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로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점점 실감이 나는 요즘. 회사 일이랑 결혼 준비에 치여서 매우 지쳐가던 중에 최종 점검과 시식하는 날짜가 다가와서 광복절에 맞춰 예식장에 다녀왔답니당. 결혼 전 시식의 경우 6명 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꽤나 독특한 조합인 내 동생과 이모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처음 예식장 투어를 돌았을 때 보다 훨씬 넓고 쾌적해진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식장과 식당을 모두 리모델링 해서 깔끔하고 화사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요.? 이전에는 조금 칙칙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엄청 잘 정돈된 느낌이랄까? 딱 어머님 아버님이 좋아하실 뷔페 모습이라서 굿! 아무래도 다들 결혼식에 다녀오면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밥이 어땠는지였기 때문에 나도 밥은 꼭 맛있는 곳에서 결혼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DMC타워웨딩 뷔페는 평이 좋아서 꽤나 기대가 됐었다. 일단 한바퀴 둘러보니 뷔페의 구성이 좋았고 핑거푸드로 부르스게타나 샌드위치, 치즈 같은 것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괜찮아 보였음! 그리고 바로 초밥 코너로 한번 가봤는데 여기는 초밥이 굉장히 신선해서 맛있었다! 냉동으로 쓰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퀄리티를 위해서인지 바로바로 초밥을 만들어서 몇번이나 가져다 먹었음. 그 바로 옆에 회 코너도 신선한 회가 있어서 동생이 가장 만족했는데 특히 맨 오른쪽에 있는 광어가 진짜 맛있었고 소스도 일반 간장이 아니라 참기름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진짜 광어 무한으로 먹게 됐다. 한식 종류도 빼놓을 수 없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한식 반찬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마음에 들었다.? 각종 장류 부터 시작해서 나물과 반찬이 있었는데 나는 특히 저 간장새우가 너무나도 별미였다 >< 새우가 신선해서 비린맛 전혀 하나도 없었고 통통 쫄깃한게 완전 내 스타일었음. DMC타워웨딩 뷔페에는 국수도 무려 4종류가 있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모밀과 잔치국수 부터 시작해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쌀국수와 물회 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같이 간 이모께서 어른들은 잔치 날에 꼭 국수를 드시니까 먹어보라고 하셔서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더라구요 >< 회 코너 옆쪽으로는 이렇게 딤섬과 해산물 찜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딤섬은 촉촉 쫀득한게 너무 맛있었고 해산물도 따뜻하니 비린내 없이 맛있더라구요. ?특히 동생이 새우를 먹어보더니 꽤나 맛있다고 몇번을 가져다가 먹는걸 보니까 저절로 흐뭇해졌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DMC타워웨딩 뷔페 그릴 코너인데 LA갈비 부터 훈제오리와 닭구이,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 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특히 LA 갈비와 닭구이가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닭구이가 겉바속촉 하면서 부드러운게 딱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많이 먹은 새우튀김ㅋㅋㅋㅋㅋ 원래도 새우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렇게 바로 앞에서 튀겨주니까 진짜 너무 맛있는거 있죠ㅠ 다른 튀김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저는 새우튀김 한 종류만 엄청 가져다가 먹은거 같아요ㅋㅋ 그 외에 양식이랑 중식 코너도 있었는데 다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는 원래 뷔페 피자 잘 안먹는데 여기는 피자도 맛도리여서 두세번 정도 가져다 먹었고 중식도 너무 간이 쎄지 않고 딱 적당해서 맛있더라구요~! 국 종류도 여러개 라서 국 없으면 밥 못 드시는 저희 할무니도 딱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스프나 죽도 종류가 여러개라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었달까요? 그 다음으로는 디저트 코너! DMC타워웨딩의 디저트도 열심히 제가 한번 먹어봤는데, 일단 케이크 종류가 정말 많았고 일반적인 결혼식 뷔페 퀄리티 보다는 좀 더 좋은 퀄리티였던 것 같아요. 거기다가 과일은 정말 엄청 신선해서 후식으로 얘기하면서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술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술 코너도 물론 있었는데, 소주 코너 바로 옆에 맥주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맥주를 뽑아서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음료도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식이었답니다:) 이제 진짜 결혼식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또 다시 실감나버린 저였구요.. 그래도 다행히 뷔페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들 좋아하겠다 싶더라구요 헤헤.?

밝은 홀 이어야 한다 주차가 편리해야 한다 밥이 맛있어야 한다 무조건 가성비 따지지 말자 양쪽 하객의 위치 고려 세련되고 깔끔하며 고급 져야 하고 대중교통 위치가 좋아야 하면서 홀 내 동선이 편리해야 하고 식 진행 시간도 넉넉해야 하는 등…… 저에게 모든 걸 만족시키는 곳은 없고 많은 것을 타협한 후기 남깁니다. 전철역과 연결되어 있어요. 사무실이 많은 동네라 주말엔 차도 없다네요 주차도 아주 좋아요. 500대라 했나… 1000대라 했나… 4층 펠리체홀은 올해 초 새로 지은 곳이라 아주 깔끔하고,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한복 집도 있고~ 혼주 대기실도 있고~ 수유실도 있어요~ 지금은 연회장 공사 중이라 예식이 없어 꽃 장식이 빠져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조화에 생화가 좀 추가 추가 된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충분히 풍성합니다 밝고, 넓고, 훤~ 해요 착석은 237석 이래요. 저희는 보증 하객이 아주 적어 홀이 비어 보일까 봐 걱정되지만 띄엄 띄엄 앉으면 괜찮을거라 하셨습니다… 사회자도 포함, 피아노 4중주?도 포함, 식전영상, 대절버스 주차 및 진행요원 안내 등등 여러가지로 서비스가 좋아요. 연회장도 밝은색 타일로 바꾸는 중이라는데 밝아지니 훨씬 좋네요!! 전에는 구내식당 분위기였다는 후기를 봤는데 완전 좋아졌어요~ 120여 가지 음식으로 좀 더 맛있게 바뀐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연회장은 지하1층이지만 엘베이터가 8대나 있어 괜찮을듯 합니다. 여러 가지 비교했을 때 (위치, 밥, 등등) 저에게 최선이었어요. 개인적인 욕심을 빼고 보면 웨딩에 필요한 여러 가지가 잘 갖춰져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계약한 웨딩홀은 후기를 남길 마음이 안 생기더라니… 웨딩홀을 바꾸라는 암시의 꿈도 꾸더라니… 디엠씨 펠리체가 운명이려나 봅니다

결혼준비 첫번째 베뉴 계약 ! 나는 마포구 거주(본가 서울 성북구) / 남친은 경기도 양주 거주 서울 웨딩홀로 알아보는데 사실 예전에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결혼에 대한 로망을 생각해보면 야외웨딩이나 하우스 웨딩을 꿈꿨었다... ㅎ 그리고 드디어 DMC타워웨딩 상담날!!! 우리는 일요일 10시 상담이었고 나는 마포구청역 근처에 살기때문에 웨딩홀이랑 넘 가까웠다 ㅎㅎ DMC타워웨딩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189 중소기업디엠씨타워 2층 2층으로 가면 상담실 여러개가 있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먼저 직원분이 홀이랑 시설 투어를 해주시면서 안내를 해주시고 상담실로 돌아와서 상담실장님이 희망일자/ 시간대 / 보증인원/을 물어보시고 견적을 보여주셨다 우선 우리는 1년 1개월정도 전에 상담을 간거라 웬만한 주말 점심시간대는 다~ 아직 남아있었고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고르면 됬었다 3개의 홀이 있는데 처음에는 밝은홀할지 어두운홀 할지도 결정을 못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홀을 보고 나니 그랜드볼룸, 라피네홀을 봤을때는 음~ 이러고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4층 펠리체홀을 보고 나니 실물이 너무 너무 예뻤다 오빠랑 나랑 동시에 보고 바로 반함..! 진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데 사진빨이 안받는거 같네 ㅠㅠ 커튼은 맘대로 열고 닫고 할 수 있다 견적도 첨에는 생각했던거 보다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대체공휴일 전날 예식으로 하니 생각보다 가격 메리트가 좋아서 일요일 점심시간대 예식으로 결정!! 교통도 디지털미티어시티(6호선, 공항철도) 출구랑 바로 연결되어있고 주차도 널널하고 연회장도 2개 있는데 현재 확장 공사중이라 그점도 괜찮았다 후기들 보면 밥도 맛있다함!! 그리고 각 홀마다 개별 로비가 있어서 좋았고 신부대기실, 홀 모두 층고가 높고 개방감이 뛰어났다 (홀 층고는 11M라고 들음) 아직 내년 5월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더더 예뻐졌으면....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웨딩홀 투어는 지난 6월에 다녀왔었고 이제서야 웨딩홀 계약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웨딩홀에 대한 로망은 없었지만 밝은홀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밝은홀을 보고 있었고 다이렉트 조경희실장님을 통해서 DMC타워웨딩을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사실 예식을 내년 3~5월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6월에 웨딩홀 투어를 가보니 이미 거의 6월까지도 대부분 웨딩홀이 마감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그럼 남아있는 날짜들중에 가장 빠른 6월을 하자고 했었고 웨딩홀 투어 당일 DMC타워웨딩을 가장 먼저 갔었는데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예비남편과 웨딩홀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3개 1.교통,주차 2.밥 3.예산 이였습니다. DMC타워웨딩은 일단 DMC역에서 바로 이어져 있어서 위치상으로 너무나 좋았고, 자차로 오시는 분들도 주말에 1000대 이상 수용 가능해서 1번 조건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또한 주변 지인들이 DMC타워웨딩을 꽤나 많이 다녀왔었는데 밥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3번 예산... 다들 돈,,도 중요하잖아요?ㅠㅠ 펠리체홀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 사실 대관료 자체는 저희 예산보다는 높았습니다. 그래도 일요일 첫 예식이여서 식대에서 조금 단가를 낮춰서 결국에는 펠리체홀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홀들도 봤었는데 저는 유독 펠리체홀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워낙에도 밝은홀을 선호했었고, 딱 펠리체홀 들어가는 순간 아 여기다,,, 내 베뉴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 이후 다른 웨딩홀들을 돌아다녀봤지만 제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이건 예랑이도 의견이 동일했어요!) 정말 높은층고 와 웅장 그 자체인 홀느낌. 그리고 신부대기실도 깔끔 그자체. DMC타워웨딩은 홀마다 각 층을 사용하는 분리예식이라는점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다른 웨딩홀들을 갔을때는 연회장 혼주석이 따로 분리되어있더라구요(방으로 따로) 연회장이 좀 올드한 느낌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8월이후에 리모델링한다면 더 괜찮아지지않을까 생각듭니다!!! 밝은홀 찾으시는 예신님들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강추합니다 :)

나의 베뉴 DMC타워웨딩 계약 후기?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웨딩홀! 어디까지나 개인적 기준입니당 (저는 집이 1순위, 웨딩홀 및 스튜디오가 2순위였어요) 남자친구와 나의 상황을 정리해본 결과 우리가 원하는 웨딩홀의 조건은 이러했다 웨딩홀 투어날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8월 중 리뉴얼이 끝날 예정으로 좀 더 모던한 모습으로 바뀔 예정! * 밥은 무조건 평타 이상 * 하객들이 귀한 시간내어 우리 둘을 위해 오시는데 밥은 무조건 후기가 좋은 곳으로 찾자하여 웨딩홀 식사 후기 검색+동생이 직접 하객으로 !! 방문했었던 후기를 종합 ㅎㅎ 참고로 우연찮게도 동생 친구가 최근에 식을 올린 곳이어서 따끈따끈한 찐후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그리고 동생 친구의 지인들 역시 꽤 많이 식을 올린 곳이었다고 함 ㅋㅋ 그만큼 어느정도는 보장된 느낌이라 다행이었다. 웨딩홀 투어날 가던 길에 직접 찍은 사진과 웨딩홀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위치 안내문 입니당 :) * 교통/주차 편리 * 6호선, 경의중앙, 공항철도 연결 8번 출구와 연결되어 바로 건물 진입 가능 우린 지방에서 오시는 친인척분들이 꽤 계시기에 교통 및 주차 역시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리고 서울 거주하는 오랜 나의 친구들, 지인들 역시 찾아오기 편하도록 역근처 도보 5분 내 또는 역 연결 되는 곳을 찾고싶었다. 하지만 도봉노원강북에 분포 되어있는 내 친구들에겐 멀긴 멀다 ㅠㅠ 미안하고 미리 고마워 웨딩홀 투어날 직접 찍은 사진입니당:) * 혼주 한복 및 헤메 연계 (가람한복, 아리스토) * 혼주 헤어메이크업의 경우 홀과 연계된 곳, 웨딩홀과 같은 건물에 있는 곳을 원했다. (웬만하면!) 어른들의 동선은 무조건 편해야한다고 생각하던 1인. 그리고 헤메샵은 연계되어 있어도 한복까지 연계된 곳은 잘 없던데 DMC타워웨딩의 경우 혼주 한복까지 같은 건물에 있어 식이 끝난 후 바로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느껴졌다 투어날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 DMC타워웨딩 2층 그랜드볼룸홀 * 어두운홀 * 나는 처음엔 당연히(?) 어두운홀이지! 라고 생각했다가 웨딩홀을 이곳저곳 찾다보니 밝은 홀도 꽤 매력있고 이뻐서 어떤 홀이든 직접 봤을 때 내 눈에 이쁘면 된다로 바뀌었었다 ㅋㅋ 그런데 남자친구는 밝은 홀보다는 어두운 홀을 더 선호하는 거 같았고~? (말하다 보면 느껴짐ㅎ.ㅎ) 내가 무조건 밝은 홀 해야해! 라는 입장이 아니었기에 기존처럼 어두운 홀 위주로 찾게되었고 DMC타워 그랜드볼룸홀 후기를 보고 맘에 들어 플래너님께 제일 먼저 상담을 잡아달라 말씀드린 곳이다!? 우리는 이렇게 제일 먼저 픽했던 웨딩홀을 첫 투어로 다녀오고 그날 바로 당일 계약까지 완료하고 왔다 DMC타워웨딩 투어 전에 웨딩홀 담당 플래너님이 우리가 상담 잡아달라한 곳이 여기뿐이어서 다른 곳은 더 돌고싶은 곳 없냐고 우리보다도 더 걱정하셨는데 다행히 남자친구와 나의 의견도 잘맞았고 생각보다 더 맘에 들어서 그대로 계약 끝! ?아쉬운 점은 DMC타워웨딩의 경우 80분 간격 예식이기에 90분 예식 간격인 다른 웨딩홀들보다 시간상으로 타이트할까봐 걱정이 된다 그리고 홀의 꽃장식이 개인적으로는 투어날 찍어온 사진처럼 화이트그리너리톤이 좋은데 이 부분은 지정이 안된다고 한다 매주 랜덤이기에 파스텔톤 꽃이 섞일 수도 있다고,, 이 부분은 내가 어찌할 수 없으니 예식 날 가봐야 안다 헣ㅓ헝 3월 식이라 아직 시간이 꽤 남았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 되면 좋겠다. 급하게 준비하게 되어 과연 기간 내 잘 준비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었는데 맘에 들어했던 웨딩홀까지 계약을 끝내니 정말 결혼하나싶다ㅎㅎ

DMC웨딩타워 펠리체홀 투어 다녀왔습니다. 여러 웨딩홀을 투어 하다가, 이곳을 보고 바로 반해서 계약 결정했어요. ‘화이트톤에 깔끔한 웨딩’을 찾는 분들에게 딱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일단 입장하자마자 로비가 넓고 깔끔해서 하객 맞이하기에 부담 없을 것 같았고, 위치도 DMC역에서 도보로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펠리체홀은 천장이 높고 기둥이 없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자연광이 잘 들어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환한 분위기였습니다. 커튼으로 창문을 가리고 입장했다가 이쁜 타이밍에 커튼을 열면서 뭔가 연출하면 좋을거같았습니다. 버진로드도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있었어요. 신부대기실도 독립적이면서 아늑한 느낌이라 예식 전 대기하기에 불편함 없어 보였고요. 동선도 비교적 단순해서 하객들이 헷갈릴 일도 없을 듯했어요. ? 연회장은 한 층 아래에 위치해 있고, 음식은 뷔페 스타일로 구성돼 있는데 구성도 다양하고 맛에 대한 후기도 좋아서 기대가 됐습니다. ? 상담해주신 플래너님도 매우 친절하고 현실적인 설명을 해주셔서, 투어 가본 입장에서 궁금했던 점들이 대부분 해소됐어요. 무엇보다도 예식 간격이 넉넉해서 겹치는 하객 없이 여유 있는 진행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었고, 대관료나 식대도 서울 시내 기준으로는 꽤 합리적이었습니다. 실속과 안정감 있는 웨딩을 원하신다면 펠리체홀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곳이에요. 실물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가 계약한 DMC타워웨딩 후기 알려드릴게요~! 먼저 웨딩홀 투어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결된 DMC타워 내부에 있는 웨딩홀이에요. 교통이 워낙 좋아서 대중교통으로 오는 하객 분들도 편히 접근할 수 있었어요. 디엠씨역에 내려서 dmc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DMC타워웨딩" 서울 마포구 성암로 189 중소기업디엠씨타워 2층 주차 가능 교통 좋고 밥 맛있는 작은 육각형홀 상담실 내부 차 종류도 내어주셔서 편안히 상담했어요.ㅎㅎ? 내부에 전문 뷰티샵도 있어서 혼주 헤어메이크업도 따로 예약하면 가능했어요 ! 저희도 아마 여기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는 혼주 대기실! 굉장히 넓직하죠? 정신없는 예식 준비중에 잠깐이라도 부모님들께서 편안히 쉬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됐어요. 2층 그랜드볼룸홀 2층 그랜드볼룸홀 신부대기실 무난하고 깔끔하고 예뻤어요. 대신 신부대기실이 좀 공개되어있는 편이라 저처럼 I 성향 신부에게는 부담될 수 있어요. ^^ 들여다보는 사람들 모두 눈 마주칠 수 있는 구조,, 신부대기실 안쪽에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 자주 가는 저로서는 안심됐어요. 굉장히 웅장하고 예뻤던 2층 그랜드볼룸홀! 생각보다 예뻐서 맘에 들었어요. 그치만 4층 펠리체홀이 더 맘에 들어서 2층 그랜드볼룸홀은 아쉽지만 BYE? 1층에는 요렇게 연주대가 있어서 예식이 있는 날에는 바이올린 3중주 연주를 계속 해주더라구요. 4층 펠리체홀 깔끔한 펠리체홀 포토테이블 :) 생화 장식도 가득해서 좋았어요. 솔직히 꽃장식은 엄청 화려한 편은 아님 ㅎ 그치만 깔끔한 걸 선호해서 저는 ㄱㅊ았어요 홀에 일찍 도착하면 있는 예비신부대기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4층 펠리체홀은 2025년도 5월에 새로 재단장한 홀이어서 깔끔하단 점이 큰 장점! 여기가 펠리체홀 찐 신부 대기실! 층고 높고 샹들리에 예쁘고 꽃 장식까지 딱 제 취향이었어요. ㅎㅎ 깔끔하게 화장실도 되어 있다는 사실~!? 지금은 꺼져있는 화면이지만 실제 예식 때는 저기에 신랑, 신부 사진을 걸어줍니다. 저는 투어 일주일 전 디엠씨타워웨딩을 워크인으로 와봤어서 실제 예식 중일 때를 봐서 투어 때도 편안히 볼 수 있었어요. 미리 워크인 가보는 것 추천..! 실제 예식 때 느낌 알 수 있어요. 꽃장식은 대부분 생화였고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ㅠㅠ 화이트 + 핑크 꽃 너무 제 취향인 것,, 직원분이 실제 예식 때처럼 앞쪽 스크린도 열었다 닫아주시고 조명도 쏴주셨는데 너무 예뻐서 반해버렸지 뭐예요? 깔끔한 혼주석 테이블에 꽃도 놓여있어요. 바닥 무늬는 예쁘진 않은데 예쁘기로 유명한 더세인트 신도림도 바닥 비슷해서 걍 넘기기 뭐 쏟아도 티 안나는 색인듯? ? 스크린 닫았을 때 모습 실제 예식 때 저는 식전/식중 영상 할거라 집중되었으면 해서 화면이 큰 게 좋았어요. 메르홀과 씨엘홀으로 나뉘는 뷔페입니다 그때그때 빈 곳으로 안내해준다고 하네요. 뷔페 내부가 특별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뷔페 밥 맛있는 걸로 유명해서 좋았어요. ㅎㅎ 후기가 좋더라구요? 내부에 자체 한복집도 있는데 새로 열어서 그런지 너무 예쁜 것들이 많아서 아마 여기로 계약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 비교는 필수!? 총평 DMC 타워웨딩은 뷔페부터 주차, 교통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결국 만족스러워서 계약까지 완료했답니다 ㅎㅎ

저는 시○○처와 비교를 한 상황인데다가 시○○처가 당일혜택이 워낙 좋다고 유명한곳이어서 DMC타워웨딩과 같은날 상담을 했습니다! 사실 투어 가기전엔 DMC타워웨딩이 총 단가가 더 비쌀거라고 예상을했는데요, 이게 웬걸 생각보다 당일 혜택도 괜찮고 조건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우선 대관료 할인도 생각보다 많이 되었구요! 저희가 날을 잡은게 내년 6월중 길일로 뽑히는 날이라서 사실 많이 비싸거나 예약이 어려울것까지 예상하고 갔는데 식대나 대관료 당일혜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여기 밝은 신상홀이 생기면서 그랜드 볼룸 홀을 조금더 할인해준거려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두운 홀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DMC타워웨딩 투어 해보시길추천해요! 계약을 한데 있어서 가장 큰 이유는 솔직히 교통 주차였습니다. 건물이 큰 만큼 지하주차장이 넓게 빠져있고, 주차도 2시간까지 무료더라구요! 그리고 혹여 주차장이 꽉차더라도 옆 건물 (걸어서 2분거리) 지하주차장도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보니 주차로 욕먹을(?)일은 없겠다 싶었습니다. 공항철도쪽으로 지하철역 내부와 연결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모두 하객해봐서 역이랑 멀면 뚜벅이들은 쉽지않다는걸^^;; 알고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또 너무 중요한 밥!! DMC타워웨딩은 연회장이 이쁘진않습니다. 사실 너무 투박한데요 그래도 뷔페 후기가 워낙 상타치더라구요. 저는 계속 입장바꿔서 내가 하객일때 연회장 이쁜게 중요했나? 맛이 중요했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결정하게되었어요 ㅎㅎ 교통 주차 밥 이 3박자가 최우선으로 중요하다! 싶은 분들은 dmc타워웨딩 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전 당일계약 후회 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내년 5월말에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홀투어 리스트에는 없다가 부모님의 지인들이 dmc타워웨딩홀에서 많이 결혼했단 소리를 듣고 찾아보니 괜찮아 보여서 가장 먼저 들린 곳입니다 여기도 예랑이랑 저랑 한번에 올 수 있는 코스여서 지하철로 편하게 왔답니다 지하철출구랑 이어져 있어서 날씨가 안 좋은 날에도 하객들이 오기에 참 좋더라구요 제가 봐왔던 웨딩홀 중에서 여기가 가장 정상가 기준 견적이 높게 나와서(타 웨딩어플로 금액확인) 이걸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엄청 했었는데 보는덴 돈 안 든단 생각에 일단 가보자! 하고 다녀왔어요 ㅋㅋ 이동이 편하고 상담사님도 차분하신 분을 배정 받아서 홀투어 하는 동안 긴장할 거 없이 편하게 상담받고 왔네요 계약도 dmc타워웨딩홀로 했는데 자세한건 계약후기로 풀어볼게요? 신상 홀인 펠리체체홀로 계약했고, 밝은홀입니다 전에 나와있던 조감도 때문에 이슈가 많던걸로 아는데 제가 가서 봤을 때는 크게 거슬리는거 없이 좋았어요 홀이 야외느낌도 나고 층고도 적당하더라구요 옛날부터 샹들리에를 되게 좋아했는데 홀 안에 있는 샹들리에가 너무 예쁘게 반짝여서 사진으로 담아봤는데 실물이 안 담기네요 ㅜㅜ 포토테이블은 액자를 준비 안 할시에 저런식으로 꾸며 둔다고 하셨던 거 같아요 연회장도 넓고 음식도 너무 다양해서 투어하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앉아서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뿐 ㅋㅋ 지치셨나요? (네)? 밝은 홀 원하시는 분들은 dmc웨딩홀 펠리체홀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혲입니다! 저는 DMC타워웨딩 펠리체홀에서 예식을 했는데 최근 오픈한 신상 홀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어요 ^^ 저는 공사 중일 때 조감도만 보고 계약했었는데, 공사가 끝난 후 조감도와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DMC타워웨딩에서 의견을 듣고 계속 수정하며 조금씩 나아졌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당~ DMC타워웨딩 펠리체홀 본식후기 남길게요 포토테이블은 큰 액자를 놓는 이젤 1개, 작은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액자 5개가 있어요 액자 프레임이 깔끔한 편이라 좋았고 테이블 디자인은 조금 구린 편이지만... 그래도 꽃이 많아서 보기 괜찮습니다 펠리체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하늘에 있는 창과 양쪽 통창으로 들어오는 챠르르르한 햇살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결혼식날 날씨가 좋아서 푸른 하늘과 햇살이 가득할 때 예식을 올렸어요 버진로드 입구에도 큰 꽃 기둥이 있어서 예쁘고 100% 생화는 아니지만 조화와 생화 비율이 적절해서 이질감없고, 조화롭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생화가 있어서 예식장 내에 생화 향기가 가득한 것도 좋았다는 하객 분들의 후기도 많이 들었어요!! 양 옆에 있는 통창으로는 나무가 보여서 예뻐요 유리창이 투명하기보단 파란 편이라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저는 거슬리진 않았어요 저는 예식 전에는 커튼을 열어두고 예식을 시작하는 타이밍에는 양쪽 통창 흰색 커튼을 쳐달라고 했어요! 커튼은 챠르르 흰커튼과 암막커튼 선택 가능해요 (커튼 열고 닫는 타이밍까지 요청 가능해서 좋습니다) 신부대기실도 층고가 높아서 정말 예쁘고 소파 주변에 꽃이 풍성해서 좋아요 식전영상을 따로 준비해서 틀어놨는데 음향도 빵빵하고, 스크린 화질도 좋습니다 근데 아쉬운 점은 스크린이 열리는 형태기 때문에 양쪽에 스크린에 단차가 있어요 다행히 저희 식전영상은 사진이 좌,우로 나눠져서 괜찮은데 영상을 잘못 만들면 사진에 얼굴이 잘려서 나오더라고요 ㅠ 참고해서 제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화촉점화 모습인데요 앞 스크린의 영상은 제가 따로 구입했어요 DMC웨딩홀에서 제공하는 영상도 있는데 제 눈에는 조금 촌스러워보여서 어머님들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영상으로 따로 준비!? 화촉점화하는 단상이 금색인게 조금 아쉽지만 단상 위에도 꽃이 풍성해서 예뻐보입니다 다음은 신랑 입장 사진입니당 햇살과 꽃기둥, 조명이 더해져서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입장했어요~? *신부는 뒤에 보이는 흰색 커튼 속에 혼자 두근두근 하며 숨어있다가 나옵니다 ㅎ 커튼 뒤에서 입장하는 남편 뒷모습 구경했어요 넘 떨렸음..! 저는 아버지 손을 잡고 함께 입장했는데요 남편만 바라보고 웃으면서 들어갔어요 ㅋㅋ 햐 이때도 햇살 맛집... 너모 조앙 *제 입장이 끝난 후에 스크린이 열리도록 했어요 중앙 스크린이 열린 모습인데요 저는 신부입장이 다 끝난 후에 열었어요 가운데 있는 흰색 아치 조형물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서 예식 내내 스크린을 닫고 진행하는 분들도 있고 특정 타이밍에 열고, 닫는 분들도 있어요 개인 취향따라 다 맞춰주시니 걱정 노노!? *양쪽에 있는 꽃과 커튼 영상도 제가 따로 구입한 영상이에요 꽃이 많고 화사한 식장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웨딩사진을 띄워두는 분들도 계셨습니당) 친구들의 감동적인 축사... 축사와 축가는 손님 기준 무대 우측에서 하더라구요 그 옆에는 오케스트라가 있어서 5중주로 연주해줘요 부모님 인사, 하객분들께 인사까지 마치고 마지막으로 신랑신부 행진을 했어요 저는 행진할 때엔 스크린을 닫아달라고 했습니당 *행진 영상도 따로 구입한 거에요! 행진 중간에 플라워샤워~~ 호롤롤ㅇ 너무 예뽕 마지막으로 꽃기둥 옆에서 입맞춤 할 때도 꽃잎이 한번 더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결혼식 끝~~ 넘 재밌었어요 ㅋㅋ 예식 종료 후 하객 단체사진을 찍을 때에는 뒤에 흰색 아치 조형물이 나오는게 싫어서 커튼을 치고 촬영을 했습니다 살짝 칙칙한 회색이라 아쉽긴 한데 그래도 흰색 아치와 하늘 구름 시트지보단 나아요? 마지막으로 밥..!!! 손님들에겐 가장 중요한게 주차와 밥이죠 DMC타워웨딩은 주차장 입구도 넓은 편이고 주차 가능한 공간도 넉넉해서 불편함이 없어요 그리고 밥이 맛있는 편입니다 손님분들 모두 밥을 칭찬하셔서 넘 기뻤어요? 조감도만 보고 계약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저는 100% 만족했던 펠리체홀 후기에요 예식장이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뿌듯했고 주차, 교통, 식사 모두 칭찬 받았네요? 떨리고 긴장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다같이 축하해주시니 정말 기쁜 날이었어요? 재밌고 행복했던 DMC타워웨딩 예식 후기였습니다 안뇽~~

안녕하세요~ 드디어 웨딩홀 계약 완료했습니다 바쁘게 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 바로 웨딩홀 선정이었어요. 경기도 + 울산 지방 하객도 제법 있는 편이라 위치, 교통, 식사, 홀 분위기, 예산까지 고려해야 할 게 너무 많았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진짜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했는데… 드디어! DMC타워웨딩 펠리체홀로 최종 결정하고 당일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 사실 DMC타워웨딩은 처음부터 위시리스트에 있던 곳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SNS나 웨딩카페에서 보던 유명 웨딩홀들 위주로 투어를 계획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플래너님이 추천해주셔서, 가볍게 투어라도 해보자~ 하고 방문했다가 실물 보고 완전 반해서 바로 계약하게 됐답니다! 1. 교통 진짜 최고! 지방 하객까지 배려한 접근성 제가 이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에요.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 / 6호선 총 3개 노선 이용 가능 서울역에서 단 2정거장 거리! → KTX 이용하는 지방 하객도 오기 편해요 DMC역과 실내 연결되어 있어, 비 오는 날이나 여름/겨울에도 외부 이동 필요 없음! 하객 입장에서 ‘가는 길’이 복잡하면 기억에 남는 건 예식이 아니라 고생한 길 뿐이잖아요ㅠ 이 부분은 부모님도 정말 만족하셨어요! 2. 펠리체홀 분위기 = 제가 딱 원하던 하우스 웨딩홀 웨딩홀 분위기 정말 중요하죠! 저는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밝고 따뜻한, 햇살 잘 드는 느낌을 원했어요. 펠리체홀은 하우스 웨딩처럼 자연광도 잘 들고, 층고가 높아 공간감이 확 트여서 드레스도 예쁘게 잘 보이더라고요. 또 버진로드도 화이트 + 일자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워서 불필요하게 과하게 꾸며져 있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날씨 상관없이 예쁜 실내 예식을 꿈꾸는 예신분들께 강추! 5중주 포함! 클래식한 웨딩에 찰떡 펠리체홀에서 예식을 진행하게 되면, 기본 구성에 5중주 라이브 연주가 포함되어 있어요! 신랑 입장 / 신부 입장 곡을 원하는 곡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어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웨딩을 원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드려요 저는 원래 ‘이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상담 중에 담당자님이 오히려 먼저 “원하시는 입장곡 있으신가요?” 하시더라고요! 정말 세심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라이브 음악과 함께 입장하면 감동이 배가 되겠죠? 신부입장 효과도 디테일하게 준비! 펠리체홀은 신부가 커튼 뒤에서 등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신부 입장 시 모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커튼이 열리면서 등장하는 그 순간이 진짜 드라마처럼 연출돼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생각보다 많은 웨딩홀이 커튼 없이 그냥 복도 입장이라 ‘입장’ 자체의 특별함이 덜한데, 펠리체홀은 무드 & 시선 집중을 너무 잘 잡아줘서 감동 포인트였어요. 신부대기실 + 예비신부 대기공간까지?! 그리고 펠리체홀의 신부대기실, 정말 넓고 예뻐요! 채광도 좋고 공간도 커서, 사진 찍기에도 딱이더라구요 게다가 놀랐던 건 예비신부 대기실 공간이 따로 있다는 점! 다음 타임 신부님을 위한 포토존 같은 느낌인데, 먼저 도착한 친구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질 것 같아요ㅎㅎ? 웨딩 포토부스도 자유롭게 진행 가능! 또 제가 관심 있었던 게 바로 포토부스였거든요! 마침 투어 간 날, 포토부스를 설치해놓은 팀이 있어서 실제로 분위기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물어보니 DMC 타워웨딩은 제휴 업체가 아닌 외부 포토부스 업체도 사용 가능! 요즘 웨딩홀 중엔 제휴업체만 가능한 곳도 많은데, 이곳은 홀 앞 로비에 공간만 조율하면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이런 작은 ‘자율성’이 진짜 중요한 거 아시죠? 내가 원하는 컨셉, 원하는 구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도 정말 큰 메리트였어요! 3. 현실적인 견적 + 당일 계약 혜택까지 요즘 웨딩홀 견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매년 인상되는 예식은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저도 여러 곳 견적 받아봤는데, 웨딩홀 대관료 + 식사비가 생각 이상으로 올라서 충격…? 근데 펠리체홀은 2025년 오픈한 신규홀이라 지금 시점에서 꽤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고, 2026년 4월 토요일 12시 예식 기준으로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견적을 받아서 부담 덜고 바로 계약할 수 있었어요. ?당일 계약 혜택도 빵빵했어요! ? 총평: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처음엔 큰 기대 없이 투어 간 곳이었는데, 직접 보고, 상담하고, 혜택까지 확인해보니 왜 요즘 DMC타워웨딩이 신규 인기 웨딩홀로 급부상하고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본식 날까지 잘 준비해서 예쁜 결혼식 치를 수 있길 바라며, 같은 고민 중인 예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1월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예식 할 예신이에요?? 금년 초에 시부모님께서 직접 투어 해 보시고 결정 한 곳이라 저는 못가봤거든요. 그래서 뷔페시식을 예약 하면서 투어도 같이 했답니다? 우선 접근성, 뷔페가 맛있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평일에는 회사 건물이여서 주차도 잘 되어있다고 해요 입구는 이렇게 깔끔한 대리석 건물로 되어있고, 그랜드볼룸홀은 2층에 위치 해 있었어요. 2층 홀 반대편에는 ATM기계가 4대나 있어서 놀랬어요?? 그랜드볼룸홀 앞에 대기실 푸릇하고 너무 개방감이 좋았어요. 겨울에도 이대로 꾸며 져 있을 지 궁금했어요 곧 예직 전이라 포토테이블도 꾸며져있었어요. 포토테이블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라 작은 사진들은 눈길이 잘 안가더라구요ㅠㅠ 홀 꽃장식은 화이트 생화+조합 이였는데 고급지고 예뻤어요!! 음악을 직접 편집하고 싶어서 버진로드를 한번 걸어봤는데 30초 정도면 끝났어요! 본식때는 조금 더 천천히 걸어야 겠다 생각했어요 이제 대망의 뷔페 시식을 하러 가볼까용 여름이라 그런 지 물회가 정말 맛있었고, 스테이크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역시 뷔페맛집 이라는 소문이 사실이였어요 그리고 소주도 종류별로 비치 되어 있었구요 ㅎㅎ 그냥 쓱 가져다 먹으면 되는 시스템이라 좋아들 하실 것 같았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커피머신이 연회장 밖에 위치하였고 반입이 불가했어요 커피는 나가서 마셔라~~ ㅎㅎㅎ 마지막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 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지하철로 가실 경우, 8번출구로 나오시면 편하게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만족했던 투어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dmc타워웨딩에서 3월에 식을 올린 새댁이에요! dmc타워웨딩은 상암에 위치해 있어요. 역과 이어져 있는 웨딩홀이고 노선도 경의중앙, 공항철도, 6호선 3개의 노선이 다녀서 지방에서 오는 하객분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 선택했어요. 저희는 하객도 많았기에 홀이 넓었어야했는데 그랜드볼룸홀은 정말 웅장해서 하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오후 3시 30분 예식이라서 1시간 반 전인 2시에 예식장에 도착했어요 지하주차장 2층에 신랑신부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지하 2층으로 향했고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다 안내해주셨어요 ?본 신부대기실은 제가 식을 올릴 2층 그랜드볼룸홀과 같은 층에 있는데 아직 신부대기실이 준비되지 않아 윗층에 있는 예비 신부대기실로 안내받았어요 예비 신부대기실도 쉬폰 커튼으로 꾸며져 있고 넓어서 사진도 잘 나오더라고요! 덕분에 가방순이 친구와 사진도 남겼네요 ㅎㅎ ? 바로 준비가 되어 2층 신부대기실로 이동했어요. 신부대기실로 도착해 드레스 점검 한 번 더 하고 본식스냅을 신랑, 혼주, 양가가족분들과 함께 사진을 먼저 찍었어요. 다 찍은 후 신랑과 혼주분들은 로비로 이동해 하객분들을 맞이하셨어요 혼주분들은 예식장과 같은 층인 2층 메이크업실에서 화장과 헤어 받으셨어요 신랑측, 신부측 메이크업실이 분리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양가 부모님들이 준비를 마치고 서로 사진도 찍어드리며 저희를 기다렸다 하시더라고요 ㅎㅎ? 같은층에 신부대기실, 축의대, 메이크업실, 락커룸, 예식홀, 예약실, 정산실 다 있어서 동선이 편했어요 저희 하객들이 많아서 식권이 부족했는데 예약실도 바로 앞이라 식권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다 찍지 못한 채 예식시간이 돼서 서둘러 이동했어요. 원래는 문이 열리며 입장하는 거였는데 저희는 동시입장이라 흰색 커튼이 열리며 같이 입장했어요!? 버진로드가 길어서 너무 천천히 걷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버진로드에 올라가있는데 생각보다 홀이 더 넓고 화려하더라고요 정말 주인공이 된거 같아서 좋았어요 ㅎㅎ? 식이 다 끝나고 기계식 플라워샤워로 마무리했어요 플라워샤워도 너무 예쁘게 떨어져줘서 동영상이 되게 예쁘게 나왔더라고요!? 나머지 사진도 다 찍은 후 락커룸에서 한복으로 환복한 후 지하 1층 연회장으로 이동했어요? dmc타워웨딩홀 연회장이 2곳이있는데 한 곳을 다 저희 하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인사하러 갔을 때 다~ 저희 하객분들이라 편하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다들 육회, 스테이크, 회를 가장 맛있다고 말해주었고 음식 맛있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맛없다는 말은 없다는게 가장 큰 안심이었어요 ? 인사 다 드리고 밥도 안 들어가서 바로 계산실로 이동했어요 계산실은 3개의 룸으로 되어 있고 시간 상관없이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 카드, 현금 2가지 다 계산가능한데 현금으로 계산한다해서 득이 있는건 아니라 깔끔하게 카드결제했어요 ? 직원분들이 다 저희 볼때마다 결혼축하한다 말씀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 저의 dmc타워웨딩 총 평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투어 시작하기 전부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곳이 DMC타워웨딩이었어요 하지만 후기가 안좋은게 보이기도 했었고 가격 대비 좋은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제했었다가 다른 곳들 쭉 돌아보니 자꾸 DMC에 미련이 남더라구요 하지만 상담 예약이 쉽지 않아서 거의 2주를 기다리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일 마지막 상담으로 가게 되었고 상담받고 나서 이제 더 다른데 볼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크게 안하고 당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투어하다 보니 저희는 지방 하객이 많아 주차가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아무리 홀이 예쁘고 견적이 괜찮아도 마음이 가지 않았어요 여긴 일단 가는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주차장 들어가는 곳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회사 건물이라 오히려 깔끔하고 좋았던게 1층에 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더라구요 지하철이랑 연결되어 있고 바로 앞이기도 하고 건물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그랜드볼룸홀이라 하객들 오시기 진짜 편하긴 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로 봤을 때는 홀이 더 웅장하고 커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아보이긴 했어요 하지만 제가 투어했던 곳들 중에 층고가 많이 낮은 곳들도 있었어서 그거에 비해서는 층고도 높고 좌석, 수용 인원 다 넉넉한 편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부대기실은 안에 계셔서 못 찍었고 2층에 ATM기 바로 있어서 돈뽑으러 멀리 안가도 된다는 점도 좋았어요 연회장은 지하 1층에 있는데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고 랜덤으로 배정된다고 해요 음식 가짓수 엄청 많아 보였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연회장이 살짝 올드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인사 드릴 때 막 붐비거나 복잡복잡하고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투어를 6군데나 하게 되었는데 디엠씨를 제일 마지막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배제하려고 했지만 다른데랑 비교해보니 홀도 그렇고 하객 입장에서 여기가 제일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빡 들더라구요 당일 계약 혜택이 엄청나게 크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있었고 일단 주차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접근성이 좋아서 하객 입장에서 확실히 편한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결정하는데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베뉴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았는데 여러 군데 가보면서 투어하길 진짜 잘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욕심 아예 없으니까 가성비로 해야지 했는데 다니다 보면 웨딩홀마다 장단점이 뚜렷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저희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는 이미 꽉 차있어서 예정에 없던 날짜와 시간으로 계약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당일 계약한거 후회하지 않고 결정 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혲입니다 DMC타워웨딩에서 예식 예정인데요 결혼 전 가족들과 웨딩홀 뷔페 시식했어요~ 시식하러 가기 전 예식장 한번 구경해주고~ 보통 첫 예식 전에 시식이라 일찍 가야하는데 제가 예약한 날은 첫 예식이 오후라서 11:50에 시식을 할 수 있었어용 예식장 음식은 꽤 다양한 편이었는데요 DMC 타워웨딩 후기 찾아봤을 때에 음식이 괜찮은 편이라고 해서 정했거든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특히 활어회를 바로 썰어주는 코너가 있는데 회 신선도가 넘 좋아서 만족스러웠고 음식이 큼직한 쟁반에 가득 채워져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이용해도 부족함 없을 것 같았어요 샐로드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고 갓 튀긴 새우튀김, 바로 구워주는 스테이크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당 파스타는 토마토랑 크림밖에 없었고 맛은 쏘쏘였구요 족발, 보쌈, 로스트 비프, 폭립 등 따뜻한 고기류도 무난했습니다 특이하게 떡 종류가 많았어요... 디저트 케이크류는 사실 좀 별로였고 과일이랑 떡 종류는 맛있었습니다 +생맥주가 두 종류나 있어서 술 좋아하는 손님들에겐 좋을듯!! 맛있었던 것 : 샐러드, 활어회, 스테이크, 새우튀김, 갈비찜, 양념게장, 가오리무침, 잔치국수, 쌀국수, 초밥, 육회, 과일, 꿀떡, 요거트, 생맥주 무난 : 소세지, 탕수육, 깐쇼새우, 수정과, 팔보채, 딤섬, 피자 아쉬웠던 것 : 파스타, 로스트비프, 냉모밀, 디저트 빵 종류 모든 메뉴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예식장 뷔페 중에서는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해요 손님들께 대접하기 괜찮을 정도! DMC타웨웨딩 뷔페 후기였습니당~ 안뇽!

저희집에서 가까운 위치라서 그런지 지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을 꽤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펠리체홀, 그랜드볼룸홀 두번의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음식도 넘 맛있고, 예뻤던 마포 웨딩홀이에요 자세한 주차장 정보, 하객후기 및 음식까지 소개할게요!? 주차장 결혼식은 주차장, 뷔페, 남편얼굴 3가지만 기억한다죠 ㅋㅋ 저도 주변 언니오빠들이 결혼을 많이하는 나이대가 돼서 요즘 부쩍 결혼식에 자주가서 실감하는 이야기 같아요 그만큼 주차장과 음식 퀄리티가 결혼식에선 중요한데요! DMC타워웨딩은 주차장이 지6하층까지 잘 되어있어요. 전기차 충전소도 있어서 편히 주차할 수 있었고, 하객들은 2시간 무료주차권 받으시고, 주차등록 하셔야해요? 4층 펠리체홀 다음으로는 웨딩홀도 간략히 소개해드릴텐데요 올해 새로생겼다는 4층의 밝은홀, 펠리체홀이에요 새로생겨 그런지 화사하고 화려함이 눈에띄더라구요 층고도 높고 천장, 창문 덕에 실내지만 야외느낌도 났어요 되게 신경쓴 웨딩홀이라는 느낌이 들어 예쁘더라구요 생화도 화려하게 들어가있고 예뻤던 웨딩홀이에요? 2층 그랜드볼룸홀 그리고 이전에 방문했던 그랜드볼룸홀은 어두운홀이에요! 밝은홀과 어두운홀 두 곳 모두 각각의 매력이 달라요 좀 영하고 화사한 느낌은 밝은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어두운홀! 어두운홀은 웅장한느낌이 멋지더라구요~~ DMC타워웨딩홀이 예쁘고 음식도 맛있다고 인기있어서 마포구 웨딩홀로 많이들 선택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모두모두 축하루 ~~! ? 지하1층 연회장 축하도 마쳤겠다 식권챙겨 지하1층으로 갑니다! 이전방문때 맛있게 먹었던 곳이었어서 이번에도 기대한채 바로 연회장으로 들어갔어요~ 뷔페 맛있는 웨딩홀.. 밥맛집.? 뷔페 음식 뷔페음식은 양식, 일식, 한식, 중식까지 다양해요 스테이크나 음식메뉴들은 따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구요 뷔페국룰 육회, 피자, 파스타 등 전체적으로 다 맛있게 먹은 곳이에요~~ 쌀국수, 게장, 무침류, 디저트, 과일까지 음식이 아주 다양해요~~ 생맥주기계도 있어요? 음식 후기 초밥, 폭립, 파스타, 문어숙회가 맛있었고 지인들이나 남자친구도 다 맛있다고하더라구요 먹고 뒷풀이 가기로했는데 그냥 여기서 하자고할정도 ㅋㅋ 저도 2번째 방문인데 두번다 맛있게 먹었던 웨딩홀이에요? 마포구에서 유명한 웨딩홀이라서 하객분들 주차장, 음식 후기 등 궁금하신게 많으실텐데요 그랜드볼룸홀, 새로생긴 펠리체홀까지 간단히 소개해드렸으니 하객분들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음식맛잇어요 !

지난 2월 말 DMC 웨딩타워의 신규홀인 펠리체홀에서 예식 진행했습니다:) 제가 오픈 첫 주 예식이였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주위에도 다 추천중이에요!! 저는 웨딩드레스를 메이크업샵에서 안입고 웨딩홀에 와서 입었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들이랑 다같이 조금 일찍 웨딩홀에 도착했는데요 펠리체홀과 동일층에 예비 신부대기실, 탈의실, 혼주대기실, 락커룸까지 다 있어서 동선이 좋았어요. 투어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신부대기실 엄청 넓구요 그래서 단체로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웠던 점은 로비공간이 엄청 넓은편은 아닌데 포토테이블도 작은편이여서 조금 가려진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별도의 방명록도 가져갔었는데 다들 못보신건지 작성이 많이 안되어있더라구요...ㅠㅠ 홀은 너무 예뻤고 예식 진행도 매끄럽게 잘 됐습니다 제가 예식중 이벤트를 많이 넣었어서 좀 걱정스러운 마음에 전날 리허설까지 했는데 리허설도 잘 도와주셨고 실제 예식도 요청사항 다 잘 반영되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통창뷰가 옆 건물들이 보여서 엄청 예쁜건 아니였는데 내부 장식들이 워낙 잘 꾸며져있었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고 사진도 엄청 잘나왔습니다 특히 연회장!! 다들 맛있다고 극찬을 하셔서 잘 대접한 것 같아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식이 조금 길어서 혹시나 식사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다행히도 식사 시간 끝났다고 정리를 요청하시진 않으셔서 좋았어요 저는 실제로 몇몇 예식장에서 늦게 식사를 시작했는데 식사 도중에 쫒겨난 적이 있었거든요ㅠㅠ?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웨딩홀이여서 조감도만 보고 계약하신분들 많을 것 같은데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 웨딩홀 예식완료 후 총평가 신부대기실 저희는 3시반 예식이라서 2시쯤 도착했어요 신부대기실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다른층에 있는 예비신부대기실로 안내받았어요 예비신부대기실도 화이트톤에 쉬폰커튼도 있고 사진찍어도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빨리 준비가 되어 신부대기실로 이동했어요 저는 미카도 실크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탑드레스는 흘러내려 드레스 정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신부대기실 안에 화장실과 파우더룸이 있어서 재정비하고 화장실 가기도 편했습니다 교통 dmc타워웨딩홀은 경의중앙선, 6호선, 공항철도 3개의 지하철역이 지나가는 디엠씨미디어시티역과 이어져있어요 지방에서 오시는 하객분들이 오기에 너무 편했다고 말씀해주셨고 당일에 눈이 왔는데 웨딩홀 찾아다니지 않아도 돼서 진짜 교통 최고였어라는 칭찬 많이 받았네요 그랜드볼룸홀 홀 자체가 웅장하고 어두운홀이라 신랑신부에게만 집중이 딱 되어서 좋았어요 지인들이 홀 너무 예뻤다고 해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들 라마인드입장으로 진행 후 신랑신부 동시입장 진행했어요 신부 단독입장때는 문이 열리며 입장하는거였는데 하얀색 커튼이 걷히며 입장하는걸로 바꿔주셨더라고요 bgm도, 혼주, 신랑신부 입장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직원분들도 결혼축하드린다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플라워샤워도 뭉치지 않고 예쁘게 떨어져서 사진 잘나왔어요 ㅎㅎ 축의대 사실 회사건물 느낌이 많이 나는 로비라 아쉬웠는데 화환으로 다 채워지고 하객이 많으니까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식권이 부족했는데 같은층 2층에 있는 예약실에서 식권가져오기도 좋았고 혼주메이크업실도 같은층이라서 부모님들 동선도 좋았습니다 연회장 연회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요 연회장이 2곳으로 큰 곳, 작은 곳 나뉘어져있어요. 저희가 시식하러갔을 땐 큰 곳만 늘 열려있었고 공간의 절반은 앞타임 나머지 절반은 뒷타임으로 안내하더라고요 작은 곳은 이용하지 않나보다 했었는데 저희는 작은곳으로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거에요 작은곳을 저희 하객들만 이용하게 해주신거였어요 덕분에 인사하러 다닐 때 너무 편했어요 무엇보다 뷔페 너무 맛있었다고 칭찬많이 받았어요 특히 육회와 스테이크요 사실 결혼식 뷔페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5접시 이상으로 가져와 먹었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뷔페 걱정은 다들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혼주메이크업실 메이크업실은 양가가 분리되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돈끼리 쌩얼로 마주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메이크업실 바로 앞에 락커룸이 있어서 동선이 최고에요 혼주메이크업 별로다라는 말 많았는데 부모님과 누님 할머니들 다 너무 곱고 예쁘게 화장해주셔서 저희는 만족했어요! ?계신실 계산실은 3개의 방으로 되어있었어요 방 안에서 편하게 하면 되고 카드와 현금 둘 다 계산 가능한데 현금으로 계산한다고해서 더 혜택이 있고 그런건 아니라서 편하게 카드로 계산했어요? 이상으로 dmc웨딩타워 그랜드볼룸 웨딩홀 예식완료 후 총평가 후기 마칠게요~

안녕하세요 벌써 결혼식을 올린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저는 서울 상암 dmc 타워 웨딩홀 그랜드볼룸홀에서 예식을 마쳤어요 후기 적어볼게요~ 그랜드볼룸홀은 상암 dmc타워웨딩 2층에 위치해있어요 2층엔 신부대기실, 예약실(식권 모자를 경우 받아와야하는 곳), 혼주메이크업실, 락커룸(메이크업실 바로앞), 계산실, 기업은행 atm 4대, 연회장과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 오면 바로 예식장 하객맞이공간, 축의대 웨딩홀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그랜드볼룸 2층에 다 있어서 동선이 최고인 곳이였어요 그랜드볼룸홀은 상암dmc타워웨딩에서 가장 큰 홀로 최소 보증인원이 250명이었답니다. 저희는 본식 2주전에 다시 방문하여 보증인원 수정할 때 350명으로 늘렸고 보증인원의 20프로 음식을 더 받아 총 420명의 식사를 준비했어요 그랜드볼룸홀 처음 계약하러 갔을 때(4월) 버진로드 포토존이 핑크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진 꽃들이었는데 화이트 그리너리 꽃의 장식(3월)으로 바뀌어 더욱 예뻤어요 홀 자체가 엄청 넓고 층고가 높아서 되게 웅장해보여요 혼주와 신랑신부가 입장할 때 샹들리에들이 높게 올라가서 더욱 매력적이에요 어두운 홀이며 버진로드가 길어서 신랑신부에게 집중이 딱 되는 곳이었답니다 플라워샤워 꽃도 뭉쳐지지 않고 내려와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ㅎㅎ 예식은 총 80분이었고 예배예식이라 찬송-주례-축가-축도 모든 순서를 다 했음에도 시간이 짧지 않았고 사진도 다 찍고 남아서 신랑신부 나머지 사진까지 다 남겼답니다! 친구들도 홀 예쁘다는 칭찬 많이해줘서 기분 좋았네요 이상으로 dmc웨딩타워 본식날 웨딩홀 후기를 마칠게요!

저도 드디어 베뉴 졸업했어요 정말 많은 홀을 발품 팔았는데 제 마음속 육각형 웨딩홀이 없어서 한동안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dmc타워웨딩 후기!! !!!!! 그랜드볼룸 홀 그냥 내꺼잖아?!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알아보니 저희 예산이랑 비슷했어요 (당장 진행시켜 당장 플래너님 연락드려) 플래너님께서 예약을 잡아주셨는데 거의 3주 뒤인 거예요.. 저는 못 기다려요 너무 궁금한 홀이거든요 생각날 때마다 전화해서 취소건 여쭤보고 베트남 여행 가서도 전화해서 취소건 여쭤보고 그래서 일주일 당겼어요 (평일 상담으로) 주말은 더 치열하겠죠?!? 1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여요!? 상담실 안내해주신 룸으로 들어가서 상담지 작성하고 있으면 음료 가져다주십니다! 저는 그랜드볼룸홀만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랜드볼룸만 견적 받았어요 평일에는 홀 내부 못보고 상담만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상담 전 주말에 홀보러 미리 다녀갔어요 평일 상담이신 분들은 미리 보고 가세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셨어요!! 퇴근하고 가느라 10분 늦는다고 연락드렸는데 엄청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더라고요? 2층 그랜드볼룸, 3층 라피네, 4층 펠리체 지하 1층 연회장 그랜드볼룸홀 상담실과 같은 층인 2층에 위치한 홀이에요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230석, 80분 간격이에요 정말 예쁘죠...? 계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주접 층고 높고 버진로드 앞 장식도 이쁘고 샹들리에 이쁘고 홀 크기 넓고 그냥 모든게 만족스러운 예비 나의 베뉴 ? 처음에는 커튼이 닫혀있다가 식 시작하면 커튼이 열리고 이쁜 배경이 나와요 포인트는!! -입장에 맞춰 샹들리에가 움직인다 - 플라워샤워 2회 / 신부 입장 시, 신랑신부 행진 시 (선택사항)? 샹들리에 움직이는 모습입니당 이뻐요..? 신부 입장하는 곳! 버진로드가 살짝 대각선에 있어서 고민이라는 후기를 봤었는데 뭐가 문제야 예쁘잖아? 신부대기실 저는 신부대기실 뒤 배경이 복잡하면 안이뻐보이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깔끔해서 대기실마저 예뻤어요 사진 방향으로 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이 거울이에요? 연회장 연회장 사진은 따로 못찍었고, 상담하기 전 주말에 미리보고왔는데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찾아보니까 뷔페 후기가 좋더라구요! 시식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올해 7,8월에 연회장 확장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사 끝나면 시식 다녀오려고요~!? 교통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웨딩홀 연결 지하철역이랑 이어져있습니다 공항철도로 김포공항과 서울역이 연결되어 있어서 지방 하객분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하객분들을 생각해도 좋았어요 주차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 500대 주차 가능합니다 부족할 경우 추가로 300대 수용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2시간 주차 지원입니다! 혼주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고, 버스 대절을 고려해도 주차로 걱정할 일은 없을거 같아요? 계약 이유 견적 어떤 웨딩홀을 가든 예상했던 견적보다 높게 나왔었어요 그래서 상담 일주일 전부터 예랑이가 저를 진정시켰어요 기대하지마 기대하지마 기대 안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이렇게 이쁜데,,, 저희 예산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이렇게 이쁜 홀에 이 견적? 당장 계약서 주세요 ? 식사 식사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카페후기나 하객후기를 찾아보니 뷔페 후기가 좋았어요 교통 지방 하객분들, 서울 하객분들을 생각했을 때 접근성이 좋았어요 홀 분위기 너 홀 취향이 뭐야? 하면 그랜드볼룸이라 말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dmc타워웨딩!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얼른 상담 가보세요 정말 좋그등여 이렇게 마음에 드는 베뉴를 골랐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 아이폰 스냅, 헤어 변형, DVD 발품팔러갑니당,, 슝- 후기로 돌아올게용-