! 결혼에 로망 없어서 사진도 대~충 찍고 웨딩홀도 가성비로 대~충 하자던 사람 나야 나............. 근데 또 막상 보니까 원하는 건 확고함^^;; DMC웨딩타워는 기존에 있던 예식장인데 이번에 새로운 밝은 홀이 이번에 오픈한다네...? 조감도를 보니 너무 이쁘잖아!!!!!!!! 그래서 바로 플래너님께 상담 날짜 잡아달라고 해서 2월이 제일 빠른 날이라 해서 상담 날짜를 잡았는데 웬걸 날짜 당겨서 상담 가능하냐고 하시길래 오빠 야간 출근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베뉴 투어 다녀왔습니다 ? 서울, 경기, 인천 밝은 홀이란 밝은 홀은 다 둘러볼 정도로 알아봤었는데 DMC타워웨딩은 최근에 알게 됐고 후기가 다른 웨딩홀에 비해 별로 없고 공사가 완공되지 않아서 직접 가서 보고 싶었습니다 베뉴 투어를 다양하게 다녀보면서 눈 좀 키워보려고 했으나 스케줄 근무하는 오빠랑 시간을 맞추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기에 추리고 추렸던 곳들로만 다녀야겠다 싶어서 한 날에 DMC타워웨딩이랑 더베뉴지 갔는데 나중에 쓰겠지만 투어는 크게 의미 없었다 내 마음은 가기도 전에 정해졌기 때문에,,,, 서두가 길었는데 일단 투어 후기 DMC웨딩타워 - 펠리체홀 주차 DMC타워 건물 내에 주차장은 B2-B6층까지 있고 5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며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만차 시 바로 옆에 한샘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도 300대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웨딩홀에서만 주로 사용한다고 하니 주차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았어요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기도 한 곳 중인데 공항철도, 6호선, 경의선 3개의 라인이 다 지나가는 곳으로 공항철도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정문 입구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또 B1 연회장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덥거나 춥거나 할 때 불편하지 않게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홀 투어 1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해도 되고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6개나 있어서 밀릴 걱정은 안될 듯!!!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웨딩홀 입구라고 보이는데 가면 바로 보이는데 예약실입니다 상담 예약 확인하고 상담실 안내해 주시고 음료도 준비해 주십니다 기다리면서 설문지 작성하고 있으면 상담사님 오셔서 홀 투어 하게 됩니다? 부대시설 혼주 메이크업과 헤어 할 수 있는 샵이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DMC타워웨딩 메이크업샵 지하 1층에 한복샵과 드레스 샵이 있는데 이 공간들이 다 2층으로 이사할 예정이고 이 공간들 다 연회장으로 리모델링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DMC타워웨딩 한복샵 드레스샵 슬쩍 보기만 했는데 걸려있는 드레스도 이쁘더라구요? DMC타워웨딩 드레스샵? 하객으로 웨딩홀 다니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ATM기입니다 요즘 현금 들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 예식 오기 전에 은행 들리는 것도 번거로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웨딩홀 안에 ATM기 있는 게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DMC타워 건물에 기업은행이 있어서 1층에 ATM 기계가 있고 2층에도 기업은행 ATM기 창구가 있어 돈 뽑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1층에는 오르간이 있는데 웨딩 있는 날에는 연주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입구 쪽에는 투썸플레이스 카페도 있어서 대기하기 좋을 것 같아요? 4층 펠리체홀 공사는 거의 끝났지만 가구들이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공간만 찍었습니다 방문 일자는 1월 25일입니다 :) 펠리체 홀 사용하는 라커룸과 임시 대기실이에요 새로 만든 공간이라 깔끔합니다 이곳이 신부 대기실인데 문 크기 보세요,, 진짜 큰데 문짝만 3m 넘을 것 같아요 신부대기실은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고 제가 갔을 때 샹들리에 달고 있었어요 신부대기실에 커튼 쳐져 있는 공간이 화장실 공간이라고 해요 소파 주위에는 꽃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감도가 이런 느낌인데 조감도와 거의 비슷하게 된다고 하고 지금 된 것 만 봐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걱정은 크게 안 했고 자연과 비치는 분위기도 맘에 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가 축의대 로비입니다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널찍해서 북적거리는 듯한 느낌은 덜할 것 같고 가구랑 다 들어오고 나면 고급 진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올라온 조감도입니다 신부대기실에서 홀을 바라보는 쪽인 것 같은데 축의대는 나란히 되어 있고 실제는 이렇게 넓은 듯한 느낌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절대 좁은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신부대기실 맞은편이 바로 펠리체 홀인데 이렇게만 봐도 층고가 진짜 미쳤습니다 아직 가구가 들어오지 않고 예식이 없어서 모든 장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조감도와 비슷하게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버진 로드는 리프팅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펠리체홀이 웨딩이 없을 때 연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사하면서 설치를 한 것이고 예식 할 때는 많이 내려올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뒤에 배경은 LED 화면이고 화면 위 삼각존 공간은 구름 조명을 연출되는 곳입니다 버진 로드와 주례 단상 쪽으로 꽃들이 채워질 예정이고 버진 로드 옆쪽에 일자 테이블이 놓이고 나머지 원형 테이블이 놓입니다 주례 단상 같은 경우는 높낮이가 조절 가능해서 주례 없는 경우에는 없이 진행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좌측과 우측 봤을 때인데 통창으로 되어있고 후기 중에 타워 뷰가 보이는 게 별로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자연광 들어오는 밝은 홀 내부 분위기가 좋은 거라 저는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진짜 놀랐던 게 말이쥬? 조감도 봤을 때 위에 창이 LED 조명일 줄 알았는데 통창이었던 거 있죠!!!!!!!!! 이 부분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블라인드도 칠 수 있게 되어있고 날씨에 따라 열거나 닫거나 해서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장 보다가 보인 샹들리에 보는데 영롱하니 너무 고급 진 거 있죠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일 수 지만 직접 봤을 때가 정말 이쁘다는 거,, 내가 이런 거까지 보게 될 줄이야 허허 ? 2층 그랜드볼륨 그랜드볼륨 포토테이블 공간인데 공간이 아주 크게 되어 있고 예식 할 때는 생화장식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축의대 있는 로비인데 여기도 통장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 있는 게 좋았습니다 예식이 없어서 생화 없어서 그냥 그래 보였는데,,, 연출을 따로 보려주셨는데 와 너무 이쁜 거예요.. 시뮬레이션 돌려주셨는데 어두운 홀 관심도 없다가 보고서 와 너무 이쁘다 싶었던 홀이었습니다 커튼이 열리고 나서 조명이랑 이런 게 아주 포인트입니다 근데 아쉬웠던 건 바닥이었어요 카페트 약간 홀이랑 안 어울리는 누빔 카펫인데,, 이것만 아니면 완벽했을 것 같아요 예약실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신부대기실입니다 펠리체홀은 홀과 마주 보는 동선인데 그랜드 볼륨은 꺾어야 신부대기실이 나오더라고요 펠리체홀을 먼저 보고 나니까 동선이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신부대기실은 예뻤습니다 화이트 조명으로 아주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았고 옆쪽에는 화장실도 있고 대기 공간도 있어서 공간도 좁지 않아 좋았습니다 의자 주변으로 꽃 장식 들어가면 더 풍성하니 이쁠 것 같아요 3층 라피네홀 펠리체 홀만 보고 온 거라 라피네홀 까지는 안 볼까 했는데 그래도 있으니까 구경이나 해봤습니다 라피네홀 라커룸과 혼주 대기실은 메이크업샵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어요 라커룸이 깔끔했고 탈의실도 널찍해서 펠리체홀도 이런 느낌이겠구나 추측했습니다 라페네 홀은 150명 정도 소규모 예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다른 홀들보다는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홀 왼편에 바로 보이는 신부대기실입니다 홀 규모에 맞는 신부대기실이었고 의자 뒤쪽에 비밀문으로 화장실도 있는데 의자랑 조화 장식이 아쉬웠습니다..? 연회장 연회장은 씨엘 홀과 메르 홀이 있는데 거의 12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크게 자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들것 같았어요 지하 1층 씨엘 홀과 붙어 있는 병원, 한복샵, 드레스 샵이 이사를 하게 되면 다 리모델링해서 연회장 공간을 넓힐 예정이라고 하니 자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뷔페는 120가지로 되어 있는데 하반기에 리뉴얼 들어가면 라이브 음식이 좀 더 많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회장 내부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음식 가지러 가는 동선이나 이런 게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밥만 맛있다면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시 상담실로 돌아가서 예식 일자와 시간 견적 알려주시고 추가적인 설명해 주시는데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이 하객으로 왔다가 밥 괜찮아서 예식 잡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미리 오기 전에 찾아봤을 때도 맛있다는 후기는 들었었는데 상담해 주시면서도 다시 말씀해 주시니까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상담할 때도 친절하고 얘기도 잘 들어주셔서 상담 내내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렇게 26년 1-2월 상담 예약하러 갔다가 25년 가격 듣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길래 25년 8월로 계약했습니다 펠리체홀에서 꼭 하고 싶어서 웨딩홀에 맞게 시간을 당겨 버렸어요 결혼 로망 없던 사람 나야 나......... - 교통 : 3개 지하철역이 지나가고,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음 - 주차 : 건물 내 500대 주차 가능, 만차 시 옆에 한샘 건물 300대 주차 가능 - 혼주 차량 종일 무료, 하객 주차 2시간 무료 - 식사 : 밥 맛있다는 후기가 많고 상담 때도 많이 들음 - 예식 전 4명 무료 시식 가능 - 홀 : 새로운 신상 홀인데 층고와 자연광 나는 밝은 홀이 미쳤다? - 건물 내 ATM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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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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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욤밍디
                계약후기
                2025-01-28    36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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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안녕하세요, 저의 웨딩홀 투어 2번째 알려드리려고 합니당 두번째는 DMC 웨딩타워에 갔다왔어요.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 위치해있고, 중소기업 DMC건물안에 3,4층에 위치해 있어요!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공항철도, 경의선, 6호선 환승역이라서 좋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바로 올수 있어서 지방분들에게도 굳! 주차장도 주말에는 회사건물 주차장을 쓸수 있어서 주차도 널럴하고 좋았습니당~! 식사도 맛있기로 소문난곳이기도 하구요 첫번째 홀은 그랜드 볼룸홀 (어두운홀) 여기는 호텔형식이고 250명 이 최소 보증인원이고, 원탁이고 샹들리에가 내려왔다 올라왔다 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두번째는 라피네홀 여기는 채플형식이고 어두운홀, 밝은홀 두가지 연출이 되는 홀이고 200명이 보증인원이고 여기는 등장할때 신부대기실에서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고 스무스하게 갈수 있더라구요! 그점이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랜드볼룸홀로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기도 해서 큰 홀로 골랐고, 무엇보다 교통, 주차, 식사가 좋다고 평가가 많았으며 저와 남편 거리중간지점이라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인것 같아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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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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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러버
                계약후기
                2025-01-28    26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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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결혼식을 2달 앞두고야 웨딩홀 투어 후기를 적네요! 3곳을 투어를 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 상암 DMC 타워 웨딩홀이었어요 역이랑 연결되어 있는 웨딩홀이라 곧바로 찾을 수 있었답니다 연회장이 역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있어서 동선이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엘리베이터가 6개 있었고 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상담실을 방문해 투어 시작했습니다 담당자님께서 저희 하객 인원을 들으신 후 그랜드볼룸홀을 추천해 주셨고 신부대기실, 그랜드볼룸 홀 내부, 포토테이블을 설명해 주셨어요 홀과 같은 층에 있는 신부대기실 안에는 화장실이 있고 공간이 정말 크고 넓었어요 또한 생화향도 가득했어요 그 다음 홀을 보여주셨는데요 홀 내부가 웅장하고 버진로드가 길어요 제가 원하는 어두운 홀이라서 마음에 더욱 들었어요 테이블과 의자 뒤쪽 공간도 넓어서 자리가 부족하지 않겠다 느꼈습니다 어떤 조명과 노래로 식이 진행된다고 세세하게 알려주셨는데 이 때 여기서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연회장도 보여주셨는데 음식이 다양하고 맛스러워 보이게 플레이팅 되어 있었어요 어떤 후기를 보아도 dmc 타워웨딩 음식 별로라는 후기는 못 보아서 더 마음이 갔던 거 같아요 웨딩홀과 회사사옥을 같이 써서 결혼식장이라는 느낌이 많이 없던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요소들이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기 때문에 상암 dmc웨딩타워 투어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로 계약했어요! 이제 막 2달 남았네요 ㅎㅎ 저희가 계약한 이유에 대해 적어볼게요! 교통 -교통, 식사, 주차, 홀 내부 순서로 우선순위로 두었어요 교통은 경의중앙, 6호선, 공항철도 3개에요 저희는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하객들이 많아서 더욱 좋았어요!? 주차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사용가능하고 혼주 주차는 지하1층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주차 30분 기본무료+1시간 반 추가 총 2시간 무료주차가능 ? 혼주메이크업실 - 양가 부모님들이 같은 공간에서 쌩얼로 메이크업 받는 것은 서로 불편하실 수 있는데 dmc타워웨딩은 혼주 메이크업실이 신부측/ 신랑측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웨딩홀 -홀이 총 3개인데 다 다른층에 위치해있어요 저희는 2층에 위치해있고 신부대기실도 2층 같은층에 있답니다 홀이 여러개이면 사람이 붐벼서 복잡할 수 있는데 층만 잘 찾아가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atm -기업은행 atm기가 마련되어있고 1층,2층에도 있었어요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 공간이 정말 크고 지인들이 앉을수있는 쇼파도 따로 있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무엇보다 생화향이 많이 나서 좋았답니다! ?그랜드볼룸홀 - 홀내부가 웅장하고 어두운홀이에요 수용 가능 인원이 많은 홀이고 뒤쪽 공간도 넓어요 생화들이 많이서 더욱 예뻐보였답니다 연회장 연회장도 두 곳이고 그랜드볼룸홀 하객들은 더 넓은 연회장을 이용한다고 안내받았어요 엄마가 원하던 것이 연어, 스프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있었어요ㅋㅋㅋ 음식이 맛스러워 보이긴했는데 친구 지인이 여기서 했는데 밥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고 말해주어 더 안심이었네요 ㅎㅎ? 단점은 사옥 안에 있어 결혼식장이라는 느낌이 크지는 않았아요 2층 축의대 받는 곳이 조금 복잡할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계약후기 마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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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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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삐
                계약후기
                2025-01-22    59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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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서울 밝은 웨딩홀 비교해보고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선택했어요 마지막 투어는 저의 원픽! DMC타워웨딩의 신상 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약하고 왔어요. - 좌석 수 200석 이상 = 250석 - 주차 편리 = 500대 + 외부 300대 - 대중교통 편리 = 지하철 연결통로 ㅇ - 혼잡도 x = 단독층, 회사동네 - 식 간격 넉넉 = 90분 (첫식 60분) - 맛있는 밥 = 하객으로 가봄 - 견적 = 보통? 하객으로 몇 번 와보고 밥도 맛있고 교통도 편리해서 너무 좋았지만 홀이 제 취향이 아니어서 리스트에 안 넣었던 곳인데요. 우연히 신상 홀 조감도를 보고 바로 원픽이 되었어요. 상담실은 따로 안 찍었는데 깔끔하고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먼저 혼주실도 넓고 소파도 마련되어 있어 일찍 도착하셔도 쉬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혼주 메이크업 룸이 나뉘어 있다는 것! 룸이 있어서 부모님들이 뻘쭘하게 마주칠 상황이 없어요. ㅎㅎ 펠리체홀은 이제 공사는 거의 막바지고 가구만 들어오면 완성이라고 해요! 조감도랑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만족... 보자마자 고민이란 건 사라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내 베뉴.. DMC 음식은 말해 뭐해요. 하객으로도 와봤고 주위 친구들도 거기 맛있다고 기억하는 곳이에요. 스테이크 코너도 있고 연회장도 넓어서 혼잡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내식당 같다는 평이 많으니 연회장 분위기 보시는 신부님들은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 저는 맛만 중요해서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드디어 첫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서비스 품목도 많아서 견적도 만족스러웠어요. 3월 2일 웨딩페어도 방문하고 싶었는데 공교롭게도 상견례날이라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2월에 첫 식 시작하면 보러 갈 예정입니다! 그때 또 한 번 글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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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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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덕이
                계약후기
                2025-01-22    20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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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두둥 제가 2025년 9월의 신부가 됩니다 여러분 제가 결혼을 하다니요 전 사실 결혼식은 돈만 많이 쓰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더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막상 제가 예신이 되어서 준비를 시작하니 다르더라구요ㅎ 오늘 소개할 DMC타워웨딩은 제가 홀투어날 마지막으로 돌아봤던 마포에 위치한 웨딩홀인데요 무려 계약까지 완료시켰습니다.. 저는 강변 웨딩스퀘어 중구 루이비스 신촌 케이터틀 상암 DMC타워웨딩 순으로 홀투어를 진행했구요 저는 밝은 홀도 사실 좀 관심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면 좀 어수선하다는 후기가 많아 어두운 홀 위주로만 투어를 했구요! ? 이 웨딩홀을 후보에 뒀던 분들이 도움 많이 받고 가길바라며 후기를 써볼게욤!~ 홀 내부 분위기 그랜드볼룸홀 라피네홀 제가 홀투어를 간 날은 저녁시간이어서 이미 예식은 다 끝나있었습니다 그래서 빈 홀을 구경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차있고, 실제 예식이 진행되는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저는 계약하고 나서, 따로 웨딩홀을 방문하여 하객은 아니지만(ㅋㅋ) 예식중인 홀을 다시 확인했어요 (알고보니 홀에 진심 ㅎㅎ) 그랜드볼룸홀, 라피네홀 두 홀 중 고민하다가 단상도 좀 더 높고, 수용인원도 좀 더 많은 그랜드볼룸홀로 픽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생화의 향이 신부대기실이며, 홀이며 쥑이더라구요~♥ 교통 뚜벅이인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갔었는데요 KBIZ타워랑 바로 연결되어있더라구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바로 역세권 웨딩홀이고, 자차로 가도 도로도 시원시원하니 넓어서 하객들이 오시는데 문제없겠다 생각했어요!? 연회장 DMC타워웨딩은 밥으로 워낙 유명한 웨딩홀이라 밥 걱정은 안했는데, 쪼끔 맘에 걸렸던건 연회장이라기보다는 좀 식당같은 느낌의 연회장이었다는 점이에요! 근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게끔 테이블간 거리나, 사각테이블 이었다는 점은 맘에 들었기 때문에, 식당의 느낌은 감수하자!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객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밥맛이 정말 기가막힌지 기대도 되고 기다려집니다 시식하는 그날만을 기다리며 ㅎㅎㅎ 남친이랑 저랑 진짜 아침부터 투어돌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만족스럽게 홀투어를 끝낼 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DMC타워웨딩은 교통(주차) ★★★★반 홀 ★★★★★ 연회장 ★★★★ 으로 저의 결혼식장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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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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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젼
                계약후기
                2025-01-21    14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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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올해 12월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 저희는 처음 결혼식장을 알아보려고 마음 먹었을때 무조건 '밝은 홀'에서 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웨딩홀 플래너님이 밝은 웨딩홀 10군데 정도 추천 리스트를 보내주셨고 거기에 dmc타워웨딩 펠리체홀이 있었어요. 사실 저희 사촌오빠가 작년에 이곳에서 결혼식을 해서 가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펠리체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가 플래너님의 추천리스트를 보고 알게되었고 아직 오픈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홀이란걸 알게 되었어요!ㅎㅎ 예랑이가 새로 오픈에 환장하거든요..ㅎㅎㅎ 제가 홀투어를 간 날짜는 1월초였는데 아쉽게도 25년 하반기 예약이 거의 풀로 차있었고 남은 자리가 12월 말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올해 안에 꼭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12월말에 계약하게 되었어요! 혹시 펠리체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투어일정 잡아서 상담받으세요~!(자리 없으면 늦게간걸 후회해요..) 먼저 웨딩홀은 dmc역과 연결된 건물에 있어서 위치가 아주 좋아요!! dmc역은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3개의 지하철 노선으로 오실 수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건물 B6F~B2F 500대 정도, 옆 한샘 건물 300대 정도, 옆 공영주차장 100대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주차 문제도 걱정 없었어요. (제가 하객으로 갔을때도 주차 문제는 없었어요!) 웨딩 전용 건물은 아니지만 주말엔 회사들이 쉬어서 사실상 웨딩 전용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건물만 보면 너무 회사 상가 느낌이 나긴 해서 이 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그래도 각 층마다 단독 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하객이 섞여 복잡한 느낌은 덜할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 펠리체홀은 아직 공사중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층별 인포에도 펠리체홀은 아직 추가가 안돼있더라구요. 펠리체홀은 4층 단독홀이고 신부 대기실, 혼주 대기실, 화장실 모두 4층에 있었어요. 추가로 펠리체홀은 올해 2월말부터 실제 결혼식을 올린다고해요! 건물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구조로 윗층에서 1층 로비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건물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덜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1층 로비에는 피아노 3중주 연주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저희가 간 날은 아쉽게도 연주는 하지 않았어요. 이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6대 있고 에스컬레이터도 있어서 층별로 이동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였어요. 2층으로 가게되면 상담실 옆에 혼주 메이크업실이 있는데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밝아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상담실로 가게되면 모니터에 펠리체홀 조감도가 띄워져있는데..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 이곳은 펠리체홀 말고 다른 2개의 홀이 있는데 둘다 어두운 예식장이라서 저희는 상담사분께 펠리체홀만 보면 된다고 바로 말씀드렸고 그렇게 상담을 받았습니다!ㅎㅎ 4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아직 공사중이랍니다..! 펠리체홀로 가는 길에 야외 테라스(?)가 있고 실제 개방을 해서 하객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하셨어요. 창문이 많아서 그런지 밝고 개방감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제 대망의 펠리체홀을 보여드릴게요..!! 사진 순서대로, 로비-신부대기실-홀 입니다! 로비는 딱 사진으로 나온 정도의 공간으로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뭐 로비가 중요한건 아니니까요..ㅎㅎ 그리고 로비 기준으로 좌측에 신부대기실, 우측에 펠리체홀이 있어서 이동 동선이 좋다고 느껴졌어요! 펠리체홀은 양 사이드, 천장에 통창이 있어서 채광이 너무 좋아요!!! 저희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어요! 창문은 리모컨으로 빛 차단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신부 입장할 땐 조금 어둡게 연출도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층고가 높아서 딱 보자마자 개방감이 미쳤어요...ㅎㅎ 층고가 10m, 버진로드 길이가 21m 이고 230석 정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공사중이어서 상담사분이 대략적인 인테리어 들어올 부분들을 설명해주셨는데, 버진로드에 2중으로 꽃 장식이 들어가는데 생화+조화로 기본구성이 되어있고 이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버진로드 시작부분에 꽃 타워가 세워질 예정이라고 하셨어요.(조감도엔 인테리어를 더 보여줘야해서 일부러 빼서 안보이게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단상 쪽엔 660인치 초대형 스크린이 있는데 이게 반으로 갈라지면서 신랑이 등장한다고 하네요!ㅎㅎ 나중에 동영상으로 어떤식으로 연출되는건지 보여주시는데 저는 신선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더링크호텔 인테리어 담당하셨던 분들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가성비로 추천드려요 신부대기실은 조감도에 나온 정도로 연출이 될꺼라고 말해주셨어요. 창문 쪽으로 포토존이 될꺼고 양 사이드에 소파(대기존), 핑거푸드 셋팅할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질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신부 화장실, 혼주 대기실이 안쪽에 만들어질 예정이고 저희가 갔을 땐 3개의 룸이 있었는데 어떤 용도로 사용할진 아직 미정이라고 하셨어요. 연회장은 지하1층에 공용으로 사용하고 메르홀과 씨엘홀이 있는데 이건 랜덤 배정이 된다고 해요~ 3월에 연회장 공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셨고 좌석은 1300석 정도여서 공용이어도 자리는 부족함이 없을걸로 보여요. 사실 하객 입장에선 식사가 맛있는게 중요한데, 제가 하객으로 갔을 때 식사도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D 이렇게 연회장까지 쭉 둘러보고 상담실로 돌아와서 견적 부분을 얘기해주셨고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올해를 넘기지 않는게 좋아서 연말 자리로 계약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 기대가 그리 크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보고나서 확 마음에 들었던 베뉴여서 투어 예정이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앗 그리고 3/2 웨딩페어데이라고 펠리체홀 최초 공개 오프닝쇼를 한다고 해요!! 선착순 마감이라고 하니 얼른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예약하세요~~! 딱 이렇게만 완성되면 너무 좋을꺼같아요..ㅎㅎ 펠리체홀에서 결혼하시는 분들 모두 기도해요ㅎ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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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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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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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39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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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저희는 밝은 웨딩홀을 좋아해서 서원아트리움(야외), 베뉴지서울, DMC타워웨딩 새로 오픈하는 펠리체홀 중에 정하기로 했습니다. 강서쪽이 비용대비 홀과 밥이 괜찮다하여 알아보는 도중 신상 웨디홀을 보게되었는데 세상에 조감도가 너무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호텔 웨딩홀인줄 알았어요!!!!!!!! 상담잡고 그냥 여기서 할 생각으로 갔어요 저희는 토요일 점심시간에 하기로 해서 비용은 좀 더 들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젤 비싼요일 피크 시간대ㅜㅜ) 2024년 12월중순에 상담하러 갔었는데 12월 27일 하루 남아있어서 계약금 걸고 1월 첫주에 재상담을 가기로 했습니다 12월 말이라 날짜가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게다가 홀 공사중으로 볼수도 없었습니다. 25년부터 또 금액이 오른다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재상담가서 금액대 비교하고, 공사중인 홀도 보고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계약취소시 100% 활불로 해주셨어요 상담사분께서 날짜변경 무료로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재상담 가서 1월 중순으로 계약했습니다! 펠리체홀 실사 (공사중) 천장에 투명창 하늘 보임 들어가자마자 일단 생각보다 커가지고 놀랬습니다. 그랜드볼륨홀이랑 크기 똑같다 하셨는데 저랑 신랑 둘다 여기가 더 큰거같다 했어요. 샹들리에와 테이블, 의자는 수입제품으로 해외에서 오고 있다 하셨어요. 버짓로드 길이가 23M로 꽤 길었어요 양 옆이 통창이어서 좋았는데, 역시 걱정됬던대로 건물뷰였어요 ㅜㅜ 여기가 4층이거든요 ㅜㅜ 양 옆에 정원처럼 조경해서 가린다 하셨는데 다 가려지진 않았습니다. 당일날 식장 보고 아니다 싶으면 커텐 치기로 했습니다. (씨스루커튼 하얀색) 뷰 빼고는 다 맘에 들어서 계약 결정!!! 아 그리고 4층에 단독홀이기 때문에 저희만 쓸수 있는 장점이 좋았어요 축의대 축의대 창문 바라본 시점에서 좌측에 신부대기실 있어요. 신부대기실 동선이 좋다 생각했는데 이유가 축의하고 바로 옆에 신부대기실이고 신랑이랑 인사하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바로 홀인게 좋았어요 신부대기실 - 축의대 - 펠리체홀 (일자형) 기존 그랜드볼륨홀과 라피네홀이 있는데 둘다 어두운홀이라 그냥 스윽 보기만 했습니다. 펠리체홀이랑 비교하려구요 식사 B1층 지금 현재 두개의 연회장이 따로 되어있구요 펠리체홀이 새로 생겨서 연회장을 하나 더 만들 계획이라 하십니다. 연회장 연회장입구 커피마시는곳 연회장3 (예정) 병원 계약이 끝나서 이곳을 새로운 연회장으로 할 계획이라 하셨어요. 연회장 바로 옆 확장!!!!!!!!! 아마 저희가 결혼할때는 완성이 되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는 토요일 첫타임 11시로 했기때문에 더 할인이 많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했습니다:) 11시는 60분, 그뒤에 12시 이후부터는 90분 간격 예식입니다. 12시로 하려고 했으나 11시타임이 50분까지 써서 10분전에 들어갈수 있다기에 과감히 11시로 했습니다. 이상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계약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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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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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궁디
                계약후기
                2025-01-14    25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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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결혼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처음에 시작한 것은 바로 웨딩홀 투어!! 2개월 내내 주말 반납하고 베뉴 찾아 삼만리.. 우리가 원하는 조건은 세가지 1. 밝은 홀 : 개인적으로 깜깜한 블랙배경 홀은 조명때문에 사진찍을때 얼굴에 그림자 & 빛번짐 있는 것이 싫었고, 너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었다. (채플까지는 ok) 투어 다녀보니 밝은 홀의 단점도 명확해서 이 부분은 정말 개취인듯 2. 교통 : 지방에서 오는 친척분들 고려해 김포공항과 서울역에서 접근성이 좋을 것. 그러다보니 서쪽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강남쪽 홀이 워낙 많다보니 강남쪽도 같이 보긴 함 3. 가성비 : 일정 수준 이상이면 충분. 결혼식에 절대 큰 돈을 쓰고싶지 않았다. 그 돈 아껴서 집이랑 신혼여행에 보태자는 주의 ?그래서 아래 10곳을 리스팅했고 투어를 다녀왔다. 1. 셀럽앤어셈 - 학동역 (계약 후 취소) 2. 아펠가모공덕 - 공덕역 (계약x) 3. 라루체 - 명동역 (계약x) 4. 더채플앳논현 - 언주역 (계약x) 5. 아만티호텔 - 홍대입구역 (계약 후 취소) 6. DMC타워웨딩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최종 pick)? 7. 더링크호텔 - 신도림/구로역 (계약x) 8. 라마다호텔 - 신도림역 (계약x) 9. 로얄파크컨벤션 - 삼각지역 (계약x) 10. 소노펠리체 - 삼성역 (계약x) (우리 기준) 위치 완벽, 인테리어 완벽 (조감도만 보았지만ㅎㅎ), 가격도 홀 완공 전이라 그런지 다른 곳 대비 나름 합리적으로 계약함 DMC타워 펠리체홀을 계약한 이유? 1. 접근성 : 김포공항과 서울역 모두 공항철도로 가깝고, 뭣보다 지하철에서 나갈 필요 없이 DMC역과 바로 연결된다!! 본가도 서울 서쪽이고, 인천/일산 사는 지인들도 꽤 있어서 여러모로 좋았다. 지인/친척들이 지방에서 오거나 서쪽에 많이 거주하는 경우 최고의 위치와 접근성일듯 (개인적으로 강남쪽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때 갔다왔다 너무 힘들었음..)? 2. 밝고 예쁜 홀 인테리어 : 더링크 베일리홀, 로얄파크 파크홀처럼 밝은홀 느낌을 선호했는데 더링크는 25년 10월 이후부터 견적이 대폭 올랐고 로얄파크는 예약하기도 힘든데 직접 가보니 조금 애매한 부분들이 있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홀 비교 글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 근데 더링크와 같은 시공사에, 비슷한 인테리어인데 심지어 신상 홀이다?! 리스크가 있다고는 하지만 더링크도 조감도와 실제 완공후 비교해보니 큰 차이가 없어서, 별 걱정 안하고 바로 예약했다. 요즘 공사중인 홀 사진이 슬슬 올라오던데 역시 조감도와 비슷하게 나오는듯? 3. 합리적인 금액 : 완공전 조감도만 보고 하는 계약이라 더링크보다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었다. (계약일 24년 11월 초, 완공 후 첫 예식 25년 2월, 본식 25년 9월 말) 다만 DMC웨딩 다른 홀보다 정가는 확실히 높았고, 우리는 일요일 오후만 가능한 상황이라 더 할인이 들어간 점도 있다. (다른 웨딩홀도 마찬가지지만, 시간대와 토/일에 따라 가격차이가 꽤 있다) 25년 예약 거의 마감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26년 식부터는 금액이 꽤 올랐을 것 같다. 더링크도 완공전에 엄청 저렴했던데 가격 너무 올림.. 4. 높은 식사 만족도 : 후기 보니 식사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는 평이 많았다. 아펠가모, 더링크, 라마다 등 밥 맛있기로 유명한 웨딩홀에 비해서도 크게 아쉽지 않은 구성과 퀄리티라 적어도 밥 맛없어서 욕먹을 일은 없겠다 싶었음! 5. 기타 : 1층에 투썸/편의점 등 있고 홀마다 다른 층으로 구분된 점, ATM 수도 넉넉하고 원래 회사건물이라 그런지 편의성 Good (아만티호텔은 내부 ATM 없고 근처 편의점 가야한다고..) 다만 단점도 있긴 있다. 1. 회사 건물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건물 입구부터 올라오는 길이 칙칙한 느낌.. 현수막과 클래식 연주가 있긴 하지만 다른 단독홀이나 호텔에 비해 조금 아쉽다 ?? 근데 이건 신랑신부 입장이고 하객들은 로비 인테리어까지는 신경안쓸듯? 2. 홀은 너무너무 예쁜데... 외부적으로 사소하지만 짜치는 부분들이 있다. 지하철역부터 웨딩홀 가는길 중간중간 안내 x배너나 표지판이 있는데,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사실 처음 상담갈때 전혀 기대가 안됐다. 눈에 띄는 것도 중요하지만 웨딩홀의 첫인상은 이런 부분에서 결정되는 만큼 개선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 3. DMC타워웨딩의 가장 큰 단점으로 언급되는 연회장. 인테리어는 둘째치고 지하1층에 모여있는 부분이 조금 걸렸다. 홀 별로 손님이 안 섞이도록 직원분이 식권을 확인하시긴 하는데.. 테이블 간격도 그렇고 다른 웨딩홀에 비해 연회장이 조금 번잡한 분위기는 있다. (+그리고 혼주 식사룸 별도로 없음 ㅜㅜ)? 사실 단점이라 해봤자 아쉬운 정도고 장점이 너무 큰 홀이라 예랑이랑 계속 너무 잘골랐다 뿌듯해하는중ㅋㅋㅋ 아직은 공사 진행중이고 3월 2일에 홀 계약자만 대상으로 오프닝 행사가 있는데, 자세한 후기는 다녀와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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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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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늘너랑
                계약후기
                2025-01-13    17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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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DMC 타워웨딩에 가람한복이 신규로 입점된다는 소식을 들었고 오픈 이벤트로 할인도 해준다고 하니 오 잘 됐다!! 바로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신규 오픈했기 때문에 더 잘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ㅎㅎ 충분히 고급스러워 보였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느껴졌기에 당일 바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DMC 타워웨딩 가람한복 가람한복은 현재 DMC 타워웨딩 지하 1층에 임시 매장이 있습니다. 2월부터 2층에 있는 메이크업실 쪽으로 정식 매장이 오픈된다고 해요. 임시 매장이지만 한복들과 소품들이 잘 진열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피팅룸은 커튼으로 두 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한복들을 봤는데 누가 봐도 새 옷처럼 엄청 깨끗했습니다. 실제로 신규 오픈을 했기 때문에 모든 옷이 새 옷이라고 하셨어요! 이것만 해도 엄청난 장점이지 않을까요? 한복들을 자세히 보는데 색감도 너무 예뻤고 소재도 너무 예뻐서 부모님들은 물론 저도 막 눈이 돌아가더라구요ㅎㅎ 디자인도 충분히 다양해서 여러 개 조합해 보면서 피팅을 해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강남 한복샵 같은 경우 피팅 벌 수가 제한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요. 가람한복은 피팅 횟수가 제한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 다양하게 피팅을 권해주셨고 제가 계속 예쁘다고 하니까 저 보고도 그냥 한번 입어보시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부모님들이 눈치 안 보고 여러 개를 입어보시고 고민이 될 때는 입었던 것도 다시 입어보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양가 어머님이 같이 방문을 해서 혹시나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충분히 피팅 하시고 고민하시고 직원분들도 의견을 잘 말씀해 주셔서 별 탈 없이? 마무리했어요^^ 특히 간혹 웨딩 업체의 담당자들 때문에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저희들이야 괜찮지만 부모님들이 마음 상하시면 너무 속상하잖아요ㅠㅠ 그런데 너무 응대를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가람한복 피팅 처음에는 어머님들도 잘 모르다 보니 직원분께서 어느 정도 추천을 해 주신 디자인으로 피팅을 했고 이후에는 어머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다른 디자인들도 피팅을 했습니다. ? 상의 유색 + 하의 화이트 넘 귀엽,,,ㅎㅎ 상의 화이트 + 하의 유색 색상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색상이 같더라도 디테일한 장식에 따라 또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 카라나 소매 디테일들이 엄청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상의 장식들이 주는 느낌들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신기했어요! 소매 디자인이나 악세사리도 여러개를 매치해서 다양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중간에 어머님 두 분이 살짝 의견이 갈렸는데 굳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통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잘 말씀해주셨고 피팅도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거의 1시간 동안 고민한 결과, 최종 선택은?? 가방들도 어머님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펠리체홀로 완전 화이트, 밝은 계열의 홀이라 파스텔톤의 화사한 디자인들만 입어봤는데요. 어두운 홀에 맞게 좀 더 중후한? 소재들과 색상들도 있습니다!? DMC 타워웨딩 한복집 오픈! 가람한복 상담 및 계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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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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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옹
                계약후기
                2025-01-10    14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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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의 첫번째 토요일. 26년 1월 날짜를 알아보러 2주 전 미리 예약해놓은 바로 그 상담날이 되었다. 26년의 첫 상담이자, 헤옹인생 첫 웨딩홀 상담..!ㅋㅋ 예약은 13시, DMC타워웨딩 건물에 12시 45분쯤에 도착했다. 집에서 차로 딱 35분 걸렸구만 주차장 주차자리를 찾던 중에 꿀~!자리가 생겨서 기분좋게 주차할 수 있었다. 첫 스타트부터 느낌이 좋아..!!! + 주차장은 한층이 넓지는 않았지만, 지하 6층까지 있었고 주차안내 해주시는 분이 계셨다. 그리고 주차 층 마다 셀프 주차요금 정산기가 있어서 좋아보였다! 엘리베이터의 층 안내를 보니 진짜 회사건물이긴 하구나 하고 실감이 들었다. 여기 사무실 정말 많구나..?ㅎㅎ 엘리베이터도 8대, 에스컬레이터도 중간에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않고 슝슝 올라갈수 있어서 좋았다. 웨딩 준비하는 신랑신부, 하객들에게 필요한 층 정보만 요약해보자면 지하 1층엔 카페와 DMC타워웨딩 연회장(2개) 1층엔 투썸플레이스와 편의점 2층엔 그랜드볼룸홀과 웨딩예약실 등등 3층엔 라피네홀 4층엔 펠리체홀(공사중) 이 있다. 회사건물이나, 예식이 있는 주말마다 1층에서는 오르간과 바이올린, 첼로 연주를 해주셔서 분위기가 우아했다ㅎㅎ 우린 일단 2층 웨딩예약실로~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고 음료도 준비해주셨다. 조금 일찍와서인지, 상담하는분들이 많아서인지 앞의 상담이 아직 안끝나서, 우린 간단하게 설문을 먼저 작성하고 홀 구경부터 가기로 했다! 우리는 셀프 투어에서 라피네홀은 조금 작아보여서 선택지에서 미리 제외했던 터라, 그랜드볼룸홀과 공사중인 펠리체홀 두곳을 보여주셨다. 그치만! 라피네홀은 셀프 투어 때 찍었던 사진을 곁들일수 있지ㅎㅎ? 2층 그랜드볼룸홀 어두운 홀, 230명 착석 규모 - 식간격: 80분 * 11:30 / 12:50 / 14:10 / 15:30 / 16:50 / 18:10 - 착석 가능 하객 수: 230명 (원형 테이블) - 특징 * 어두운 홀 * 층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길다 * 단상 뒤 커튼이 열리면 빤짝빤짝한 벽이 나옴 * 입장/퇴장에 맞춰 샹들리에 불이 총총총 켜짐 자 먼저 신부대기실! 생화장식이 이쁘고 화사한 넓은 대기실이었다. 오른쪽 벽에 큰~ 전신거울도 기대어있구, 왼쪽 벽쪽에는 신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및 파우더룸이 있어서 좋았다. 근데 사알짝 아쉬운점은 오른쪽 사진에 불켜진곳이 신부대기실 이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현수막 왼편이 로비이자 홀이 있는 곳이고, 현수막 오른편이 신부대기실이다. 그래서 입장 전에 신부가 걸어서 이동이 불가피한데 시크릿~하게 이동은 어렵다는점ㅋㅋ 2층 로비 축의대 축의대는 에스컬레이터 올라오자마자 로비에 위치해있는데, 천장에 CCTV도 있음! 화환을 못놓는 곳도 있던데 여긴 문제없이 좌라락 세워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쪼오오끔 신경쓰이는 점은 다음 타임 예식 축의대와 마주보고있다는 점이다. 근데 식간격이 80분으로 짧지 않은 편이라 많이 섞이고 혼잡하진 않을 듯 싶다! 포토테이블 사진을 못찍었지만, 이 로비 말고 홀에 입장하는 문 쪽에도 꽤 공간이 있는 로비가 있는데 이 로비는 한쪽벽이 통창느낌이라 개방감도 좀 있고, 한쪽벽은 대나무와 같이 초록초록하게 되어있어 화사했다. 예식이 진행중인 홀을 살짝 구경해보자면~ 일단 버진로드 입구 꽃이 화사하게 풍성하다. 생화!! 층고가 높아서 역시 탁트인 느낌이 좋았다. 입장할때 맞춰서 총총총~~ 켜지는 샹들리에 등이 너어어어무 이뻤다>.< 노란 빛이 꽤 많이 돌긴했지만, 하얀 빛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눈썰미 좋은 분들은 발견하셨겠지만, 처음엔 단상 뒤 하얀 커튼이 쳐져있는데 신랑 신부가 입장해서 식이 진행될때는 촥 걷혀져서 빤짝빤짝 화려하고 이쁜 벽이 나온다. 난 이 부분이 맘에 들었다..ㅎㅎ 하객 테이블은 동그랗게 앉는 형태이고, 중간에 가리는 장식물이 없는것도 좋았다.? 3층 라피네홀 어두운 홀, 150명 착석 규모 - 상담 및 홀투어는 진행하지 않았음(셀프 투어만) - 착석 가능 하객 수: 150명 (원형 테이블) - 특징 * 어두운 홀 * 다른 홀에 비해 층고가 다소 낮은듯 함 * 민들레 홀씨같은 조명이 귀엽고 예쁨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라피네홀 로비.? 신부대기실은 까먹고 못 찍었다^^; 여기도 홀 밖에 위치해있는데 그랜드볼룸홀의 대기실 보다는 동선이 짧고 규모도 살짝 작음! 포토테이블은 이렇게~ 예식 전에 조금 밝은 모습인 라피네홀은 이렇게 생겼당 민들레홀씨같은 조명 넘 귀엽다! 그치만 규모가 좀 작아서 복작복작한 느낌이 있길래 우리는 패스....! 규모가 크지 않게 하실분들은 좋을 것 같다. ? 4층 펠리체홀 밝은 홀, 230명 착석 규모 - 식간격: 90분(첫 예식은 60분) * 11:00 / 12:00 / 13:30 / 15:00 / 16:30 / 18:00 - 착석 가능 하객 수: 230명 - 특징 * 밝은 홀(양 옆 통창, 천창있음) * 그랜드볼룸보다 층고가 더 높다 * 아직 공사중, 25년 2월 말 첫 예식 예정 * 로비는 2층(그랜드볼룸)보다 다소 작음 건물 외관에서 보자면.. 옥상정원 있던 자리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신상 홀이다. 사실... 헤옹 밝은 홀 로망 좀(많이)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놓고 싶지 않았던 펠리체홀ㅜㅜ 그치만 결론적으로는 원하는 사진 스타일과 하객수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선택하지 않고 아쉬움이 쪼오금 남은 홀이다... (그래도 선택을 후회하지않아요~~~)? 공사중인 모습이라 아직은 쪼금 상상이 곁들여져야 하지만 대략적인 공간 모습은 이렇다. 버진로드는 당연 단차가 있게 올라간다고 하셨다. 그리고 양 옆이 통창이고..!!!!(나무로 주위 건물 번잡한건 가림) 위의 천장도 천창이 있어서 넘 밝고 화사했다. 사진에서 그 화사함을 잘 못 담은거 같아 아쉽다; ㅠ 천장쪽은 거의 바뀌는게 없이 완성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하셨으니 참고참고! 신부대기실도 공사중이었는데 뒤쪽이 큰 창이있었다. 동일하게 내부 신부화장실도 있을 거라고 하셨다. 펠리체홀은 DMC타워웨딩 건물의 3개 홀 중 가장 층고가 높고 공간감이 큰 홀인데, 홀을 중점에 두다보니 로비나 대기실은 사아알짝 그랜드볼룸홀 보다는 작은 느낌이었다. 착석가능 하객 수 규모로 보면 3층 라피네 < 2층 그랜드볼룸 = 4층 펠리체 이구 실제 홀 투어하고 느낀 공간감은 3층 라피네 << 2층 그랜드볼룸 < 4층 펠리체 였다. 지하 1층 연회장 씨엘홀, 메르홀 연회장은 총 2개 홀로 나뉘어져있다. 씨엘홀과 메르홀! 하객 규모와 당일 상황에 따라 나뉘어 배정받는다고 하셨고, 홀 안에서도 양쪽으로 나뉘어서 다른 시간대 예식 하객분들이 식사하시는 듯 했다. 연회장 내에 스크린이 있어서 미리 식사하시는 분들도 예식모습을 보실수 있어서 좋다~! 솔직히 말하면 의자나 테이블 디자인은 맘에 안들었다ㅠ 좀 회사 구내식당 스타일...ㅋㅋㅠㅠ 커버를 씌우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지 않은건 다행이었다. 그리구 혼주 지정석도 표시를 해주셨는데 너무 한가운데 떡하니 있어서 쪼금 아쉬울수도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오픈되어있으면 혼주분들이 가시는분들도 놓치지 않고 인사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식사를 편안하게 드실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은 있음... 음식은 제철음식과 활어회, 바로바로 구워주시는 스테이크를 포함하여 총 120여가지라고 하셨다. 활어회라니...!!!!!!!!!! 생맥주 무한리필인 것도 넘 좋아보였다..!ㅋㅋ 생맥주 2종(테라, 켈리) 무한리필, 탄산음료 당근 있음 바베큐존 콜드존에 활어회있당 제철음식존! 구룡포 과메기! 여기말고도 디저트 과일존 또있음 다들 DMC타워웨딩은 밥이 맛있었다고하는 후기가 많길래 궁금했는데, 가짓수가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다양하게 많고! 잘 관리된 느낌으로 먹음직스러워보였다. 연회장 안에 커피가 없는게 단점이었지만 이렇게 연회장 밖에 커피머신과 마실수 있는 공간(테이블+의자)이 마련되어있어 다행이었다. (에스컬레이터 옆 로비공간이라 쪼끔 번잡스러워보이지만..!) 아니면 지하1층 연회장 바로 옆 카페나, 1층 투썸플레이스에서 카페 여유롭게 가실수도 있어서, 오랜만에 모인분들이 카페찾아 헤메진 않을것 같았다ㅎㅎ 주차장 층마다 주차정산기가 있지만, 연회장 바로 앞에서도 직원이 주차정산을 도와주신다. 쓰여있기로는 1시간 30분인데 무료주차 30분까지 포함해서 총 2시간!? 기타 시설 - 혼주 라운지(대기실) * 그랜드볼룸홀과 같은 2층에 위치해있다. 널찍하게 쇼파도 있고 안쪽에 락커룸과 탈의실도..! - 메이크업? * 2층 예약실 옆, 혼주 라운지와 락커룸&탈의실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동선 굿! 안에 공간이 여러개로 나뉘어져있어서(룸도 있는 듯) 양가 부모님이나 친지 분들의 공간을 나누어 메이크업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 - 한복, 드레스? * 현재 지하 1층에 임시로 있는 한복샵과 드레스샵이, 2층 중식당(철거 중, 그랜드볼룸홀 신부대기실 맞은편 건너편)이 나간 자리로 올라온다고 하셨다. 현재 지하 1층에 있어요 그 외 ATM기도 여러대 있고, 카페와 편의점이 있는점도 좋았다. 아! 중요한 주차는 옆건물까지 총 900대나 가능하다고하니 3개홀 정도면 걱정없을것 같다. 헥헥 모든 투어내용을 다 쓰다보니 글이 정말 길어졌는데..! 다시 상담실로 돌아왔다...? 원하는 날짜는 3개(26년 1월, 25년 12월)를 미리 써서 드렸었는데, 혹시 그 외 다른날짜도 볼수있냐 여쭤보니 알아봐주신다며 잠깐 자리를 비우셨다. 본식 스냅 앨범 샘플 구경~ 이쁜데??! 우린 그랜드볼룸홀과 펠리체홀 두가지의 견적을 받았고 여러가지 날짜와 시간대, 홀 종류에 따라서 당연하게 구성도 다르고 금액도 달랐다. + DMC타워웨딩은 홀에 패키지로 된 구성이 꽤 있는점이 나에겐 너무 좋았다.... 사회자도 포함... 본식스냅도 포함... 다조아.... (아 펠리체홀에는 본식스냅 미포함입니다요) (한복 드레스 메이크업 뭐 다 웨딩홀꺼 있어서;; 한번에 해결해버릴수도 있긴 하다ㅋㅋㅋ 그치만 이런건 아마 거의 따로 할 예정!) 결론적으로 우리가 딱 처음 원했던 날짜는 아니지만..! 그래도 후보지에 있던 날짜에 원하던 점심시간(12:50)으로 계약할 수 있었다ㅎㅎ 첫 웨딩홀 상담에 계약까지 클리어-☆ + 사실 바로 계약한건 아니구.. 상담하고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돈까쓰 주문하면서 이날 여기 홀에서 하자! 하고 정한 다음, 맛나게 잘먹고 예약실로 돌아와서 바로 계약금(200만원) 입금~ (현금영수증 당연 가능합니다요) 오잉? 왜 다시 돌아오셨어요? 하고 놀라시던 직원분 말씀에 웃음이 났었다ㅋㅋ 고민도 안할거였으면서 왜 고민해볼게요~ 하고 밥먹으러 갔던건지~~~~^^; 웨딩홀 상담이랑 투어하고 느낀점. 우리나라 젊은이들 다 결혼한다. 진짜 다하는것 같다. 상담 예약실에 이렇게 많은 커플이 있다니 하고 하루종일 놀랐던 날. 무튼 자 이제 식장과 날짜가 정해졌으니...! 진짜루 계획적인 준비의 준비준비를 시작해보자 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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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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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밍
                계약후기
                2024-12-30    191명 읽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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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내부조감도만 보고 바로 반해버려, 25년 하반기 예식이 풀림과 동시에 계약해버렸던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그 때(9월 말) 당시, 공사가 초창기쯤이라 공사현장을 보지 못했었다. 예정된 완공 일정은 12월 중순에서 말. 그 후부터 과장없이 매일 네이버에 DMC타워웨딩 펠리체홀을 검색하며, 혹시나 누가 공사현장을 다녀온 후기를 남기지는 않았을까 염탐하기를 어언 3개월.... 그리고 이번 주말에 드디어, 문자가 왔다. ㅎㅎ 사실 나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12월 중순에 방문했었다.ㅎㅎ 오빠랑 무작정 예약상담실에 찾아가서 저희 계약자인데, 혹시 펠리체홀 공사현장 볼 수 있을까요...? 담당자님께서 당황하셨지만, 우리의 계약내역을 확인해주시고는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그리고 확인한 대망의 펠리체홀 12월 중순 기준, 내부 인테리어 진행중이었고 로비는 아직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렇게 내가 드디어 방문한 메인 홀 내부! 들어가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물이 광광날뻔,, 저 와이드 스크린 좀 보세요! 철제프레임에 가려져있어도 저렇게나 선명하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10m 층고(가장 높은 곳 기준). 아직 단상 및 가구/꽃들이 세팅되지 않은 상태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짜진짜 높았다. 우리가 웨딩홀을 볼 때, 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바로 저 층고 였는데, 대만족함! 펠리체홀에는 크리스탈 라인 조명이 세팅된다. 방문 시에는 아직 하나식 설치하고 계시는 중이라, 완성된 모습은 아니었음! (그랜드볼룸의 무빙 샹들리에/라피네홀의 민들레 조명) 이쯤에서 보는 조감도와 비교샷! 내가 방문한 시간이 해질녘 즈음이라, 채광은 감안해야하고, 딱 인테리어만 봤을때엔 공사중인 저 때에도 조감도랑 상당히 유사하다는 게 느껴진다! 방문시간 : 5-6시 해질녘 무렵! 그리고, 왼쪽 외부공간! 정원공간은 이 쪽이 아니라 오른쪽이니 나무 왜 없는지 의문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이미 반해버렸음) 조감도는 신부대기실 관점, 오른쪽은 조감도상 오른쪽 계단에서 바라본 관점 로비는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좁기는 했다. 딱, 라피네홀 로비정도? 그래도 이 공간은 오로지 우리 예식에만 활용되니 크게 답답한 느낌은 안들었다. 사실 나는 신부대기실을 사용할 생각이 없기도 하고, 로비 타일부분 공사중이라 신부대기실은 확인하지 않았다! (참고하세욥) 공사현장을 비교적 자주 공개하는 타 웨딩홀과 다르게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공사가 잘 되고 있는건지, 어떤 모습일지 두 배로 궁금했던 우리 베뉴.... 상담 실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더링크 공사팀이 진행한다는 믿음으로 거진 2-3개월을 기다려왔는데, 그 믿음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1차 안심이 된다. 이제 1월 말쯤 가구도 다 세팅되고, 2월 중순-말 첫 예식이 진행되면 3월 쯔음 시식 겸 방문해볼까 한다!? 우리 예식 때까지 사람들이 펠리체홀의 매력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연회장 의자 컨디션만 조금 바꿔주시면 더 많이 유명해질 것 같은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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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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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혲혲
                계약후기
                2024-12-28    86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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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안녕하세요 혲입니다~ 잇님들 저 웨딩홀 계약하고 왔오요 >< 교통, 주차, 음식 등 모두 만족스러웠던 후기에요? 일단 가는 길 먼저 보여드릴게요! DMC타워웨딩은 지하철역과 이어져있어요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이 지나가는 역이라 손님들 오시기도 편하고, 출구와 웨딩홀이 연결되어 있어서 날씨 관계 없이 방문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공항철도와 출구가 가깝더라구요 저는 6호선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역이 커서 좀 걸어가야했지만 출구 찾기가 어렵지 않고, 배너도 있어서 좋았어요 8번출구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반층만 올라가면 중소기업DMC타워가 나와요 DMC타워웨딩이라고 크게 쓰여있어서 입구 찾는게 어렵지 않고, 건물 내에 기업은행 ATM기기도 있었어요 지하철 출구와 지하1층이 이어져있는데 지하1층이 연회장이에요! 연회장도 2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다른 홀 손님과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연회장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상담 받았는데 음식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신선해보였어요 바로 조리되는 스테이크, 신선회 코너가 좋아보였고 특이하게도 떡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뷔페가 맛있다던데,,, 시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모두 있어서 편한 방법으로 이동하면 되고요 회사 건물이라 주말에는 웨딩홀 손님들만 있어서 엘베 잡는 데에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더라구요 1층 로비에서는 예식 직전에 연주가 있어서 로비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게 좋더라구요 주차는 건물 지하2층~지하6층에 가능해서 공간도 충분한 편이라고 들었어요 회사 건물이라 주말에는 텅텅 빈 주차장! 혹시 자리가 부족하면 바로 옆 건물에 주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2시간 무료주차 지원되고 10분 당 500원 비용 발생돼요 예식장은 2층, 3층, 4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층 그랜드볼룸 포토테이블인데요 미니 액자 5개는 웨딩홀에서 준비해준대요 신랑, 신부가 알아서 준비해도 되고요 큰 액자는 직접 준비해야하고, 이젤에 걸어줍니다 2층 그랜드볼룸 신부대기실은 직접 촬영하진 못했는데 홈페이지 사진과 동일하게 생겼어요! 깔끔한 대리석 바닥에 긴 소파와 풍성한 꽃이 예쁘더라구요~ ?*아쉬운 점으로는 2층 신부대기실에서 그랜드볼룸 홀까지 동선이 조금 길어서 복도와 손님들을 가로질러 입장을 준비해야해요 2층 그랜드볼룸 예식을 슬쩍 구경했는데요 양가 어머니 입장, 신랑, 신부 입장 때에 앞 커튼이 열리거나 샹들리에가 켜지면서 내려왔다 올라왔다 하는게 예쁘더라구요 버진로드는 20m라는데 생각보다 짧아보였고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은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신부는 하얀 커튼이 열리며 등장해서 예뻐보였고, 마지막 플라워샤워는 기계로 진행돼서 좋았어요 상담 예약한 시간에 상담실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후에 홀 설명과 견적 등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저는 4층 펠리체홀을 예약했는데요 아직 공사 중인 곳이라서 조감도만 보고 결정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덕분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뭐.. 예쁘겠죠..?! ㅋㅎㅎ? 펠리체홀은 25년 2월에 오픈하는 신상 베뉴인데요! 버진로드는 23m로 그랜드볼룸보다 조금 길어요 자연채광 천장에 통창이라 밝은 느낌의 홀이고 단상에 설치된 화면에서 영상 송출 가능하고, 예식이 시작되면 반으로 열리는 구조에요 그랜드볼룸, 펠리체홀 모두 신부대기실에 신부 전용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하고 손님용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디지털미디어시티 지하철 출구와 연결되어 있고 주차, 교통, 식사 등 모두 만족스러워서 결정했어요! 특히 밝은 홀을 찾고 있었는데 펠리체홀을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2025년 2월 베뉴 오픈 후에는 가격이 오를 예정이니 미리미리 상담, 계약하셔서 할인가 겟 하셔용..! 다음엔 펠리체홀 결혼 후기로 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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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시식후기
                2024-12-20    9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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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해있는 DMC타워 웨딩홀! 저의 베뉴이기도 한데요~ 시식만 하러 가기엔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최종 점검할 겸~~ 겸사겸사 본식 3주 전으로 시식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잊고 지내다 보면 DMC타워 웨딩홀에서 시식 일정 안내 문자를 보내줘요 ㅎㅎㅎ 시식은 예식 있는 주말, 첫 예식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예약은 가능하지만 계절에 따라 메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식 한 달 전에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식은 총 6명까지 가능해서 저는 신랑 포함 친정 가족들과 함께 5명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 DMC타워 웨딩홀 연회장 시식 사실 DMC타워 웨딩홀은 뷔페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인데요 저도 예전에 하객으로 갔을 때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몇 년 지났기에 달라진 부분들도 많을 것 같아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웨딩홀 지하 1층 메르홀 입구로 가시면 이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 주신답니다! 예약 시간은 10시 30분이었고 첫 예식이다 보니 하객보다는 시식하러 온 예비 신랑, 신부 가족들이 더 많았어요~ 하객들을 위해 신랑, 신부의 시식 시간은 1시간으로 정해져있으나 조금 지났다 해서 나가라고 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가능한 맞춰서 식사하는 게 좋겠죠~?? DMC타워 웨딩 뷔페 메뉴 저는 뷔페를 가면 많이 먹기 위해 샐러드로 먼저 위를 달래주는(?) 편이에요! 뷔페 첫 시식으로 스프, 샐러드를 추천하는데 스프는 수분이 많아 빈속을 보호해 주고 샐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도와준다 해요! 나름 많이 먹기 위한 꿀팁? ㅎㅎㅎ? 첫 시식이라 그런지 음식 퀄리티가 다 좋았어요 특히 씨푸드 쪽이 신선해 보이더라고요! DMC 웨딩홀에서 식사하신다면 베트남 쌀국수에 고기 넣어서 꼭 드셔보세요 신랑 꺼 뺏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맛잘알 신랑도 좋아했어요 ㅎㅎㅎ? 음식은 정말 맛있었는데 디저트 종류가 얼마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DMC타워 웨딩홀은 식대에 주류, 음료가 포함이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왼쪽에 조그마하게 켈리 적혀있는 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어요 켈리, 테라 두 가지 있습니당 소주까지 무제한이라니! 너무 좋죠~ 스테이크도 즉석에서 구워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맛있었지만 떡갈비 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다양한 음식을 담은 접시들 ㅎㅎㅎ 저는 진정한 맛 평가를 위해 하나씩 담아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퀄리티도 좋고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구요!!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맛이었어요! 모든 걸 다 반영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렇게 설문조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반영해 주신다 하니 앞으로 점점 더 맛있어지겠죠? ㅎㅎㅎ? DMC타워 웨딩 연회장 뷔페 시식 솔직 담백 후기 DMC타워 웨딩 연회장에서 120여 개의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저희 가족 모두가 만족했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커버가 될 정도로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퀄리티도 좋고 맛있었어요! 멀리서 일찍이 오시는 하객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종 점검하고 와보니 더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라 잘 계약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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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봄
                시식후기
                2024-12-17    101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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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본식 1달 전에 해야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웨딩홀 시식 다녀오기! 각 웨딩홀마다 인원은 다르겠지만, 저희가 계약했던 DMC타워웨딩홀은 6명이 시식이 가능해서 친정, 시가 2번을 나눠서 다녀왔어요! DMC타워웨딩 뷔페는 먹어본 적 없었는데, 주변에서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지라 기대가 많이 됐어요 그럼 시식 후기 시작합니다 웨딩홀을 계약하고 나서 올 일이 없었는데, 본식 한달 정도 전에 시식을 하러 가야 해서 오랜만에 우리의 그랜드볼룸 홀을 다시 구경했어요.? 시식은 예식 전에 자유롭게 날짜를 정할 수 있지만 보통 계절에 따라서 뷔페 메뉴가 달라질 수 있어서 본식 일자와 비슷한 시기인 1달 정도 전에 다녀오는 게 일반적일 것 같은데요. 뷔페 시식 가능한 인원은 보통 웨딩홀 계약할 때 알려줘요. 저희는 6명 시식이 가능했어서 신부측, 신랑측 나눠서 3명씩 2번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 갈 때는 꼭 양가가 같이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식할 때 보니까 혼주 아니여도 가족끼리 식사하는 느낌으로 오시는 분들도 여럿 보았어요.? DMC타워웨딩 시식 시작! 3명씩 2번 나눠 다녀왔어요 저희의 웨딩홀인 DMC타워웨딩은 워낙 밥 맛있는 웨딩홀로 소문이 자자한 편이더라구요?! 제가 여기 계약했다고 하니까 주변 친구나 회사 동료들이 거기 밥 맛있는 곳인데! 라고 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어요. 그래서 DMC타워웨딩 뷔페를 먹어본 적은 없었지만 기대 가득하고 시식하러 갔어요. ? 시식은 주말 첫 타임 30분 이전에 가능해요! 안내 받았던 시간으로는 10시~12시 사이에 시식 방문이 가능했어요. 뒷 시간으로 갈수록 하객이 붐벼서 시식하는 계약자들은 첫 타임 정도에만 받는 듯 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시식예약석은 신랑신부 이름이 있어서 해당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되었어요. 뷔페는 양식, 해산물, 중식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스테이크 같은 고기 종류도 다양하면서 맛있었고, 연어, 광어가 활어회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음료수도 팩으로 빨대까지 꽂혀 있고, 주류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 시아버지도 드시고 정말 만족했답니다 리뉴얼된 신부대기실도 방문 완료 한 주 뒤에는 따로 일정을 잡아 저희 부모님과 함께 웨딩홀 시식에 다녀왔어요! 두 번에 걸쳐서 갔었는데 두 번 모두 음식 상태 좋았어요. 저는 이날 특히나 오리고기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 저희 부모님도 웨딩홀을 많이 다녀본 편인데 웨딩홀 뷔페가 상중하 중에서 상에 속한다 하셨어요! 저희 또래 뿐만 아니라 부모님 나이대의 하객 분들도 만족할 만한 뷔페인 것 같아서 흡족했답니다 시식하러 연회장에 들어갈 때 받았던 설문조사! 신랑&신부가 맛있었던 음식과 부모님이 맛있게 드신 음식을 따로 조사하는 게 참 섬세하다 느꼈어요 바로 아래에는 개선해야 할 음식을 적는 칸이 있었는데 크게 부족하게 느꼈던 부분은 없어서 빈칸으로 냈어요.? 이렇게 맛있는 시식을 끝낼 수 있었어요. 시식은 다 하고 나면 그냥 집에 귀가하면 끝이에요 나중에 웨딩홀 최종 점검은 평일 중에 한번 더 방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식하러 온 김에 다른 팀의 본식도 지켜보았어요. 웨딩홀 계약할 때는 신랑, 신부 둘이서 보고 계약하는지라 부모님들이 실제 예식 중에 웨딩홀이 어떤 컨디션인지 함께 보여드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의 본식이 기대되어지는 DMC타워웨딩 시식도 잘 다녀온 후기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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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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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구름
                계약후기
                2024-12-15    103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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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DMC 타워웨딩 홀 투어 후기 [펠리체홀 계약 O] # 교통 및 접근 지하철 저희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경의중앙선 : 운정역 - DMC역 35분 소요) 주말 경의선 특성상 배차가 긴 편이긴한데, 한 네정거장 차이로 오기 때문에 파주에서 출발할 때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10분 간격) 경의중앙선에서 도착하면 출구까지 조금 걸어야합니다. 이동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8분 정도 경의중앙선 - 6호선 - 공항철도 통로를 거의 모두 거치는.. 중간에 DMC타워웨딩으로 가는 길을 소개하는 푯말도 있어서 찾아 가기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게 되면 지하철 출구 옆에 DMC 타워웨딩 통로와 연결되어서 추운 날에도 이동은 쉬웠습니다. 자차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 등 여러 역들을 거칠 수 있고, 제가 알기로는 상암동 주변은 평일에는 붐빌 수 있지만 차로 이동하기에도 교통이 막히는 일은 크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선이 넓어용) # 건물 여기 건물은 중소기업 타워로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상주해있고 연회장이 B1층, 웨딩홀이 2,3,4 층에 각각 위치해있어요. 특히 저희가 눈여겨본 펠리체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증축을 하면서 공사가 진행중인 곳이어서 좀더 특별한 느낌을 가질 수 있더라구요 1층에는 오르간 첼로 바이올린 등 특정 시간 간격마다 연주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1층에서 4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이 가능하구요, 엘레베이터도 6대 정도 있어서 이동수단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채광이 꽤나 이쁘더라요 ㅎㅎ 왼쪽에는 스벅이 있어서 중간에 카페에서 대기가 가능하구요, 오른쪽에는 CU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IBK ATM기가 있습니다. ATM은 1,2층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은행 ATM기는 없었습니다.. # 주차장 주차장도 굉장히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DMC타워웨딩에서는 500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그 옆에는 한샘건물에서 300대 추가 주차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이마저도 부족하면 그 옆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2개 홀이 운영되고 있는데 밀집도를 보니 지하 6층까지 내려가보니 꽤나 널널한 편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네시 반 기준) 펠리체홀이 생기면 조금 주차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이정도 밀집도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엘레베이터 이동 속도도 넓고 굉장히 빠릅니다 ㅎㅎ의외로 맘에 들었던 포인트 #홀투어 및 상담 홀투어는 그랜드컨벤션홀, 펠리체홀 공사현장을 보았습니다! 한창 예식이 준비중이던 모습입니다. 무대 뒤 연출도 따로 준비되어있고 생화를 많이 사용해서 생화향이 많이 나서 정말 꽃에 진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200분 이상이 착석이 가능해서 동선상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미지로 보시는 것보다 실제로 보았을 떄 홀 분위기가 훨씬 좋아서 밝은 홀을 선호하던 저희도 흔들릴 만큼 좋았습니다 ㅎㅎ 펠리체홀은 한창 공사중인 모습만 보아서 따로 사진은 남길 수 없었지만, 층고가 10m로 굉장히 높고 채광이 잘 들어오는 분위기여서 기존 DMC 타워웨딩 홀과는 완전히 분위기가 다를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링크 인테리어팀이 맡았다는 점, 그리고 최대한 조감도의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나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쓰고 있으시다는 부분에서 충분히 신뢰도가 쌓였습니다 (아마 조감도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에서 밝고 화려한 느낌이 살 것 같습니다.)? 연회장은 많은 후기들에서 구내식당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떤 느낌에서 올드하다는 인상을 받는지 이해하겠지만, 사진과는 다를 느낌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습니다 ㅎㅎ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식사에는 무리없이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 과정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적어도 신부나 신랑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모습들이나 배려해주시는 모습에서 감명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계약에서 고민될만한 여러 부분이 있을텐데 아직 예식장이 완공되지 않은 만큼 다른 웨딩홀에 비해 큰 장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웨딩홀과 비교해본 결과 확실한 매력 포인트가 있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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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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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J
                계약후기
                2024-12-12    73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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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베뉴 : dmc타워웨딩 2층 그랜드볼룸홀 그렇게 결혼 준비를 늦게 시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상담 예약 마감.. 그 날짜에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마감 마감 마감 이야기를 들으니까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서울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강남, 서대문구, 마포구, 중구 나와 남자친구 집 중간 즈음 하고 싶었고 ? 한 번뿐인 결혼식이지만 짧은 시간인데 대관료가 너~무 비싼 곳에서 하기엔 아까웠다. 감사하게도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결혼식은 신부의 날이니까 신부가 잘 알아보고 신부가 하고 싶은 곳에서 하라고 배려해 주셨다. ? 감사합니다?? ????나의 기준이 되었던????? 1. 어두운 홀일 것 2. 밥이 맛있을 것/ 뷔페 3.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공간이 확보된 곳 4. 분리예식이고 층 하나에 홀 하나 있을 것 나의 웨딩홀 Dmc 타워 웨딩- 그랜드볼룸홀 이쁘다 이뻐 넓어서 좋았고 층고가 높아서 좋았다. 3층 라피네홀도 봤는데 2층보다 좁아서 ㅎㅎ 패스~~? 4층 펠리체홀은 신규 오픈 홀이고 조감도만 보고 계약해야 되는 상황이고 밝은 홀, 야외 결혼식 느낌이라고 해서 패스 확실히 비성수기/ 성수기 견적 차이가 있었고 고민이 많았으나 9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다. 9월의 신부가 될 수 있게 해준 통통이 부모님, 남자친구(예랑이)??, 남자친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얼른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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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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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
                계약후기
                2024-12-11    55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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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결혼 준비에 있어서 가장x1000000000 중요한 일은 당연 "웨딩홀 계약"일 것이다. 나는 정말 어렸을 적부터 정원같이 밝은 곳에서 꽃들에 둘러싸여 실크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이제 그 꿈을 이룰 차례였다! 담당 플래너께 내가 원하는 느낌의 결혼식과 예정월, 위치 등 말씀드렸더니, 며칠 후 바로 원하는 날짜들에 가능한 밝은 홀 식장을 추려서 전달해주셨다! 신랑이랑 빠르게 추려서 결과적으로 세 군데를 투어하게 되었으니,,? DMC타워웨딩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계약 O 여기를 투어 중 한 곳으로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년 2월에 완공되는 "펠리체홀" 때문이었다! 밝은 홀 식장을 주로 찾아보다가 발견한 펠리체홀의 조감도는 내 맘에 아주 쏙 들었고, 플래너에게도 이 조감도를 보여주며, 이런 느낌의 베뉴를 원한다고 말했었는데 리스트에 딱!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교통편도 매우 좋았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 DMC역) 밥도 꽤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DMC타워웨딩을 방문하게 되었다. 건물 주변도 다 회사 건물, 오피스텔이었고 DMC타워웨딩 건물 자체가 회사 건물이었기 때문에 외관상 여기가 웨딩홀인가..? 싶었다. 바로 위에 크게 뭔가 증축하는 것으로 봐서는 저쪽이 펠리체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주말에는 예식장으로만 사용한다고 하니,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아쉽지만.. 우리는 자차를 끌고왔기 때문에 주차장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최대 500대까지 주차 가능) 옆 건물에도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400대). 옆 건물은 모르겠지만, 본 건물은 주차 간격이 다른 곳보다 살짝 넓다는 게 맘에 들었다! 자차 이동은 합격!? 2층에 예약실이 있었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프라이빗한 공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상담하는 커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만큼 예약실 공간도 많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는 없을듯! 들어오게 되면 먼저 위의 상담 카드를 작성한다. 어디서 추천받고 왔는지, 원하는 예식일, 시간, 예상 하객 수 등등 기본적인 것들을 간단하게 작성하면, 작성이 끝나자마자 바로 상담해주시는 분이 들어오셔서 홀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라피네홀 (Raffiner Hall) 3F DMC타워웨딩에는 현재 2개의 홀이 준비되어있다. 그 중 하나는 라피네홀로, 약 150명 정도의 하객을 수용하는 스몰웨딩하기 좋은 장소라고 보면 된다. 최소 하객인원수에 머리아픈 커플들이 이용하기 딱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 250명 이상의 하객수용이 가능한 홀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라피네홀 투어는 과감히 생략하고 다음으로 넘어갔다. 그랜드볼룸홀 (Grand Ballroom Hall) 2F 그랜드볼룸홀은 가히 DMC타워웨딩의 시그니처 홀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웅장했고, 특히 버진로드가 생각보다 길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사실 나는 밝은 홀(펠리체홀)을 확실하게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홀 투어에 큰 의미는 없었지만, 버진로드 길이도 비슷하고, 층고도 그랜드볼룸홀보다 클 것이라고 해서 비교차 방문한 것이었다. 방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한게, 그랜드볼룸홀도 층고가 약 7M라 그런지 엄청 큰 편이었으며 (펠리체홀 층고는 약 10M 예상) 컨시어지 서비스가 잘 되어있는지, 플라워세팅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신부 입장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두운 홀이 로망인 신부님들은 여기가 딱일 것 같다!? 2층, 3층 모두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서 위에서 1층 로비를 바라볼 수 있는데, 이렇게 오르간,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식 시작 20분 전부터 무료로(사실은 포함된 가격인 것 같지만..) 연주를 시작한다고 한다. 근데 펠리체홀에서도 이것을 직접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마 소리만 듣지 않을까? 상관 없지만? 펠리체홀 (Felice Hall) 4F (25년 2월 오픈) 앞서 말했듯 아직 펠리체홀은 공사중이고, 2월 말에 첫 예식을 진행한다. 조감도만 보고 어떻게 계약할 수 있지..? 믿고 계약했다가 조감도대로 안나오면 어떡해..?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펠리체홀 상담을 하러 온다면 도면까지 확인을 할 수 있다! 확실히 로비가 홈페이지 사진보다는 작을 것 같다. 대신 신부대기실이 큰 편. 자세한 내용은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상담예약 후 직접 안내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연회장 및 편의시설 B1F 및 2F 그 밖에도 혼주 VIP룸, 연계 메이크업샵, 연회장 등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우리가 오전 상담을 진행해서 텅 빈 연회장에 갓 만든 음식들을 볼 수 있었는데 꽤 괜찮았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그렇고, 의자랑 식탁 디자인 때문인지 구내식당 같다는 일부 평가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면 낡은 느낌 이런거 전혀 안나서 나쁘지 않다. 그리고 밥만 맛있으면 되지 않을까?ㅎㅎ 다만 연회장이 지하 1층에 있어서 하객분들이 4층부터 이동하기가 힘드실 것 같긴 한데, 엘레베이터도 6대고, 에스컬레이터도 운영하니 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 원래 DMC타워웨딩의 가장 큰 단점(?)은 2층에 있는 중식당 때문에 홀 근처로 음식냄새가 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년 2월부터 중식당 대신 한복매장이 들어온다고 한다! (참고로 나는 이 한복매장 들어오자마자 혼주한복 예약할거다.. 새로 생기니 한복도 깨끗하지 않을까..?) 그러니 이제는 완공 후 모습만 신경써도 되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큰 관건은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가능하느냐 였는데- 사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날짜는 5월 17일 토요일로, 극성수기인 5월이자 몇 안되는 주말 길일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플래너에게 안내받았을 때는 거의 대부분 5월 17일이 마감되어있었으며- 따라서 11일이나 24일 등등으로 생각하고 모든 방문예약을 잡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진짜 하늘이 도운 것 처럼!!! 딱 5월 17일에 한 타임이 비는 것이었다! 원래는 없었는데 누군가 예약 변경을 해서 딱 비었다고...!! (정말감사합니다누구신지모르겠지만정말감사합니다) 우리는 정말 홀린 듯 더 볼 필요 없이 계약 홀딩하였고, 다른 웨딩홀 상담을 한번 더 갔으나 펠리체홀 조감도가 아른거렸기 때문에- 이후에 잡힌 모든 웨딩홀 상담을 취소하게 되고 점심 먹자마자 바로 전화로 계약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 원하는 웨딩홀(완공되야 알겠지만)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것도 일찍 준비한 것도 아닌데 마치 누군가 지금 이 때 아니면 안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 첫 단추부터 잘 끼워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결혼준비다.? 아무튼 나 이제 진짜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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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또
                계약후기
                2024-12-08    34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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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2월 결혼 예정인 밍또입니다 이제 돌아오는 주면 D-10일도 깨지네요 세 자리수였을 때는 그렇게도 안 가던 시간이 두 자릿수가 되자마자 어쩜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는지!! 드디어 제가 계약한 웨딩홀인 DMC타워 웨딩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붙어 있어서 교통 진짜 편리하고 맛도 좋은~ 디엠씨 타워 웨딩홀 가는 길 먼저 소개해볼게요!!? 저는 완전 100% 뚜벅이라 뚜벅이 기준 설명인 점 죄송합니다..^^ 우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3개의 지하철이 지나다니거든요?!? 제 친구들은 용산에 많이 살고 교회 사람들도 용산, 경의중앙선 라인! 예랑이 지인도 영등포여서 교통으로는 진짜 최고에요! 공항철도 가까운 출구랑 붙어 있어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추운 겨울 날 밖이 아니라 지하철 역사 안에서 걸어서 연결된 출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 아닙니까?!! 아빠도 엄청 까탈스러운(^^) 성격인데 지하철 역사 안에서 이 정도 걷는 건 괜찮다면서 교통이 편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이렇게 노랑노랑 표지판으로 강렬하게 오시는 길이 표시되어 있어요 이 정도면 누구라도 길 잃을 일은 없겠지요???? 아빠도 표시 잘 되어 있다고 칭찬에 칭찬을 사실 아빠랑 위치 때문에 한 번 싸웠어서 다행이다 생각했답니다,,ㅎㅎ? 8번 출구로 올라가다보면 다 올라가기 전에 오른쪽에 이렇게 건물과 바로 연결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 곳이 DMC 타워 웨딩홀로 연결된답니다!!? 지하1층 연회장 1층은 건물 로비 2층은 예약실 및 그랜드볼룸 홀 3층에 라피네홀이 있어요!! 여기가 중소기업 타워거든요,, (사실상 회사건물^^) 그래서 그런지 웨딩홀 엘리베이터도 6대나 있어요!! 다른 웨딩홀 엘리베이터 1~2대 있고 그런 곳은 불편하겠다 생각 많이 했는데 여기는 엘리베이터도 많고 에스컬레이터까지 있어서 최고,,,!!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DMC 타워 웨딩홀 주차장은 기본 30분이 무료구요 주차 등록기에서 주차 등록 시 1시간 30분 무료입니다! 그러면 총 2시간 무료! 지하에 500대 주차 가능하고 자리 부족하면 옆에 한샘 건물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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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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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ie
                계약후기
                2024-12-01    70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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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최종 베뉴 선택 후 .. 날짜가 너무나 고민되어서 ㅠ 정말 마지막으로 들러본 DMC타워! 집이랑 가까워서 이미 알고 있던 곳이기도 하구 친구 언니가 결혼하신 곳이라 이미 하객으로 방문도 한 곳입니다 :) 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위치는 DMC역 바로 앞 중소기업 DMC 타워 내에 있어요! 건물 자체가 큰 편인데 주말에는 웨딩홀만 운영하고 있어서 주차 공간이 아주 여유 있었어요 :) 주차 후에 헤맬 필요 없이 안내판을 따라가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답니다! B1F : 연회장 (지하철 연결) 1F : 로비 2F : 그랜드볼룸 홀 3F : 라피네 홀 4F : 펠리체 홀(공사중) 예약실에 방문하니 친절한 직원분들이 맞이해주시며 설문지를 주셨어요. (이제 이 정도쯤이야 ㅎㅎ) 상담실은 소란스럽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나눠져있었어요. 설문지 작성을 한 후에는 각 홀에서 웨딩한 스냅 앨범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볼룸 먼저 같은 층 그랜드 볼룸을 돌아봤어요. 우선 제가 이전 베뉴에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인 포토테이블! DMC타워는 로비 중앙 눈에 딱 띄는 공간에 화려한 꽃 장식과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돈 많이 들인 스튜디오 촬영 사진들은 보여주고 싶기 마련이니까요 로비는 이렇게나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비교적 덜 복잡하게 느껴지고, 한 층에 한 홀만 있으니 혼잡한 분위기가 안 나서 너무 좋았어요 :) 신부대기실에는 사람이 있어서 직접 찍지는 못했고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대기실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 의자 주위를 꽃이 감싸고 있는 컨셉!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식이 끝난 후 원판 사진을 촬영 중이셨어요 그래서 밝은 상태의 홀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재방문 예정으로 업데이트할게요!) 버진 로드는 20m이며, 신부 입장 시에는 문 열고 들어온 후 커튼? 속에 대기했다가 커튼이 자동으로 오픈되면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전 홀에서 버진 로드랑 신부 입장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 부분이 모두 충족되는 방식이라 좋았어요 :) 꽃도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너무 쨍해서 조금 불호였는데.. 이게 실물은 안 그런데 사진에 유독 쨍하게 보이더라고요! 라피네홀 라피네홀 포토테이블도 화사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어요! 일요일 오후라 식이 종료되어 사진은 빠져있습니다. 라피네홀 신부대기실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긴 했어요! 의자가 좁으면 하객들과 촬영 시에 드레스가 눌리거나 불편하게 찍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고요! 대기실 내에 화장실은 동일하게 있어요! 꽃은 사이사이에 반짝거리게끔 되어있어요. 식이 모두 종료된 후 홀의 모습입니다. 동일하게 어두운 홀로 식이 진행되고, 가장 큰 차이는 홀의 크기와 조명입니다. 라피네홀은 민들레 조명이 시그니처랍니다! 꽃은 그랜드볼룸과 비슷한 느낌으로 되어있어요 :) 연회장 연회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연회장과 홀이 떨어져 있는 걸 선호하는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층 차이가 좀 있어서 이동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DMC타워웨딩은 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비교적 이동이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생맥주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얼음산 위에 소주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음식들은 정갈하고 맛있어 보였고, 개수가 보타닉에 비해서는 적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예전에 하객으로 방문 시에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안심되었어요 ?? ?사실 홀은 어딜 가도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다른 곳에 가면 아쉬웠던 부분이 채워지지만 또 다른 아쉬운 점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깝고,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결국에 최종 DMC타워웨딩으로 픽스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결정할 일도, 이것저것 남은 게 너무 많지만 차근차근 잘 준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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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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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쿄노로고니
                계약후기
                2024-11-24    294명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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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안녕하세요 웨딩투어 2주만에 머리가 터질꺼 같은 예신입니다.. ㅎㅎ 누가 결혼안한다고 했나요 ㅠㅠ 원하는날 원하는시간대 할 수가 없다는게 안타까울뿐.. 저희는 11/17일에 ***를 먼저 보고 왔습니다. 저희 기준에 1순위였던 곳이었어서 당일 계약을 하고 왔었습니다. 그런데 ..ㅎㅎ 하나만 보기에 너~~무 아쉬운거에요 그렇게 하여 23일에 갔다온곳은 DMC타워웨딩홀 입니다.? 그래도 조감도만 보기 아깝잖아요? 공사중인 내부 보여달라고 했는데 보여주시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예비부부 둘다 건축인입니다.. ㅎㅎ ) 이 상태만 봐도 저희는 여기다!! 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저희는 *** 위약금 물고 당일계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베뉴 2주만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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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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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C 고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