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타워웨딩 펠리체홀, 작년엔 신부였고 이번엔 하객으로 다녀왔어요 지난해 내가 결혼식을 올렸던 dmc타워웨딩 펠리체홀에 이번에는 하객으로 다녀왔다. 결혼식 당일에는 신부 입장에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하객 입장에서 본 웨딩홀 분위기와 동선 등 다른 시각으로 웨딩홀을 보게 되었다. 직접 결혼식을 올렸던 웨딩홀인 만큼, 이번에는 하객으로 더 세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Dmc타워웨딩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 지하철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연결되어 있다. Dmc역은 3개 호선이 지나는 곳으로, 8번이 아닌 다른 출구로 나올 경우에는 웨딩홀과 상당히 멀어질 수 있어서 되도록 연결통로 이용을 권장해드리고 싶다. Dmc 타워웨딩 주차 편리한 서울 웨딩홀 Q. Dmc 타워웨딩 주차 넉넉할까? A. Dmc 타워웨딩은 중소기업타워이기도 한데, 본 건물 주차 500대, 도보 1분 거리의 한샘 상암 사옥에 주차 300대 가능해 총 800여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서울 결혼식장 중에서는 주차가 편리하기로 손꼽히는 웨딩홀이기도 하다. 혼주차량 주차는 지하 2층과 3층 일부를 사용한다. 내가 도착했을 땐 3층의 주차 자리가 남아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 할 수 있었다. 각 층마다 어떤 시설이 있는지 안내가 되어있어 알아보기 쉬웠다. 또 다른 배려를 느낀 점은, 지하 엘리베이터 앞에 그 날의 예식 일정표가 비치되어 있었던 점이다. 내가 방문한 날의 2층 그랜드볼룸홀과 4층 펠리체홀의 식 정보와 시간, 신랑 신부와 혼주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하객들의 혼동을 최소화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런 디테일은 신부로써 결혼식을 올렸던 본식때에는 미처 몰랐던 부분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도 각 층의 정보가 적혀 있어서, 하객 입장에서 필요한 층을 찾아 가기 수월하게 느껴졌다. Dmc 펠리체홀 로비 자세히 살펴보니 펠리체홀 로비는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였다. 천고가 높고, 로비 공간이 넓어 하객들로 붐벼도 여유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사진 속 열린 문 안쪽은 신부 대기실로, 오픈되어 있지만 쉽게 보이는 구조는 아니라 작년 결혼식때에 편안함을 느꼈었다. Q.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화환 가능할까? A. 네. 축의대 옆 공간이나 복도 공간에 화환 설치 가능하다. 내가 방문한 날도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복도에 화환을 두었다. 펠리체홀 축의대, 혼동하지 않아야 됐다 펠리체홀 로비 끝에 보이는 축의대. 왼쪽에 두 테이블, 오른쪽에 두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기둥 기준 왼쪽의 테이블들과 오른쪽의 테이블들은 다른 예식의 축의대였다. 하객들의 도착 시간을 고려해서, 지금 예식과 다음 예식의 축의를 한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Q. 펠리체홀 축의대 단독 사용 가능한가? A. 일부 조건하에 가능하다. 작년 나의 결혼식에서는 축의대 단독 사용이 가능했는데, 앞 순서에 예식이 없어서 시간이 여유있었기에 dmc타워웨딩 측에서 양해해 주었다. 다만, 다음 예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예식 시작 후에는 자리를 비워줘야 했다. 또한 축의금과 개인 소지품도 신경써서 관리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었다.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포토테이블 혼주 라운지 옆에 마련된 펠리체홀 포토테이블은, 작년과 큰 변화는 없어 보였다. 메인 테이블에 사진 5장, 개인이 준비하는 A2~A3 크기의 대형 포스터 두 장이 있었다. 작년, 포스터 비치시에 이젤은 웨딩홀측에서 대여해주었다. 펠리체홀 축의금 작성 테이블 마련되어 있었다 축의금을 넣을 수 있는 축의 봉투와 펜이 따로 준비되어 있던 것도 인상 깊었다. 로비 입구, 4층으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에도 쉬웠다. Dmc 펠리체홀 1년 전과 비교해봤다 웅장한 모습의 펠리체홀 예식장은 작년과 비교해서 달라진 게 없어 보였다. 걍들리에, 조명, 꽃 장식과 테이블 등 여러 요소들이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꽃타워는 여전히 풍성했고, 화이트를 주로 해서 약간의 핑크가 섞인 컬러감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부분이었다. Q. Dmc 펠리체홀 흐린 날에도 채광 좋을까? A. 그렇다. 3면의 창으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였다. 이 날은 비구름이 몰려와 살짝 흐린 날씨였는데, 채광은 양 옆의 통창과 천장의 길게 난 창으로 3면에서 들어와 밝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메인 스크린 위의 삼각 스크린은 펠리체홀 첫 오픈 때 부터 약간 웜한 톤과 구름 이미지로 호불호가 있었는데, 그 부분도 동일하게 유지되는 모습이 보였다. 테이블에 놓인 꽃은 모두 생화였고, 예식 내내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화사함을 더해주었다. 테이블 위의 꽃들도 화이트 컬러에 약간 더해진 핑크톤 무드를 유지하고 있었다. Q.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음향과 연주는 어땠을까? A. 현악 연주가 식 내내 이어졌고, 음향은 준수했다. Dmc타워웨딩의 4중주 현악으로 우아하게 음악을 연주하며 결혼식 내내 감동을 더해주었다. 사회자, 축가자 모두 음향에 문제없이 깨끗한 음질로 소리가 전달되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였다. 입장은 혼주와 신랑신부 모두 문 입,퇴장으로 진행되었다. 계단, 엘리베이터, 커튼 뒤에서 등등 다양한 입장 방법이 있는데 dmc 펠리체홀은 구조상 문 외의 다른 입장 방법은 없는 것으로 보였다. Dmc타워웨딩 atm 위치 안내 Q. Dmc타워웨딩 atm 어디에 있을까? A. 1층, 2층에 각각 위치해 있다. 지하철 개찰구 앞에도 atm이 있다. Ibk기업은행 기기가 1층 로비 왼편, 에스컬레이터 옆쪽에 한 대 있었고, 2층 에스컬레이터 앞쪽에 3대 위치하고 있었다. 지하철 개찰구 앞쪽에도 국민은행 atm이 있었다. Dmc타워웨딩 뷔페 씨엘홀 연회장 연회장은 B1층으로, 하객과 일반 방문자가 많아 혼잡함으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했다. 답례품은 연회장 입구 왼편에 준비되어 있었고, 영양식품과 와인이었다. Q. Dmc타워웨딩 주차등록 어디서 할까? A. 지하 1층 연회장 앞, 키오스크를 이용해 등록 가능했다. 적용 범위는 본 건물과 한샘건물 주차장 모두 적용 가능했고, 주차시간은 1시간 30분 등록 가능했다. 작년의 신부 입장에서는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인데, 주차가 편리한 대신 적용되는 시간은 다른 예식장에 비해서 다소 짧은 편이라고 느껴졌다. Dmc타워웨딩 씨엘홀 연회장 식사해보니 배부받은 피로연 초대권 식권을 제출하고 입장했다. 연회장 씨엘홀은 2025년 8월 초에 리모델링이 끝난 뷔페였는데,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갈색 테이블과 회색 의자의 조합이 딱딱하게 느껴진다며 선호하지 않는 부부도 있었지만, 우리는 식사의 맛과 질에 더 중점을 뒀기 때문에 만족했던 연회장이기도 하다. 애피타이저와 초밥, 회 종류부터 살펴보게 됐다. Dmc타워웨딩에는 전복또한 있었는데, 예식장 뷔페에서 전복을 보는 일은 흔하지 않아 더욱 기억에 남았다. 인기가 많아서 바로 리필되었던 육회. 또 다른 인기 메뉴로는 양갈비와 갈비찜이 있는데, 줄도 가장 길게 서 있었고 직접 먹어보니 부드러우면서도 잡내가 적었고 맛있어서 많은 하객분들이 여러번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사실 내 결혼식 때에는 하객분들께 인사를 다니느라 제대로 식사하지 못했고, 갈비는 수량이 동나서 맛볼 수 없었는데, 하객으로 방문해 먹어보니 좋은 기회가 됐다. 한식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고, 잡채와 게장 등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dmc타워웨딩이 맛있는 식사로 소문난 이유가 확실히 있구나 싶었다. 우리뿐만 아니라 주변분들도 이곳에서 식사를 해 본 분들은, 거기 맛있었지 라는 얘기를 종종 했다. 피자, 파스타 등 양식과 중식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선택지가 폭넓다는 인상을 받았고, 조금씩 여러가지를 맛 보았을 때 무엇 하나 떨어지는 요리 없이 평균적인 맛이 높다는 느낌이었다. 디저트도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맛 보기에 좋았다. 한입크기로 나와서 오히려 뷔페식사 후에 후식으로 먹기에 알맞았다. 엘리베이터와 주차 추가요금 정산기 위치 예식이 끝난 후, 출차하러 이동할 때에는 다시 1층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쪽은 고층부, 한쪽은 전층 운행으로 나뉘어 있어서 안내된 문구를 보고 맞는 방향의 승강기를 타야 됐다. 무료 주차 적용 시간인 1시간 30분을 넘겼다면,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옆에 설치된 주차요금정산기를 이용해 추가요금을 납부할 수 있었다. 출차 직전 납부하게 되는 위치라서, 동선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엔 신부로, 이번에는 하객으로 방문한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하객으로 다시 방문해보니, 신부였을 때엔 미처 몰랐던 디테일들이 보였고 전체적으로 하객에게 친절한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편한 주차, 다수의 엘리베이터, 넓은 로비와 홀, 높은 천고와 풍성한 생화 장식, 현악 4중주와 준수한 음향 그리고 여러번 방문에도 퀄리티를 유지하는 연회장 뷔페까지. 많은 장점들이 눈에 보였고, 아쉬운 부분이라면 다소 짧은 무료 주차 시간과 예식장 스크린 화면의 개선이 필요할 듯한 점 그리고 다음 예식과 혼선을 빚을 수 있는 축의대 위치 등이 있었다. 장점이 많은 웨딩홀이라, 조금만 더 세심하게 개선한다면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웨딩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